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칸타타를 연속해서 감상한다. 1악장 선율이 너무 좋아서 반복해서 듣는다. 음악이 있어서 남은 주말이 평온하기 그지없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칸타타 제 106 번 "Gottes Zeit ist die allerbeste Zeit (신의 시간이 가장 좋은 시간이다)", BWV 106 (K 2)
4 악장으로 구성.
I.악장
1 Sonatina
II.악장
2 합창; Gottes Zeit ist die allerbeste Zeit (신의 시간이 가장 좋은 시간이다)
3 아리오소(T); Ach, Herr, lehre uns bedenken (오 주님, 우리에게 고려하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4 아리아(B); Bestelle dein Haus (집을 주문하시오)
5 합창; Es ist der alte Bund (그것은 오래된 언약)
III.악장
6 아리아(A); In deine Hände befehl ich meinen Geist (당신의 손에 내 영혼을 명령합니다) - 아리아
7 아리오소(B) & 코랄(A); Heute wirst du mit mir im Paradies sein (오늘 당신은 나와 함께 낙원에서)
IV.악장
8 합창; Glorie, Lob, Ehr und Herrlichkeit (영광, 찬양, 명예와 영광)
(작품 정보는 위키피디아를 참고하였고, 곡명은 구글이 한국어로 번역한 결과이다.)
바흐는 1707년과 1708년에 오르가니스트로 뮐하우젠에서 체류. 이 시기에 작곡한 작품으로 추정. 장례를 위한 칸타타. (1707년 8월에 외삼촌의 장례식, 아니면 1708년 9월에 전 뮐하우젠 시장의 장례식에서 연주하였다고 추정.)
지휘자 구스타프 레온하르트와, 하노버 소년 합창단, 콜레기움 보칼레, 레온하르트 콘소트가 협연한 연주를 감상한다.
연주 시간: 약 2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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