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팀으로 일하라 - 팀십(Teamship), 변화와 성과를 이끄는 에너지
박태현 지음 / 시그마북스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의 저자는 1990년대 각광을 받던 '리더십'과 2000년대 중반 부터 조직사회의 새로운 주도 이론인 '팔로워십'으로 대변되는 조직이 합리적으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새롭게 '팀십'을 들고 나왔다. 팀십이란 '하나의 팀으로 일하는 마음과 기술이다. 팀십은 팀을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의 팀으로 일하는 마음과 기술을 뜻한다. 팀십을 키우기 위해 구성원 개인 차원에서는 무엇을 하든 항상 팀을 먼저 생각하는 팀 스프릿(Team Sprit)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팀십을 통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팀십이 강한 팀들에 대해 살펴본다. 먼저 이들이 활용하고 있는 방법들을 수집하고 연구해 그 결과물을 모두 이 책에 담고 있다. 이 책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팀들을 위한 책으로 팀의 현재 수준과 변화의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팀십 수준 진단'부터 시작해서 팀십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성공적인 팀은 업무수행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확보하기도 하지만 자체적으로 기술과 역량을 조합하여 대처하기도 한다. 업무수행 초기 단계에서는 필요한 기술을 갖고 있는 구성원들을 모두 찾아내어 팀을 조직한다. 그러나 때로는 팀에 꼭 필요한 기술이나 역량을 갖추지 못할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는 어느 팀이든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겪을 수밖에 없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팀은 업무수행뿐만 아니라 교육 및 학습도 병행해야 한다. 팀은 업무 달성에 필요한 기술과 잠재력을 갖고 있겠지만, 업무 달성을 위해서는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계속 학습하고 성장할 것을 요구한다. 진정한 팀은 필요한 경우 서로 돕기 위해 팀원 모두가 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
지금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럴때일수록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때인것 같다.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라도 팀웍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최고의 팀이 될 수 없다. 운동경기에서도 우승하는 팀은 개인별 실력보다 팀웍이 좋은 팀이다.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아야 한다는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만약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면서 제각기 다른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발휘한다면 조직 내부의 갈등만 심화시킬뿐이라는 저자의 주장이 마음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