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감상.
게오르그 헨델: 오페라 <세르세> 중 아리아 ‘옴브라 마이 푸(Ombra mai 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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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곡 라르고(Largo)의 원곡에 해당.
이 가수의 노래는 눈 감고 들어야 하는데 뮤비 영상을 너무 잘 만들어 놔서 … ^^;;
https://youtu.be/FD8eL-1a0As
연주시간: 약 3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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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Frondi tenere e belle 나뭇잎이여 부드럽고 아름답구나 Del mio Platano amato, 나의 사랑스런 플라타나스 나무(의 나뭇잎) Per voi risplenda il Fato 너희에게 운명이 미소짓게 하자 Tuoni, Lampi, e Procelle 천둥, 번개, 그리고 폭풍우가 Non vi oltraggino mai la cara pace, 결코 방해하지 않으리 너희들의 사랑스런 평화를 Ne giunga a profanarvi Austro rapace. 결코 부는 바람도 너희들을 더럽히지 않으리.
Ombra mai fu 그늘이 결코 만들어진 적이 없네 Di Vegetabile, 나무의 (그늘이) Care ed amaile 소중하고 사랑스러우며 Soave piu. (그리고 너희들보다)더 부드러운(그늘은).
*출처: https://m.blog.daum.net/polaris-agnes/1652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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