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에 담으면서 드는 감회. 얼마 전에 대화의 희열 3에 출연한 밀라논나 님의 인생사를 부분적으로나마 들으면서 약간 부러움이 느꼈다. 그녀만의 매력일 수도 있을 테지만, 나이들어서 더욱 자신감 넘치고 고급스러울 수 있다는 점에 감동을 받았다.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아직은, 자신이 없다. 그나저나 이 책을 아마도 아내가 더 반길 것 같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