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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 멈춘 내 인생을 움직이게 만든 저녁 사용법
윤정은 지음 / 팬덤북스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최근 많은 회사에서는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고 있고, 퇴근하여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 지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퇴근 시간이 TV를 보며 시간을 그냥 보내게 될 수도 있다. 실제로 2030세대 직장인은 대개 퇴근후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했으나 마음에만 그치고 실제로는 집에서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든 사람들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야단들이다. 상당수 직장인이 과도한 업무량 때문에 저녁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시간을 잘 활용해서 자기 발전의 도움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하긴 퇴근 후 술도 마셔야 하지, 집에 와서 집안 일도 거들어야 한다. 따라서 시간 쪼개기의 비법이 필요한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진다. 쓰는 사람에 따라 어떤 사람은 24시간을 48시간으로 쓸 수 있고, 또 다른 다람은 12시간 밖에 못쓸 수도 있다. 시간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더욱 앞서나가는 것은 당연한 결과겠다.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의 저자는 헛되이 저녁을 보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더 이상 저녁시간에 피로만 쌓지 말고, 또 헛되이 방황만 하지 말고 퇴근 후 저녁 시간 사용에 관해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 되어 있다. 모두 5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저녁 사용법, 낭만적 예술가로 사는 저녁 사용법, 생산적으로 보내는 저녁 사용법이 담겨 있다. 특히 3부에 수록된 저자가 수집한 실사례들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퇴근 후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밴드 멤버로 인생을 즐기는 사람, 저녁의 외로움을 견뎌내기 위해 글을 쓴다는 사람, 그외에도 복싱같은 스포츠, 그림이나 댄스, 발레를 배우는 사람들, 또 뮤지컬배우가 되기위해 맹렬히 연습하는 사람들의 퇴근후 시간을 자기계발을 위해 잘 활용하고 있는 진취적인 생활모습을 소개하고 있어 토근후 생산적인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
나의 경우 저자가 제기한 퇴근 후 저녁시간을 내 것으로 분리하는 법중에서 실천을 위해 해보고 싶은것은 스마트폰과의 결별이다. 늘 습관처럼 손에 달고 사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정작 해야 할 일들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작은것부터 실천해보며 나 자신도 자신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보내야겠다는 자극을 받은 좋은 책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