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
짐 론 지음, 박옥 옮김 / 더블유북(W-Book)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나는 당신이 부유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 안에서 인내의 선물과 이성의 미덕, 지식의 가치 그리고 가치 있는 보상을 꿈꾸고 성취하는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의 힘을 누리는 삶 말이다(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의 저자인 짐론은 다른사람을 가르치고 영감을 심어주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 50여 년 동안8000번이상의 강연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명에게 자신의 성공철학과 성공원리를 전해온 미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 중 한명이다.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의 70년생을 통해 온몸으로 터득한 경험, 사고, 관찰이 응축되어 있다고 한다.

모처럼 휴일을 맞아 주말농장으로 나갔다. 오랫만에 만져보는 흙의 감촉은 완연한 봄의 햇살처럼 부드러웠다. 작년 이맘 때쯤 밭을 갈던 시간이 정말 엊그제 같았는데 이렇게 사계절이 지난것이다. 인생은 마치 사계절과도 아주 흡사하다.

이 책의 저자는 인생이나 사업이나 모든 것에는 사계절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자신의 인생 주기와 사계절을 탐구하고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용기와 조언을 주고 있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자신이 보낸 하루를 되세겨보면서 시간의 빠름을 또 한번 느껴본다.   스치는 생각들이 여러가닥 흩어졌다가 다시 모인다. 우리는 매일 무언가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딱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나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온갖 부조리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용기를 발휘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능력이다.  인생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커다란 과제 중 하나는 부정성의 근원을 인지하는 지혜와 필요하다면 그 지혜를 내버릴 수 있는 용기를 모두 갖추는 것이다. 비슷환 환경의 삶을 살면서도 늘 부족하여 궁색하게 사는 사람이 있으며 더 많이 가진 사람보다 자족하면서 풍족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지나간 시간들을 기억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과거의 달콤한 기억에 매달려 현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삶의 의미를 위해서는 과거의 천국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삶이 다소 불만족스럽더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즐기는 것이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준 좋은 책이다.

 

자기 자신을 책임져라. 환경이나 계절이나 바람은 변화시킬 수 없지만, 자기자신은 변화시킬 수 있다." - 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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