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메모
1.2017년도에 가장 먼저 읽은 책
2.읽은 기간:2017년 1월 1월~1월2일
3.짧은 메모
뒷 표지에 적힌 작가의 말대로 미나토 가나에의 첫 작품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작품.
의혹과 그에 따른 일상의 균열. 드러난 비밀과 재구성되는 삶의 진실.
빛 뒤에서 어른거리는
어둠.  그리고 마지막...
최근 미나토 가나에 작품이겠지 하다 마지막을 보고 <고백>이 연상됐다.
그나저나 이 치유할 수 없는 나 특유의 감상 능력 때문인지
뭔가 마음이 아련한 것은 왜일까.
나름대로 많은 문학들을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학에서 감동을 느끼는 것은
왜일까.^^;;
아마도 아직 읽을 책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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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1-03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분야든 상관없이 책을 읽고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 그건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

짜라투스트라 2017-01-03 19:05   좋아요 0 | URL
네, 맞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