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여덟의 그녀, 비비안 고닉은 여전히 길을 걷고 글을 쓴다.

scott님이 쓴 페이퍼의 제목인데 군더더기 없이 정갈한 문장인 것 같아서 내 맘에 쏙 든다!


http://bookple.aladin.co.kr/~r/feed/654579250

본문의 링크를 여기에 복사해둔다. scott님의 페이퍼는 아마도 나중에 다시 읽게될 테니 즐겨찾기 해두어야 한다. ^^

나는 비비언 고딕을 몰랐다. 올해 여든여덟이 되도록 나의 관심 밖에 있었던 그녀를, scott님이 소개해준 덕분에 이제라도 알게 된 것은 참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21세기에 쓰여진 최고의 회고록이라고 추천하는 말을 듣고도 어찌 아니 읽을 수 있을까. scott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이렇게나마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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