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에 리디북스가 월정액 6500원으로 전자책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 엄선된 1천여 권 중에서 반납과 재구독을 통해 매월 10권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한다. 기존 리디북스 리더를 사용해서 책을 읽을 수 있지만 현행 리디북스와 다른, 새로운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이 구성된 것 같다. 이보다 앞서 밀리의 서재 역시 같은 서비스를 내놓았다. 월 1만원이고, 장서 2만 권 중에서 골라 읽을 수 있다고. 밀리의 서재와 리디북스 대여 서비스를 비교해 보고 싶은 차에 나의 갸려운 곳을 긁어주는 기사가 눈에 띄여 적바림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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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구입에서 넷플릭스형 ‘무제한’ 월정액 시대로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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