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6개월여만에 순수한 의미에서의 '독서'란 행위를 하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책도 너무 잘 읽히고 글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네요.
이렇게 행복한 행위를 그동안 안하고 있었다니...
잊어버린 옛사랑을 만난 것처럼 행복한 이 시간을 앞으로는
계속 이어가야겠습니다.
다시 돌아온 '독서계'... 놓치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