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도서 구입 목록

책 속의 책~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다가 구매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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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의 책을 예전에 읽었다.

부동산 이외에도 다른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여러 권의 책을 읽었는데 이 사람의 책은 읽으면서 통쾌했고 쉬웠다는 기억이 난다.

무엇인가 콕 찝어주는 느낌.

부동산을 구매할 적기인가? 더 떨어지려나? 남아있는 전세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점점 월세로 전환되거나 반전세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부동산 불패 신화는 깨진 것인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저출산을 생각하면 답은 이미 나와있지만 전문가의 눈으로 다시 확인하고 싶어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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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에 관심을 보이는 청소년 아이와 함께 읽기 위해

<만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2>를

구매했지만 20% 부족함을 느꼈기에 다시 제대로 된 책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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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공부를 하고 싶은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은 뭐가 있을까...?

주식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투자의 정수, 개정판 ㅣ 천재가 된 홍대리
최승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11월

너무 낮은 금리로 인해 다른 대안을 찾던 중 주식 시장에 관심이 생겨서 열심히 읽고 있다.

주식과 투자에 문외한인 내게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기에 좋았다.

그리고 책 속의 책~

이 책에서 언급된 책이 몇 권 보이기에 오늘 주문 했다.

보도 섀퍼의 돈

보도 섀퍼의 돈
보도 섀퍼 지음, 이병서 옮김 / 에포케 / 2011년 5월

1/5은 대충대충 읽었고, 나머지는 조금 더 꼼꼼하게 읽어가며 메모를 했다.

돈 때문에 스스로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면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야 한다는데 큰 공감을 했으며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되었는지에 대한 저자의 물음에 대답할 수 없어 답답했다. 너무 보수적인 성향을 지닌 나는 위험을 감수하여 고위험 고수익을 향해 발을 내딛어야 하는데...

돈을 쓰지 않는 것과 저축하는 것은 신발의 두 짝과 같다. 빚을 이기는 최선은 가진 것을 늘리는 것이다.

내가 얼마를 벌 수 있는지 결정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당신이 말하는 꼭 필요한 지출이라는 것은 항상 늘어난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당신의 수입과 일치한다.

돈을 많이 버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 돈을 붙잡아 둘 때만 부자가 된다. 또한 수입이 늘면 소비도 늘어난다. 사람은 언제나 가진 만큼 필요를 느끼니까.

이밖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라는 조언도 있고, 투자의 기본 원칙도 있는데 이는 다른 경제서와 비슷한 내용이기에 다시 한번 나 자신을 읽깨우는 용도로 읽어보았다.

꼭 이 책에서 무엇을 얻어야 한다는 욕심을 버리면 한번쯤 일독해볼 만 하다.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주식 입문서 두 번째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 분석 편, 시장의 이면을 꿰뚫는 분석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8년 10월

1권에 이어 2권도 차근차근,꼼꼼히 읽고 메모하며 읽었던 책.

모멘텀 투자란 무엇인가.최상의 포트폴리오 구성은 어떻게 하면 좋은가 등등 배운게 너무 많다.

모두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꼭 알아야 할 부분은 메모를 해두었고 ,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따로 페이지를 적어두어 다시 공부해야겠다.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1 : 주식 입문서.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 - 통찰 편, 시장의 거짓을 이기는 통찰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8년 10월

내게는 주식 투자 입문서 같은 존재.

경제적 자유를 얻고는 싶은데 저금리 예적금만으로는 무리가 있어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애널리스트를 100% 신뢰하지 마라.투자를 멈추면 펀드의 가격이 떨어지고 개인들은 손실을 입지만 은행,매니저,증권회사는 이익을 본다. 도박을 하는 사람들 보다 결과적으로 하우스 주인이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처럼.

미스터 마켓,가치투자,외환위기, 군중심리,개인 투자가 실패하는 이유,주식시장 거품 징후,파동, 헤지펀드,... 너무 많은 것을 배웠기에 한번에 다 소화하지 못하겠지만 여러번 정독해 읽어가며 시장을 배워야겠다. 시골의사 박경철씨 ~ 참 좋은 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