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파르티타 제 6 번 e 단조, BWV. 830
Partita No.6 in e minor, BWV. 830

• 작품 해설

이탈리아어 partita는 변주곡을 뜻하는 말이지만, 모음곡을 뜻하는 프랑스어 partie와 혼동되었다. 독일어도 같아서, 바흐가 활동하던 당시 독일에서 파르티타는 모음곡을 의미하기도 한다.

바흐는 6 곡의 파르티타를 작곡했다. 바흐 건반음악 중에서 백미로 꼽힌다. 바흐는 1726 년부터 한 해에 한 곡씩 파르티타를 작곡하여 출판하였지만, 1731 년에 6 곡을 묶어서 `클라비어 연습곡집` 제 1 부로 출판하였다.

• 작품 구성

1. Toccata
2. Allemande
3. Corrente
4. Air
5. Sarabande
6. Tempo di Gavotta
7. Gigue

• 연주자

하프시코드, 트레버 피녹 (Trevor Pinnock)

https://www.youtube.com/watch?v=ne36-j5Invo

연주시간: 약 31 분 30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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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2016-12-07 20: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역시 제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