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사용법 - 당신의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박효정 지음 / 라온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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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은 저에게는 굉장히 생소한 직업이네요. 그리고 이런 직업을 알고 있었다고해도 제가 이런 직업을 가진 분과 마주할 일이 과연 있을까 싶은 생각도 살짝 들면서 책을 읽어나갔답니다. 저자 역시도 많은 사람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거라고 짐작하고 있네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보니까 내 주변에도 종종 재산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나 분쟁을 겪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고요. 그러면서 감정평가사를 잘 알아두면 나의 재산 손실을 피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했습니다.

 

감정평가사를 알고 이를 활용하는 사람과 감정평가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 사례들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보니까 사례들을 읽으면서 감정평가와 관련된 분쟁이 붙었을 때는 꼭 감정평가사를 찾아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꼭 분쟁이 붙었을 때만 감정평가사를 찾는 것이 아니라 감정평가사를 통해서 증여와 상속 시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책 속에는 감정평가사를 알아두면 어떤 점에서 이익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절차도 미리 간단하게라도 기억할 수 있도록 책을 보면서 살펴봤구요. 무엇보다도 좋은 감정평가사를 고를 수 있어야 정말 실질적으로 제가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감정평가사를 고르는 법도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더 잘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재산을 둘러싸고 분쟁이 생기거나해서 손실을 보게 되는 상황에 처해진다면 정말 엄청나게 속상하겠죠. 책에서도 언급하듯이 이런 부분들도 건강검진처럼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미 일이 벌어진 후에 수습하기 보다는 미리 알아두면 이런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책을 통해 감정평가사에 대해 알아두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든든해진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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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진실 - 희망에 대한 오래된 노이즈
이시형 지음 / 델피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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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이 우리 인간을 더 이롭게 해줄 것인지 아니면 우리를 상상도 할 수 없는 끔찍한 현실을 마주하게 만들 것인지에 대해서 자주 생각을 해보곤 했습니다. 이 책은 소설이지만 그런 부분에서 저에게는 생각해볼 거리들을 던져주는 면이 있더라고요.  

 

소설이라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소재로 이 책과는 다른 이야기를 풀어낸 적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런지 더욱 더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드라마를 보는 것 같더라고요. 드라마로 나오면 재미있게 보면서도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흥미진진한 그런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과학 기술이 많은 발전을 이루면서 정말 상상도 못할 현실을 우리가 마주하게 되었죠. 과거에도 과학 기술의 발전의 이면에 있을지도 모를 위험성이라든지 비인간화, 인간성 상실 등의 문제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해오고 있었지만 지금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인공지능의 발달로 또 다른 예기치 않은 문제들에 맞닥뜨리게 된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과학 기술이 주는 편리함 그 이면에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달콤한 편리함이라는 진실 때문에 어쩌면 정말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또 다른 기술을 만들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점들이 우리 인간을 향한 것이 아니라면 끊임없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것들을 방치하고 무관심하게 그냥 내버려 두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소설이라서 흥미진진하게 읽은 것도 있지만 단순히 흥미 위주의 소설이 아닌 우리 앞에 이런 미래가 언제 다가올지 알 수 없기에 더 많은 생각을 하며 읽을 수 있었던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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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스쿨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92
이진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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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아직도 학교 폭력에 대한 이야기들을 언론을 통해서 종종 접하게 됩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지만 그 안에서 폭력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단지 과거의 폭력과 오늘날의 폭력이 달라진 부분들이 있다는 것 이외에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다섯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꼭 한번씩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본인들의 이야기이면서 본인들의 친구들의 이야기니까요.

 

정말 요즘에는 알 수 없는 일들로 왕따를 당하는 일도 많은 것 같고, 은근히 왕따를 당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서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보면 하나 같이 너무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우연히 자기 혼자 sns에 올린 글 때문에 왕따를 당하고 정신병자 취급을 당한다면 그 마음이 얼마나 비참할지 감히 상상하기도 어렵더라고요. 

 

무리에 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서 왕따를 당한다니 그런 규칙은 누가 만든 걸까요? 사진을 찍으면서 주인공을 마치 유령이나 배경 취급한다는 사실이 정말 화나게 만듭니다. 십대들 사이에서 실제로 일어날만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책 속에 그려진 폭력들이 허구가 아니라 진실이라는 사실에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매우 도덕적인 캠프’에서도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기도 하는 현실, 그들이 가해자가 되는 이유는 결국 학교 폭력의 피해자에서 벗어나고 싶어서라는 사실이 정말 슬프게 느껴집니다. 개개인이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좀 더 아이들이 빨리 깨닫고 스스로도 존중받아야 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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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 세상을 품는 생애 첫 1년 육아
최민식 지음 / 레몬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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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육아서들을 읽어보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육아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살면서 우리의 삶에서 소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책인 것 같아서 때로는 마음이 짠하고 또 때로는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여러 감정들이 복잡하게 들더라고요. 

 

우선 이 책의 저자인 딸이 무척이나 부러웠습니다.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아빠가 딸에게 더군다나 아기를 기다리는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하니 뭔가 이유를 알 수 없는 찡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저의 이맘 때 모습이 겹쳐 보여서 더 그랬을지도 알 수 없네요.

 

새 생명을 품는 경이로운 일에 누군가가 저에게도 이런 이야기들을 들려줬으면 더 좋은 엄마가 되는데 힘이 실리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축하한다는 이야기와 몸조리 잘하라는 이야기, 태교 잘하라는 등 이런 이야기들은 많이 들었는데 어쩌면 엄마로서 앞으로 펼쳐질 삶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되면 되는 것이지 완벽한 엄마가 된다는 뜻이 아니라는 이야기 등은 별로 듣지 못했던 것 같아요.

 

다른 육아서와 다르게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라는 생각에 정말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품으로 안아주고 말하기로 안아주고 몸으로 안아주고 거울 반영으로 안아주고, 존재로 안아주고 아빠가 안아주기 등 부모가 해야할 일들은 아이가 세상을 품을 수 있도록 온몸으로 안아주는 일이란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외에도 아이의 평범함이나 천재성에 관한 이야기도 궁금했던 부분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심리나 내면을 꿰뚫어보는 것 같은 내용들을 소개받는다는 느낌도 들었는데 심리학 서적을 육아에 잘 접목시켜 해석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아무튼 아이를 품는 생애 첫 1년이 왜 중요한지 잘 알 수 있었고, 불안해하고 있을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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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기분파 제과제빵기능사 필기 (통합) - NCS학습모듈 기반으로 새롭게 변경된 출제기준 반영 + 핵심요약 족집게 160선 수록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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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들은 몰라도 수험서는 가장 최신판으로 공부하게 되잖아요. 이 책은 완전 뜨끈뜨끈한 최신간이라 제과기능사나 제빵기능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에듀웨이에서 출간된 다른 시리즈들도 저에게 도움이 되는 책들이 많아서 이 시리즈를 눈여겨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제과제빵은 요즘 빵에 관심 있는 분들이 집에서도 다양한 요리 책들을 통해서 많이 접하고 sns에 직접 만든 빵들을 올리잖아요. 여기에서 조금 더 욕심을 내어 보면 제과 제빵 기능사 시험에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 역시도 당장은 어렵겠지만 제과 제빵 기능사가 어떤 것들을 알아야 하고 어떤 시험을 보는지 무척 궁금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이런 수험서는 특히 더 이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앞부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편입니다. 출제 포인트를 살펴보는 것은 필수겠죠. 어떻게 학습을 해야하는지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서 이 부분에 따라 학습하는 것이 아무래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제과기능사와 제빵기능사의 출제 기준표를 보면 어떤 과정을 알아야 하고 시험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재료부터 반죽과 굽기, 마무리는 물론 작업 환경이나 위생안전관리 등도 눈에 쏙 들어오도록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내용 정리한 부분들을 살펴봤다면 아무래도 실전에서 중요할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겠죠.

 

핵심이론요약과 함께 기출문제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기출문제 부분도 보니까 문제마다 아래에 설명이 나와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로 설명을 살펴보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먼저 내용정리가 되어 있는 핵심이론 요약 부분을 보면서 주제별로 전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에 바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점검하고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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