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파르티타 제 5 번 g 단조, BWV. 829
Partita No.5 in g minor, BWV. 829

• 작품 해설

이탈리아어 partita는 변주곡을 뜻하는 말이지만, 모음곡을 뜻하는 프랑스어 partie와 혼동되었다. 독일어도 같아서, 바흐가 활동하던 당시 독일에서 파르티타는 모음곡을 의미하기도 한다.

바흐는 6 곡의 파르티타를 작곡했다. 바흐 건반음악 중에서 백미로 꼽힌다. 바흐는 1726 년부터 한 해에 한 곡씩 파르티타를 작곡하여 출판하였지만, 1731 년에 6 곡을 묶어서 `클라비어 연습곡집` 제 1 부로 출판하였다.

• 작품 구성

1. Praeambulum (프레암불룸은 규모가 작은 서주 형식)
2. Allemande
3. Corrente
4. Sarabande
5. Tempo di Menuetta
6. Passepied
7. Gigue

• 연주자

하프시코드, 트레버 피녹 (Trevor Pinnock)

https://www.youtube.com/watch?v=gMATstokJrs

연주시간: 약 23 분 20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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