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ain America : Civil War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영어원서 + 워크북 + 오디오북 MP3 CD + 한글번역 PDF파일)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시리즈 40
Chris Wyatt 지음, 정소이.Damon O 콘텐츠 제작 및 감수 / 롱테일북스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원서로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나 역시도 원서 읽기를 조금씩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무엇보다도 어떤 내용의 원서를 고르느냐 역시 중요하다. 왜냐하면 너무 어려워서 그냥 책장에 넣어놓기만 하거나 아니면 재미가 없어 읽다가 그냥 놓아버리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는 알고 있는 스토리도 있고, 특히 영화를 보고 나면 더욱 관심도 생기고 하다보니 재미라는 측면에서도 좋은 것 같다.

 

아직 우리 아이가 보기엔 다소 어려운 면이 있어 이 책은 우선 나의 영어 학습용으로 보기로 했다. 아이도 좀 더 실력이 생기면 추후에 이 책으로 원서 읽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하지 않을까 기대해보게 된다. 아이들 그림책부터 애니매이션 원서들까지 하나씩 보다 보면 점점 난이도가 있어 자연스럽게 좀 더 높은 단계로의 학습이 가능해지는 점을 많이 느낀다. 아주 어려운 원서는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재미있는 영화들을 통한 원서 읽기를 통해 실력을 쌓아나가고 싶다. 이미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영어 학습에 책을 많이 읽는 것만큼 좋다는 것이 없을 정도니까 말이다.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시리즈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앞부분에는 소설판 원서로 되어 있어 영화의 재미를 글로 느끼면서 영어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나뉘어진 뒷부분은 학습에 최적화된 느낌으로 단어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단순히 영어 단어와 뜻이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 사전처럼 되어 있어 사전을 찾아가며 공부하는 느낌이 든다. 일일이 사전을 찾을 필요가 없이 필요한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한국어 번역 파일과 오디오북은 cd에 들어있어 cd를 활용한 학습도 가능하다. 책을 통해 리딩을 연습하고 오디오를 통한 리스닝까지 이루어진다면 영화를 통한 영어 공부에 이만한게 없을 것 같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책을 분리할 수 있도록 나와 있으니 분리해서 학습하는게 편한 사람은 필요에 따라 앞부분만 갖고 다니면서 원서만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리를 찾아서 영어회화 디즈니 주니어 영어회화
디즈니 지음, Steven Brown 외 감수, AST Jr. English Lab 해설 / 사람in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좀 더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책들이 요즘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영어 공부 좀 해보려하니 아이들 애니메이션으로 하는 것이 아이랑 함께 할 수도 있고 지루하지도 않아 좋더라구요. 이 책은 특히나 주니어들을 위해 나온 책이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우선 좀 더 효율적으로 학습을 하기 위해 꼼꼼하게 이 책을 사용하는 법부터 읽어보았답니다. 아무래도 줄거리를 알고 있으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에 아직 영화를 안 본 아이를 위해 캐릭터까지 꼼꼼하게 읽어보며 대략적인 줄거리를 아이와 함께 찾아봤답니다.

 

책은 크게 애니메이션 중 15장면을 뽑아 각 장마다 핵심적인 표현과 기본적인 단어들을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먼저 단어들을 학습한 후 뒤에 나오는 만화들을 직접 보며 책을 읽으니 확실히 단어가 숙지가 되어서인지 더 이해하는 부분이 많아 아이가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몰라도 만화로 된 부분들부터 보게 할까 했는데 그냥 만화는 정확히 다 몰라도 앞 부분에 단어들과 표현들을 살펴본 후 볼 수 있어서 걱정없답니다. 1장에는 특히 숨바꼭질을 하는 내용이여서 아이가 자주 접해본 표현들이라 더 재미있어하며 보네요.

 

만화를 읽고 내용을 이해하고 나면 심화 학습이 가능합니다. 핵심적인 표현들을 정리해두어 익히고 응용해서 다른 표현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이에겐 다소 어려운 표현들이나 단어도 있지만 아이도 응용하며 다양하게 말해보네요. 특히 무엇보다도 제가 기본적인 회화 틀을 정리해서 머리에 넣고 응용해서 말하는 연습을 하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이후엔 미니 테스트도 있어서 앞에서 배우고 익힌 표현들을 점검할 수 있어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학습적인 부분들에서 괜찮을 것 같구요.

지루하고 어려운 영어 공부 대신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게 그리고 동시에 영어 실력도 쑥쑥 키워나갈 수 있는 책이에요. 특히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익히기에 좋은 것 같구요. QR 코드를 통해 음원을 다운받아 반복하면서 어려운 어휘들도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아이와 함께 영화도 보고 이 책으로 함께 영어회화 공부를 하면서 방학을 보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암호 클럽 2 - 유령 등대의 수수께끼 암호 클럽 2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박다솜 옮김 / 가람어린이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3년 애거서 상 최우수 아동도서 상을 수상한 '암호 클럽' 2편이 나왔네요. 이번엔 유령 등대의 수수께끼를 풀어야한답니다. 1권에 이어 이번 이야기 역시도 너무나 흥미진진하답니다. 평소에 퀴즈를 풀고 뭔가 찾아내고 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아이도 아이지만 저 역시도 무척 기다리고 즐겨보는 책이 된 것 같습니다.

 

이야기 시작 부분에 암호 클럽의 리더인 퀸 키가 멤버들이 풀 스도쿠 퍼즐을 만들고 있었는데 그 스도쿠가 책에 실려 있더라구요. 스도쿠를 넘 좋아하는 제가 풀었네요. 아이는 아직 스도쿠에 익숙하지 않아서 제가 즐겁게 풀며 책을 읽었답니다. 아이는 지난 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책 속 곳곳에 숨어있는 암호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스토리가 있는 책이면서도 마치 퀴즈를 모아놓은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하나 하나의 문제들이 재미있습니다. 1권에서도 암호들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다양해서 재미있었는데 이번 역시도 새로운 암호들도 나와서 아이가 또 신선해하며 좋아하더라구요.

알카트라즈의 귀신 들린 등대에서 온 메시지를 받고 암호 클럽 아이들은 또 한번 활약을 펼치게 된답니다. 어딘가에 감춰져 있다는 다이아몬드를 암호를 풀어가며 찾아가는 내용이랍니다.

 

처음 이 책을 접하는 아이들이라고 해도 1권을 안 읽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1권을 읽고 2권을 읽은 우리 아이가 같은 경우는 지루하지 않은 새로운 암호들의 등장으로 더 재미있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저 역시도 암호를 풀어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이 책이 아이와 함께 보기에도 무척 좋은 것 같아요. 3권도 출간되는 것 같은데 벌써부터 기대 많이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니스의 상인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 클래식 4
조수현 그림, 김영인 글 / 책고래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베니스의 상인은 셰익스피어의 희극 작품 중 하나입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작품은 많이 읽었어도 희극 작품은 제대로 읽어보질 못했는데 아이의 책을 함께 보면서 아이랑 같이 이야기나눌 수 있어 좋았답니다. 저에게는 베니스의 상인을 고전으로 다시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줬고, 아이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쉽게 그림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친구의 결혼을 위해 자신과 사이가 좋지도 않고 못되기로 유명한 장사꾼 샤일록을 찾아가 목숨을 걸고 돈을 빌려오는 바사니오의 친구 안토니오의 이야기를 보면 진짜 우정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어른의 눈으로 보면 친구의 결혼을 위해 자기의 목숨까지 걸고 돈을 빌려온다는 것은 거의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라 생각되죠. 하지만 곧 이런 두 사람의 우정이 완전 부러워지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여자 친구에게 청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가 마음이 쓰였는지 안토니오는 샤일록에게 자신의 살 1파운드를 떼어주기로 하고 돈을 빌려오죠. 덕분에 바사니오는 안토니오의 도움으로 포샤와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곧 안토니오가 샤일록의 돈을 갚지 못해 감옥에 갇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죠.

 

재판이 열리고 마지막으로 재판관은 이자를 좀 더 받고 안토니오를 용서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전혀 그럴 의향이 없다고 샤일록은 대답 한답니다. 법대로 하라면서 말이죠. 계약서에 쓰인 대로 안톤오의 살을 베라는 판결을 내린답니다. 살을 베겠다고만 계약서에 쓰여 있기 때문에 절대 피 한방울도 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말이죠. 선량한 시민의 목숨을 빼앗으려 한 죄로 샤일록은 결국 전 재산을 몰수당하게 되고 안토니오와 바사니오는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답니다. 현명한 재판 덕분이었다고 생각하는 찰나 그제야 그 재판관이 바로 바사니오의 아내인 포샤였다는 것을 알게 되죠.

 

아이도 이 책을 읽더니 친구와의 진정한 우정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하더라구요. 이런 친구가 있는 사람은 정말 행복하겠다면서 말이죠. 저도 우리 아이의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아이랑 우정에 대해 이야기나누고 우리 아이도 누군가에게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조건을 따지지 않는 우정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나리깔나리, 우리말 맞아요? - 우리말을 알면 국어 실력이 쑥쑥~
공주영 지음, 윤이나.이창섭 그림 / 종이책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말을 잘해야 다른 과목들도 잘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우리말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말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미난 책이에요. 책 제목부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아요. 왜냐하면 우리 아이도 얼레리 꼴레리라는 표현은 써봤기 때문이죠. 그런데 책 제목이 알나리깔나리라고 적혀 있는 걸 보더니 처음엔 이거 틀린 거냐면서 물어보더라구요. 책을 읽어보면 나와 있을거라고 했더니 나중엔 책을 읽고나서 이젠 얼레리 꼴레리는 틀린 거라면서 저에게 가르쳐주더라구요.

 

재미있는 등장 인물들이 나와서 더욱 더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줍니다. 우리말을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을 표현하는 말, 음식과 맛을 표현하는 말, 동식물과 관련된 말, 날씨와 기후를 알려주는 말, 소리와 모양을 표현하는 말, 시장에서는 쓰는 말, 문화와 생활 속 말로 구분해서 알려주고 있답니다. 우리말에 관련된 지식을 전달하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게 각 주제에 알맞은 이야기들을 들려줌으로써 아이들에게는 편안하게 책을 읽는 느낌을 줍니다. 혼자서 재미있다며 열심히 보더라구요.

 

이야기들 사이 사이에 진한 글씨체로 우리말들을 알려주고 아랫 부분에 자세한 뜻과 함께 어떨때 쓰는 표현인지를 정리해놓았답니다. 그리고 교과서 몇 학년 몇 학기에 나오는지도 나와 있어서 초등학생들에게 우리말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상황에 맞는 언어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은솔이가 내는 쏙쏙 우리말 퀴즈'는 아이가 퀴즈를 맞히듯이 즐거워하며 답을 찾아봅니다. 생활 속에서 우리말을 사용할 상황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도 아이가 알게 된 것 같아요. 이 책 한 권을 열심히 반복해서 보면 정말 우리말 어휘력도 상당히 늘 것 같네요.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을 만큼 알찬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