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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의 정석 - 돈 없을 때 떠나라! 장학금과 합격을 함께 잡는 유학준비전략
최승광 지음 / 책마루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미국ㆍ일본ㆍ호주의 명문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한 저자의 유학 경험을 들려주는 다양한 유학 경험의 산물이 담겨있는 실용서이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첫번 째 파트에서는 '유학결심과 사전준비'단계를 두번 째 파트에서는 실제 입학 지원절차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 파트에서는 공짜로 유학가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먼저 유학 준비생들이 실제적인 입학 지원 절차에 들어가기 이전에 준비하고 관리해야 하는
핵심사항에 대해 살펴보면 유학 준비생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유학은 단순히 시험 성적표만 가지고 가는것이 아니라는점을 강조하며 입학 지원 전 4가지의 핵심준비 사항으로 먼저 학업성적(GPA)관리와 지원분야와 연관된 경력의 관리, 사회봉사활동 그리고 영어공부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골치거리인 영어공부에 대한 저자의 경험은 평소에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매일 30분 영어공부' 의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그것은 뉴스 사이트에 접속해 3~5분분량의 흥미 있는 뉴스를 골라 MP3파일로 다운받아 대본과 함께 꾸준히 듣기연습을 하는 방법이다. 틈틈히 들으며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고 대본을 따라 읽으며 말하기 연습까지 함께 한다는 것이다. 공부에 왕도는 없을것 같다. 저자의 방법대로 하루에 30분씩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영어실력의 향상에 도움이 될것 같다. 또한 유학국가와 학교 탐색을 위한 4가지 체크포인트로 전공분야의 탁월성과 혜택, 환경적 조건, 기회비용적 측면, 그리고 유학생을 위한 국가적 사회적 지원 시스템을 잘 살피라고 조언한다.
이어 두번째 파트에서는 본격적으로 실제 입학 지원절차로 각 학교가 요구하는 공통된 주요 핵심 판단 자료에 대해여 구체적이고도 세부적인 준비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영어시험과 자격시험 준비, 지원 대학의 리스트 관리와 사전연락방법에 대해 또 지원대학에서 요구하는 추천서, 연구계획서, 자기소개서 등과 같은 '핵심 판단 자료'에 대한 작성 방법들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학의 길은 넓어졌지만 그 비용은 결코 만만치 않은 큰 금액이다. 이런 문제에 당면한 유학 지원자를 위해 마지막 파트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유학의 꿈을 접는 사람들을 위해 장학금을 받아 유학을 갈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을 어드바이스해주고 있다. 실제로 저자는 약 2억이나 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아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저자의 유학경험을 들려주며 입학전과 재학중에 지원 받능 수 있는 장학금이 많다는 점을 알려준다. 책은 유학과 관련된 핵심적인 내용을 폭넓게 담고 있어 막막함에 고민하는 유학 준비생이 듣고싶은 유학 준비의 많은 부분이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든다.따라서 유학을 꿈꾸지만 유학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