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말하다 - 세계 경제 대국 2위
버튼 맬킬 외 지음, 이건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지난해말 기준 13억 4100만명의 거대한 인구, 중국 5천년역사 비판적고찰 중국인들의 중화주의는 유별나다. 그들은 주변민족들의 문화를 멸시해왔을 뿐 아니라 때론 무자비하게 탄압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같은 유교문화권에 살고 있을뿐 아니라, 예로부터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쳐온 중국의 역사,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아 왔기 때문에 중국에 대하여 그 어느 민족 보다도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며 그 역사에 대하여도 깊은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떠오르는 경제대국으로서 세계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나라 중국. 최근 들어 중국은 경제성장을 지탱하는 산업 전 분야가 무서울 만큼 빠른 속도로 세계 선진 수준을 따라잡고 있다.

책은 모두 3부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1부에서는 독자들이 독특한 중국 혼합경제의 배경을 이해하도록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있다.  저자들은 우선 중국의 과거를 시대적으로 구분하며  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개관한다. 2부에서는 개별 주식을 직접 매수하는 방법에서부터 중국 기업 주식을 보유하는 펀드에 투자하는 방법까지 폭넓게 중국에 투자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가장 건실하고 수익성 높은 중국 기업들은 국제 거래소에 많이 상장되어 있으므로, 세계의 투자가들은 중국 기업들로 매력적인 포트폴리오를 얼마든지 구성할 수 있다. 실제로 국제 시장에서는 가장 건실한 중국 대기업 주식들이 거래되는 것으로 보이며, 주가도 중국 본토시장보다 더 효율적으로 형성되는 듯하다. 또한 중국에 대한 매출 증가, 중국의 풍부한 노동력 활용, 중국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부터 혜택을 얻는 비중국 기업 증권에 투자하는 간접 전략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다. 다른 책과 차별화 되는 점 중 하나가 부동산, 예술품, 채권 등 기타 자산에 대한 투자 기회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중국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와 유례없는 성장 전망을 읽고 참 투자에 매력적인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중국의 발전이 계속된다는 전망을 바탕으로 지금 부터라도 투자대상으로서의 중국에 대해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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