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상하는 클래식 음악.

조반니 지롤라모 캅스베르거 작품 ‘토카타 아르페지아타’.

저자의 설명. ‘토카타’라는 말은 연주자가 곡의 리듬과 템포에 따라 빠르거나 느리게 연주할 수 있다는 뜻이고, ‘아르페지아타’라는 말은 발현 악기처럼 연주해야 한다는 의미다(‘아르파’는 이탈리아어로 ‘하프’라는 뜻이다).

토카타인데다 즉흥 연주 할 여지가 많아서 그런지 연주 시간이 대략 2분부터 6분까지 다양한 연주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류트 곡이라서 정말 반가운데 연주가 금방 끝나고 만다.)

https://youtu.be/EqMTeP2O3Qw

캅스베르거 류트 작품집은 연주 시간이 약 1시간 10분.

https://youtu.be/lTa8WoOVRbw

첫 번째 곡이 토카타 아르페지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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