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 9단의 다정한 철학 - 잘 보이려 애쓴 만큼 더 지치는 당신에게
김태이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처세술만큼 필요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세 6단계에 담긴 나의 마음을 관리하는 비법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늘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기분에 따라 같은 책의 내용이라도 때에 따라 달라지는 법인데 저의 경우에는 처세 3단계가 유독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운동하고 생각하는 나’라고 하니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것은 이게 아닐까 싶어 더 와닿더라고요. 


운동을 떠올리면 일단 의지 박약이라는 단어도 동시에 같이 떠오릅니다. 의지력을 잃는 이유가 나약해서가 아니라고 이 책에서는 이야기하더라고요. 단지 의식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이죠. 의지력은 제한된 자원이라는 말도 생소하긴 하지만 의지력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와닿았습니다. 의지력이 고갈되기 때문에 한정된 자원이므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말.


운동을 의지력과 연결시키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크게 와닿았습니다. 자꾸만 운동이라고 하면 거창한 것들이 먼저 떠올랐고 당연히 시간을 내야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게 되는데 그런 저의 생각들을 마치 꿰뚫어 보는 듯한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의지력이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인 듯 싶었습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작은 것부터 노력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쇼츠와 릴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럴 수록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죠. 허송세월이 아닌 진짜 나를 찾는 시간이 저에게도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더욱 더 사색하며 나에 대해 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우리가 겪는 갈등이나 고민들을 조금은 털어버리고 좀 더 단단한 나를 만들고 나의 내면을 가꾸는 것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내면 처세학인 듯 싶습니다. 좋은 말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읽으면서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은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