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아이들에게 정해진 운명이 있다면, 훈육과 체벌이 아닌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자라나기로 결정되어 있다면, 이 예정된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두 가지 방법은 또래 친구들과 놀이하기 그리고 책 읽어주기일 것이다.
공감은 우리가 보통 책에서 배움을 얻는 것처럼 학습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