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작가가 맨하튼 광고계의 큰손 출신에서 과감히 떠나 소설을 썼다는 점이 왠지 이 작품과 연관이 깊은 것 같아요. 이 소설 또한 뭔가 광고틱한 표지에서부터 뭔가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독자에게 던지잖아요. 소설을 광고하듯이 말입니다. 이 소설을 읽고 평가한 리뷰어들 중 별점을 깍은 리뷰어의 글부터 읽어보았는데요. 발상의 전환과 머리를 쓰게 한다는 말이 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들었어요. 가을은 책 읽는 계절. 곧 독서하는 것은 머리를 쓰는 일이잖아요. 이 가을에 잘 어울릴듯한 책.
 

 

 
  

  

  '미스터리를 이천 자 내로 완결한다'는 독특한 시도를 한 단편집 모음인데요. 지금 이 것과 관련된 이벤트가 알라딘과 문학동네 주최로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 호기심 차원에서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천일야화'문학전통을 바탕으로 경험을 버무려 쓴 소설이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천일야화 예전에 많이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요. 목차 제목들을 보면 모험적이고 판타지한 느낌을 풍기는 단어들이 많아 속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평도 아주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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