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본방 사수하였다.
전주부터 시청하였다. 1 회부터 시청하지 못하여 등장인물 간 갈등 요소를 모두 파악하지 못하였지만, 중요한 대립 구조는 감지하였다.
오늘 특히 교통사고 응급 환자들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인간군상들이 다수 등장하여 대비 효과가 약간 돋보였던 것 같다. 그바람에 스토리라인은 극적으로 그리고 다소 풍성하게 엮었다고 본다.
김사부 대사 중에서,
˝열심히 사는 것은 좋은데 우리 못나게 살지는 맙시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사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진 출처: 공식 홈 https://goo.gl/wunZ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