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입수한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 1 번의 연주자들을 훑어보니, 지휘자는 들어본 적이 있는 이름인데 피아니스트의 이름이 낯설다.
Halina Czerny-Stefańska.
(인명사전 삼아 위키백과를 검색했다.)
할리나 체르니-스테판스카는 폴란드 태생 피아니스트이다. 피아노 교칙본으로 유명한 카를 체르니의 후손이다. 20 세기 피아니스트 중 세계에서 손꼽히는 쇼팽 연주가이다.
1922년 12월 31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한테 피아노를 배웠고,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알프레드 코르토를 사사했고, 그 후 바르샤바 음악원으로 돌아가 유명한 교사 요제프 투르친스키에게 배웠다. 1949년 쇼팽 콩쿠르에서 벨라 다비도비치와 함께 공동 1위로 입상하였다.
그녀가 녹음한 음반이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디누 리파티의 것으로 혼동될 정도로 쇼팽 피아노 협주곡 연주가 뛰어났다고 한다.
2001년 7월 1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숨을 거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