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족 밥상]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따뜻한 가족밥상 - 챙겨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집밥의 힘
김외순.김영빈 요리 / 반찬가게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생각에 음식 맛은 레시피만으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나름 레시피를 보고 따라했지만 누가 만들었냐에 따라 또 음식맛이 달라지는 것 같다.

 그럼에도 레시피는 일단 얼쭈 비슷하게 흉내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충분히 도움이 되고도 남는다.

 

 '따뜻한 가족 밥상'에 나오는 레시피는 그 옛날 엄마가 만들어주는 그런 토속적 밥상 보다는 시대에 아울러 변하는 다양한 레시피 목록을 보여준다.

 

 요리는 창조적인 것이라 했던가.

  요리 책을 근래에 이것저것 보았지만 어떻게 메뉴가 이렇게 다양할 수 있는 지 감탄스럽다.

 

 

IMGA0444.JPG

 

 1월 부터 12월까지 제철식품에 맞게 요리를 준비한 따뜻한 가족밥상~!

 

 

IMGA0445.JPG

 

IMGA0446.JPG

 

 내 혼을 쏘옥 빼놓을 것 같이 맛있게 보이는 모음들~!

 

 

IMGA0447.JPG

 

 

IMGA0448.JPG

 

 

 맥도날드에서 시켜먹을 줄만 알았지 에그머핀이 이렇게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IMGA0449.JPG

 

 

IMGA0450.JPG

 

 

 오감을 갑자기 일깨워주는 꽃게감자감정과 버섯콩나물잡채~ 음.. 냠냠.. 꿀떡 침이 넘어간다..

 

IMGA0451.JPG

 

 

IMGA0452.JPG

 

 

IMGA0453.JPG

 

IMGA0454.JPG

 

 

IMGA0455.JPG

 

 

 딸기두유카푸치노.. 생각해보면 별로일 것 같기도 한데 그 맛이 궁금한 메뉴.

 

IMGA0456.JPG

 

 

IMGA0457.JPG

 

 

 홍시로 수프를 만드려고 생각하다니.. 정말 대단한 레시피..

 이 책에 나온 레시피대로 매일 다르게 누가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IMGA0458.JPG

 

 

IMGA0459.JPG

 

  요리는 진화한다..

 책을 보며 느끼는 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