2017년은 나름 열심히 살았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일 때도 있었고, 생각보다 별로인 경우도 있었다.
역시 사람 마음은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며,
2018년에는 그 모든 것을 인정하고
내 나름의 노력을 쏟아 열심히 살아 보겠다.
조만간 2017년 내 책을 완성할 것이고,
개인방송도 2017년 결산을 할 생각이다.
다른 것들도 결산을 하고.
역시 제일 큰 결산은 내가 어떤 곳에 쏟은 열정을 떠나보낸 것.
잘 가거라 내 열정들아! 너희들은 나름 최선을 다했다!
비록 결과가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구나.
앞으로는 그런 식의 결과가 나지 않도록 노력해보자.
그럼 2018년을 기다리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