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는 프레젠테이션 - 최고 몸값을 꿈꾸는 비즈니스 야망가들을 위하여
제리 와이즈먼 지음, 신승미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업무상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많다. 그렇지만 준비를 많이 했는데도 아직까지 발표당일에는  긴장이 많이 된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입사이후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교육이나 스스로 학습한 내용은 프레젠테이션보고서를 만드는 방법을 위주로 제작 툴(소프트웨어)의 사용방법에만 치중하였었다. 이 책을 만나기전까지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알지못했던것이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인 세계최고의 스피킹 코치로 평가 받는 제리 와이즈먼이다. 그는 많은 이들에게 스피치법을 가르치며 터득한 쉽고 과학적으로 스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찾았는데  청중들을 감성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책은 프레젠테이션은 누구에게나 어렵다는 사실을 주지하며 시작한다. 자상하게도 언어와 음성 그리고 시각이라는 세가지 요소와 말과 몸짓 외 요소인 청중과의 '공감대'형성 등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고려해야할 요소에 대해 하나씩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이 책 '통하는 프레젠테이션'에는 저자가 그간 1,000여 곳 이상의 기업의 자금을 조달하거나 제품을 판매하거나 동업을 제안하거나 프로젝트를 승인받는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해 온 프레젠테이션 기법과 전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저자 소개중에서)

저자는 '훌륭한 연설가는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타고난다'는 일상의 통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조지 W.부시와 빌 클린턴의 사례는 이러한 저자의 주장을 증명해 주는 듯 하다. 특히, 윈스턴 처칠, 존 F케네디, 풍부한 표정이 압권인 로널드 레이건, 버락 오바마 등 수많은 유명 정치가들이나 기업가들의 탁월한 프레젠테이션기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내가 하는일이 세일즈계통이어서 과거 읽었던 조 지라드의 책 '세일즈불변의 법칙12'에서  세일즈맨은 ‘고객의 구매 결정을 돕고 좋은 상품을 소개하는 전문직업’임을 강조하며 고객을 만나기 전 준비 사항중 중요한것으로  프레젠테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고객을 방문하러기는 길에 판매 프레젠테이션의 전 과정을 연습해 보라는 내용이 있다. 남을 설득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지에 대하여는 내 자신이 느낀부분이  많아 이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웹사이트(WWW.POWERLTD.COM/TPP)에 수록되어 있는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보는 방법이다. 책에는 동영상에 대한 설명과 이 동영상에서 집중해서 보아야 할 기법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가장 좋았던점은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문제점과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 프레젠테이션 작성 과정에서 도움이 될 만한 여러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의 전문가로 거듭 나는 방법에 대해 접할 수 있었기에 프레젠테이션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라도 파워프레젠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면 꼭 한번 읽어보고 여러가지 기법을 익혀 실전에 당당히 응용해보길 꼭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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