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 -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통합적 사고 공부법
임성훈 지음 / FIKA(피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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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이의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라서 눈길이 갔는데 이건 완전 아이도 아이지만 저를 위한 책이다 싶었습니다. 고전을 많이 읽고 싶지만 쌓아두고 미루고 미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당장 펼쳐보고 싶은 책들의 권수가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일단 책의 구성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습을 떠나서 우리가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대로 정립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평소에 별로 고민해보지 않았던 부분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세상을 좀 더 폭넓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무척 좋았습니다. 


다양한 책을 통해서 통합 사회의 내용을 무조건 암기하지 않아도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저처럼 성인들이 읽었을 때는 다양한 책들을 통해 키워드에 따른 내용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한 부분 읽으면서 다른 책들을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책을 선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더라고요. 


책을 접하면서 다양한 내용들을 읽고 새로운 책들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메모해 놓고 다음에 읽으려고 책장에서 찾아 꺼내두었습니다. 책 속에 소개되어 있는 고전은 물론이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까지 샅샅이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읽는다면 고전 논술에서 책을 통해 살펴볼 내용들 그리고 더 나아가 사고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겠더라고요. 


우리 삶에서 중요한 키워드들에 대한 생각들을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목만 알고 읽어보지 않았던 책들, 그리고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 생각해 볼까요?‘ 부분에서는 좀 더 깊이 고민해봐야 할 부분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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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질문에 답하는 짧은 철학책 - 인간관계부터 커리어까지, 생각이 많은 나를 위한 철학 수업
크리스토프 크바르히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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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철학이라고 하면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떠올립니다. 다양한 철학책이 존재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짧은 철학책이라는 사실입니다. 


각 파트별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질문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질문과 함께 해당 사상가와 그 사상가의 사상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레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좋은 질문들이 책 속에 너무나도 많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선물로 돈을 주어도 될까?’ 같은 질문들은 지금도 종종 우리 사회에서 언급되는 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가벼운 밸런스 게임과 같은 느낌도 있지만 충분히 고민해 볼 수 있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과 함께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과 연관되어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리스토텔레스의 많은 사상들 중 관용을 이렇게 선물과 함께 엮어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선물에 대해 고민한 철학자들은 많지 않지만 그 중의 한 명이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게 느껴지더라고요. 돈의 가치와 선물의 가치는 다르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저 스스로도 제 삶에 하고 싶은 질문들도 많았습니다.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해야 하는지 아니면 이유없이 사람을 미워해도 되는지 같은 질문입니다. 또한 ‘놀며 시간을 허비해도 될까?’라는 부분을 읽으면서는 저도 아이에게 시간을 그냥 허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잔소리를 하는데 이 부분을 읽으며 다양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철학자가 이 책 한 권에 나와 있고 다른 책에서 접했던 이야기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었고, 질문들도 흥미로워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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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처음공부 - 첫걸음부터 꼼꼼히 배워 바로 써먹는 처음공부 시리즈 3
성상민 지음 / 이레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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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내 주변에서는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는 것이 더 힘든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에는 안정적인 것들을 추구한다는 이유로 주변에서 하나 둘 주식을 시작해도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그러다보니 결국에는 거의 나만 주식을 안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다른 것들보다도 이제는 단순히 월급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기에 저 역시도 몇 달 전부터는 주식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사실 일단 한 주라도 사보라는 주변 사람들이나 소위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어렵게 주식을 몇 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뭘 알고 구매한 것이 아니여서 그런지 주식의 변동을 봐도 그냥 단순히 올랐구나 떨어졌구나 이 정도만 판단이 가능하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 그리고 언제 추가로 더 구매를 해야하는지 그런 것들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주식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부가 필요함을 느끼지만 잘 모르니 저의 경우에는 어떻게 어디부터 공부해야할지 조차도 모르겠더라고요.


마침 이 책을 만나고 저처럼 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기본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들어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아서요. 모의 투자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것도 존재한다는 것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른채 무작정 주식을 한주 한주 구매한 탓에 어느 순간 사 놓고 안 보기 시작했는데 그냥 둘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이번 기회에 공부를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하락장에서는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냥 망설였던 것들이 책 속에 들어 있다보니 천천히 보면서 공부를 하다보면 좀 더 주식을 하는 요령과 안목을 기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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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X 리더십의 본질 - AI 전환시대, 리더가 갖춰야 할 8가지 핵심역량
유경철 지음 / 천그루숲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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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AI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네요. 무엇이든지 AI에 의존하지 않는 분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시대가 바뀐 만큼 달라져야 하는 것들도 있기 마련인데요. 이 책에서는 AI 시대에 리더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달라진 시대에 기존의 것들만 고수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리더십 역시도 달라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요즘에는 웬만한 것들을 AI를 통해서 하고 있긴 하지만 어떤 것들이 AI가 대체할 수 없는지에도 많이 주목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중 하나가 리더십이란 생각이 드네요 AI가 인간보다 탁월하다면 결국 인간은 무엇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가란 질문에 집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역시 인간을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AI가 인간보다 분명 잘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 자료를 처리하는 속도 등 분명 이점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요즘 같은 시대에 이를 잘 활용하면서도 인간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 것에 좀 더 치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데이터 분석은 잘 할지 모르지만 따뜻하게 공감해주는 것은 역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좋은 리더라면 필요에 따라서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것도 하나의 필수 역량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이러한 부분들을 갖추지 못하고 차가운 데이터 분석과 같은 AI와 다름없는 일들만 수행한다면 더 이상 리더는 존재하지 못하고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리더가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고 미래 사회에 계속 존재하려면 시대에 맞는 필수요건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더는 자신에 대해 정확한 파악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기술이 닿지 않는 곳을 살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라면 시대에 따라 어떤 것들을 갖춰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해본 것 같습니다. 


아울러 AI는 정말 우리가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현명하게 활용할 대상이지 오히려 인간이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현명하게 잘 활용하는 리더가 되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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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시작하는 평생 재테크 - 주식, 부동산, 연금, 달러 투자까지 평생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실천 지침
윤성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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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야 물론 잘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안정적인 저축을 통해서 그냥 조금씩 재산을 늘려야겠다고만 생각했는데 최근 생각이 점점 더 강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주식에 관심이 없던 지인들도 차츰 만나면 주식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텔레비전만 봐도 연일 주식에 관련된 소식들을 하루에도 몇번씩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30대는 이미 지나가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주식, 부동산, 연금 등에 관심을 갖고 조금씩 안정적인 투자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물론 우리 아이는 지금부터 잘 준비해 놓으면 일찍 준비하는 것이니까 도움이 많이 될 듯 하고요.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재테크도 공부가 필수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나랑은 조금 동떨어진 이야기처럼 여기며 늘상 미뤄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만은 없는 현실에 처음으로 직면하게 된 것 같네요. 


그나마 다행인지 이 책을 통해 재테크에 대해 조금은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책은 단순한 투자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책이 아닙니다. 돈을 모으는 습관부터 투자까지 다 다뤄주고 있어서 어쩌면 저에게는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유로운 노후를 위해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네요. 우선 나의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돈을 모으는 습관을 갖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노력했답니다. 당장 재테크에 있어서 주식을 하고 하기에는 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일단 나를 돌아보고 돈을 모을 수 있는 습관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다고 생각하니 돈의 흐름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부분을 책을 통해 보면서 역시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을 더욱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을 보면서 주식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우선 주식 1주를 사 볼 것을 권유하더라고요. 그 다음 자연스레 내가 다니는 곳과 쇼핑몰 등 내 주변에서부터 기업을 찾아보게 되었고요. 내가 가는 곳, 하는 것들 대부분이 다 주식을 함에 있어서 눈여겨 봐야 할 것들이더라고요. 왜 공부가 필요한지 다시금 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이 책을 더 자세히 보면서 재테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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