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6개월여만에 순수한 의미에서의 '독서'란 행위를 하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책도 너무 잘 읽히고 글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네요.

이렇게 행복한 행위를 그동안 안하고 있었다니...

잊어버린 옛사랑을 만난 것처럼 행복한 이 시간을 앞으로는

계속 이어가야겠습니다.

다시 돌아온 '독서계'... 놓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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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0-31 17: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가 대학생 때 서재 활동을 약 두 달 이상 뜸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땐 대학 생활하느라(고 말하지만, 사실 놀고 있었습니다) 알라딘 서재 생각을 잊고 있었어요. 한 학기 끝나고나니까 서재 활동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어요. ^^

짜라투스트라 2016-10-31 17:51   좋아요 1 | URL
네 저도 다시 돌아오니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