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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남의 돈 고생 마음고생 없이 이혼하는 방법 - 이혼 도와주는 남자
김용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4월
평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이혼율 1위인 대한민국에서는 1시간에
14쌍이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을 정도로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다. “자식 때문에 산다”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이혼인구 중 과반수 이상은 자녀가 있는 상태에서 이혼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연스레 한부모가정의 증가로 이어진다. 또한
이혼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재산분할 등 법률적인 분쟁도 함께 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용국씨는 15년 째 법원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법조신문기자로 있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제대로 이혼 도와주는 납자(이도남)'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던 것을 바탕으로 책을 펴낸것이다.
책에 소개된 사연들은 저자가 실제로 이혼상담을 받은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성격차이, 쇼핑중독과 같은 것들도 이혼사유가
되는지에서부터 배우자의 외도나 폭행 에 대처하는 방법, 위자료와 재산분할문제, 자녀 양육권 및 친권문제까지 다양한ㄴ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부부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이혼이 최선의 방책이 될 수는 없으나, 한 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차선책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이혼을 고민하거나 실제 이혼을 결심한 이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기 일쑤다. 주변의 눈치나 체면 때문에 마지못해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이들이라면, 새 출발을 준비하고 보다 현명한 선택을
내리는 데 도와준다.
부록에는 혼인시고 하는 방법에서 부터 이혼소송 등 이혼 절차까지 법률적인
내용들을수록하고 있어 이혼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답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