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키 - 아이큐84 = 아직 출간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예약구매를 마쳤고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본문중>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내가 과연 진정한 나일까?" 꽉 막힌 고속도로의 비상계단을 내려오면서 다른 세계로 접어든 여자 아오마메. 천부적인 문학성을 지닌 열일곱 소녀를 만나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작가지망생 덴고. 그들 앞에 펼쳐지는 1Q84. 그들은 몇 개의 달이 떠 있는 하늘 아래에서 만나게 될까?
2. 만들어진 신 = 다른 책에서 인용된 박쥐에 관한 이야기가 인상 깊어 읽어보고 싶었는데 차일피 일 미루다 결국 상반기엔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하반기엔 꼬옥!! 읽고 마리라.. 다짐한다. ^^
<작가의 말 중>
이 책이 내가 의도한 효과를 발휘한다면, 책을 펼칠 때 종교를 가졌던 독자들은 책을 덮을 때면 무신론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얼마나 주제넘은 낙관론인가! 물론 독실한 신앙인은 논증에 면역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는 수백 년간 발전되어온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어린 시절을 장기간 교화되어온 결과다.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들은 약간만 도와주면 종교라는 악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적어도 나는 이 책을 읽는 사람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말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 리처드 도킨스
3. 천년의 금서 - 원래 좋아하던 작가의 신작이다. 이번에 나온 작품이니만치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된 기량을 담았는지 기대가 한바가지 된다. ㅎㅎ
<본문중>
핵융합 발전의 획기적인 발전을 주도했던 ETER의 물리학자 이정서는 대통령의 초청으로 프랑스에서 귀국한다. 그는 대통령 초청만찬에서 공적을 치하 받지만 기쁨도 잠시, 며칠 후 친구의 충격적인 죽음을 접하게 된다.
경찰 수사에서 친구의 죽음은 자살로 판정되지만 정서는 의구심을 떨치지 못한다. 정서는 사건을 파고들다 다른 친구인 한은원 교수까지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둘은 한(韓)이라는 하나의 실마리로 연결되는데…
4. 천사의 게임 = 내용도 흥미롭지만 작가의 이력이 인상깊어 꼭 읽어보고 싶은 작품이다. 내가 좋아하는 또다른 작가인 댄브라운의 작품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내용은 전혀 다른듯 하다.
<작가에 대해서.,.>
1964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으며 1993년 발표한 첫 소설 <안개의 왕자>로 에데베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2001년 출간한 <바람의 그림자>가 전 세계에서 12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대성공을 거두고, 그는 스페인에서 가장 성공한 소설가로 알려졌다. 그 후 2008년에 <천사의 게임>을 발표하면서 또 한 번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스페인에서 10개월 만에 170만 부가 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전 세계 40개 언어로 번역될 예정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이른바 ‘사폰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5. 나쁜 사마리아인들 = 독자들의 원츄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것 같은데 나는 정작 이 책을 보지 않아서 뭐라 말할수가 없다. 하반기엔 꼭 보리라.. 음.
<본문중>
자유 무역이 진정 개발도상국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경제를 개방하면 외국인 투자가 정말 늘어나는지 등 우리 시대의 현안들에 대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책이나 영화 등을 소재로 유쾌하면서도 신랄하게 답해 준다.
<추천글 중(꼭 봐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듬.ㅡㅡ::)>
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생생하고, 풍부하며, 명료하다. 이 무시무시한 책은 '현실로서의 경제학'으로 명명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 장하준은 흔히 통용되는 '경제 발전의 원리'라는 것이 산업혁명 이후 지금까지 전개된 역사에 비추어 볼 때 얼마나 황당한 교리인지를 폭로한다. 또한 오늘날의 현실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장하준의 경고는 오싹하지만 수긍하지 않을 수 없다. - 노엄 촘스키
세계화와 경제 발전 같은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예컨대 우리 모두에게 말이다. - 밥 겔도프 (가수, 빈곤퇴치 운동가)
명석하면서도 생생하고, 호소력까지 갖추었다. 세계화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절로 새롭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 조셉 스티글리츠 (200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최고의 책이다. 탄탄한 연구를 기반으로 아름답게 서술된 이 책은 그야말로 경제학의 파노라마이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성장과 세계화와 관련해 모든 나라가 따라야 할 정답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가하는 치명적 일격이다. 꼭 읽으시라! - 래리 엘리엇 (「가디언」경제 부장)
6. 난도의 위대한 귀환
7. 다크타워 - 스티븐킹의 작품은 참신하고 독특해서 좋아한다. 그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영화도 많이 개봉된 것을 보면 흥행쪽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작가인듯 하다.
<작품에 대해.>
스티븐 킹이 작가 데뷔 이전부터 집필하여 2003년까지 3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생의 역작으로 집필한 <다크 타워>(7부작). 다크 타워 시리즈는 총잡이 종족의 최후의 생존자 롤랜드가 다크 타워를 찾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장편소설로서, 첫 출간 이후 30년 가까이 베스트셀러를 지키고 있다.
핵 전쟁 이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하지만 프롤로그격인 1편을 넘어서 2편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 세계에서 놀라운 모험을 펼친다. 이 소설에서도 <반지의 제왕>처럼 하나의 종족을 내세우는데, 바로 '총잡이 종족'이다. 주인공 롤랜드가 바로 이 '총잡이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이다.
세상을 주름잡던 총잡이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돌연변이와 미치광이들로 가득 찬 세상. 최후의 총잡이 롤랜드는 한 남자를 뒤쫓아 마을 '툴'에 도착한다. 그러나 적대감이 넘실대는 그곳에서 롤랜드는 목숨을 건 결투를 벌이는데…. 2009년 여름에 3부가 출판될 예정이다. 이후 7부까지 차례로 출간 완결할 예정이다.
8. 드림셀러 - 작가에 대한 이력과 작품에 대한 매력이 끌리는 책
<작품에 대해,,>
《드림셀러》는 그가 펴낸 스물다섯 권의 책들 중 소설로서는 다섯 번째 작품이다. 출간 보름 만에 17만 부가 팔려 화제를 모은 이 책은 할레드 호세이니의 《연을 쫓는 아이》, 파울로 코엘료의 《승자는 혼자다》를 제치고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다 빈치 코드》를 넘어서는 기록으로, 보통 5천 부가 나가면 출간에 성공한 것으로 간주되는 브라질의 현실을 고려할 때 경이로운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드림셀러》는 지금까지도 라틴아메리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해외 판권시장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아 앞으로의 행로가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아우구스토 쿠리의 작품은 5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브라질에서만 9백만 부 이상이 팔릴 만큼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어, 항간에서는 파울로 코엘료를 뛰어넘는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국민작가 탄생이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9 베르나르 베르베르 - 신 = 베르나르는 좋아하는 작가이다. 상상력과 독특함, 특이함이 매우 매력적인 작가이다. 조금 징그러울 정도로 매력적인 이 작가의 작품을 읽어보면 그가 천재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작가에 대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이다. 1961년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별들의 전쟁> 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 '유포리Euphorie'를 발행하였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 G. 웰스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 바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회의 개작을 거친 <개미>를 발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10. 오두막 - 셀러셀러!! 여기저기 눈에 띄는 광고가 많은 역할을 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어떤 작품인지 호기심이 생겨나고 작품에 대해 살펴보니 더욱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지금 내 손에 들려져 있는데 막 읽으려고 준비중이다. ^^
<본문 중>
윌리엄 폴 영의 장편소설. 작가가 자녀들에게 주기 위해 쓴 소설로, 주변사람들의 권유에 못 이겨 출판사를 찾았으나 계속 퇴짜를 맞다가, 평소 친분이 있던 목사 두 명과 함께 2007년 책을 직접 펴냈다. 그리고 입소문과 웹사이트 광고를 통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6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이 소설은 맥 필립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맥의 막내 딸 미시는 가족 여행 중 유괴된다. 딸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버려진 한 오두막에서 아이들만 노리는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된 증거를 찾아낸다.
4년 후, 거대한 슬픔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오던 맥은 하나님(소설에서는 '파파'로 불린다)으로부터 메시지를 받는다. 파파는 맥을 오두막으로 이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으나, 맥은 다시 범죄의 현장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주말동안 파파와의 만남을 경험하는데…
당첨이 된다면!! ^^ 전 상반기 소설 베스트 세트를 받고 싶어요!! 선택권이 있다면요
&&^ㅎ^&&
<* 작품에 대한 설명이나 작가에 대한 내용은 전부 알라딘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
총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천사의 게임 1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09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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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두막
윌리엄 폴 영 지음, 한은경 옮김 / 세계사 / 2009년 3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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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6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7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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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셀러
아우구스토 쿠리 지음, 박원복 옮김 / 시작 / 2009년 6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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