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썼다 지웠습니다...
부정적인 경험에 관한 글이라 적고 보니 뭔가가 잘못 됐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도 좋았던 건,
부정적인 경험에 관한 느낌을 글로서 털어내고 보니
내 마음 속 부정적인 감정이 사그라들었습니다.
역시 글쓰기는 치유의 힘이 있나봐요.
앞으로도 종종 이런 경험을 시도해보겠습니다.
저 자신의 심리적 치유를 위해서도 좋은 경험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