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일자리 찾기 - 성공적인 두 번째 인생을 위한 실버 세대 취업 지침서
자넷 우드워드 지음, 김현정 옮김 / 민음인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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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보건의료기술의 발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 관련 서비스의 증가. 영양, 안전, 위생환경의 개선과 같은 전반적인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평균수명이 연장되었으며 현대화의 산물로 생겨난 퇴직제도로 인해 노인은 사회적으로 직업적 역할을 상실하게 되었으며, 나아가 경제활동에서 물러난 후 노년기를 보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짐으로써 여가활용의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일'위주로 살아온 사람들에게 노인이 되어  퇴직으로 인한 직업역할의 상실은 곧 자아상실감으로까지이어질 수 있다는점에 주목해야 할것이다. 삶의목적중에는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부분도 많다는 생각이다.  자신의 가치에 대한 존중감은 자신이 무엇인가에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부분도 작용하기때문에 개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회의감은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수 도있다.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은 선진국의 고령세대에 비해 꼭 재취업을 해야만 하는 절박한 사정에 있다. 대게의 경우 55세 정년이 일반화된 현실에서 과거엔 정말 능력없는 사람들만이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했던 데 비해, 이제는 능력과 상관없이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해 조기퇴직의 비율도 점점 늘어나고있는 추세로 인해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은 선진국의 고령세대에 비해 꼭 재취업을 해야만 하는 절박한 사정에 있다.

이 책은  성공적인 두 번째 인생을 위한 세대를위한 취업 지침서이다. 저자는 인생에 있어서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고 자신의 여건에 맞는 취업시장도 조사해보고 이력서나 자기 소개서 등과 같은 지원서를 작성하는 현실적인 방법 그리고 면접에 이르기까지 재도저을 위해 필수적인 것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져 있다.
특히 취업의 필수적인 능력인 컴퓨터를 배워 이를 활용하는것에 대한  중요성은 정보화시대를 살면서 반드시 익혀야 할 기능이므로 유념할 필요가 있다. 하나 더 추가한다면 스마트폰이 대세인 지금의 시대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첨단 IT기계에 대한 울렁증은 반드시 극복할 것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세월은 무심히도 빨리 흘러간다는 사실을 상기해보면서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만이 아닌 인생을 위해 내 삶을 디자인 하는 좀 더 거시적이면서 치밀하게 준비해야 할 것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재취업문제에 대해 실질적으로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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