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작 : 개인투자자 수익 대박 작전 - 세력을 이용해 수익을 얻는 개미를 위한 투자 전략서
김대권.양순모.전다원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주가를 인위적으로 올리거나 내리거나 혹은 고정시키거나 하는 것을 주가조작 혹은 시세조작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시세조작 행위를 하는 일단의 사람들을 작전세력이라 불리운다. 이들은 부당한 방법을 통해 이익을 챙기므로 선량한 개인투자자들에게 많은 손해를 안겨주기도 한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러한 세력들은 큰손, 증권브로커, 심지어 대주주 등이 공모해 특정 기업의 주식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거액의 차익을 챙기고 있다.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이 이 작전세력들을 이용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 제로금리 시대의 은행,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작전세력이 노리는 종목은 손쉽게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는 ‘중소형주’다. 작전을 세우기 안성맞춤인 종목이 넘쳐나고, 개미들의 대박 심리도 폭발 일보 직전이기 때문이다. 실제 작전세력에게 재료만큼이나 필요한 것이 개미들이다.

역설적이지만 개미들이 주가 부양의 지렛대 역할을 해야 이들이 돈벌이를 할 수 있다. 

 글로벌 경제 전망은 ‘저성장 저금리’ 기조에서 출발했다.

더블딥 가능성은 낮고, 이머징 국가들의 경제성장 중심으로 완만한 저성장 국면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며 금융환경과 금융상품은 더욱 복잡해졌다.

금융 제도는 매번 바뀐다. 이를 모두 이해하고 대처하기란 쉽지 않다. 재테크가 꼭 필요한줄 알지만 재테크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금융환경의 변화가 심해 재테크를 담은 책의 내용도 수시로 변경되는것 같다. 결국 선택은 자신의 몫이지만 요즘은 대세가 투자 자산도  해외로 넓혀야  한다는 조언이 넘쳐나는 가운데 이 책에는 주식투자 뿐만아니라 보험과 제로금리시대의 재무설계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까지 다양한 조언들이 담겨있다. 

자신의  자산을 잘 운영하여 재테크에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들이 많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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