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양자 역학의 주요 법칙 중 하나를 배우고 있었다. 마음과 물질이 서로 분리된 요소가 아니고, 의식적·무의식적 생각과 느낌이 바로 우리의 운명을 지배하는 청사진이라는 것 말이다. 인간의 마음과 양자장 내 무한한 가능성의 마음 안에는 모든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게 하는 끈기와 확신과 집중의 능력이 들어 있다. 잠재적으로 이미 존재하는 모든 미래 현실을 끌어내려면 이 두 마음이 반드시 함께일해야 한다. 나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인종, 젠더gender, 문화, 사회적지위, 교육의 정도, 종교적 신념에 상관없이, 심지어 과거에 아무리 큰실수를 저질렀다고 해도 모두 신과 같은 창조자임을 깨달았다. 그때 생애 처음으로 내가 진정으로 축복받은 존재라고 느꼈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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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비명 (碑銘)
청년 화가 L을 위하여

(함형수)

나의 무덤 앞에는 그 차거운 비(碑) 돌을 세우지 말라.
나의 무덤 주위에는 그 노오란 해바라기를 심어 달라.
그리고 해바라기의 긴 줄거리 사이로 끝없는 보리밭을보여 달라.
노오란 해바라기는 늘 태양같이 태양같이 하던 화려한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라.
푸른 보리밭 사이로 하늘을 쏘는 노고지리가 있거든 아직도 날아오르는 나의 꿈이라고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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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은 우리에게 귀중한조언을 남겼다.

돈은 훌륭한 종이지만 나쁜 주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돈에 대한 소원을 키울 때 돈에대한 균형감을 유지해주는 지혜도 길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부가 축적되면서 우리의 인간성이 왜곡되고 인생까지 망가질 수 있다. - P252

작가를 알아보았으니 이제 그의 두 문장을 다시검토하고 이해해보자. 하나는 "가난은 죄악이다"고또 하나는 "부자가 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다"
다. 버나드쇼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첫째, 열린마음을 가져야 한다. 둘째,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 셋째, 우주의 자연법칙을 어느정도 이해해야 한다. 이 자연법칙은 종종 ‘신법divine laws‘이라고불린다.
이 자연법칙 중 하나는 창조 아니면 붕괴 법칙이다. 모든 사물은 움직이고 있다. 가만히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은 인생에서 앞으로 나아가거나 뒤로 물러난다. 사물은 성장하거나 죽는다. 당신은 더부유해지거나 아니면 더 가난해진다. - P256

우리 자신의 책임을 강조한다. 풍요로움은 우리가 스스로 자신에게 끌어당기는 것이다. 우리는 풍요를 우리 삶에 끌어당긴다. 삶의 모든 면에서 풍요는 그렇게 생긴다. 자신이 원하는 사업 동료나 친구 등 모든것은 법칙대로 우리 삶으로 들어온다. 끌어당기기만하면 부족함은 전혀 없다. 사람들은 좋은 것을 끌어당기거나 아니면 몰아낸다. 자신이 얻는 결과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의식이다. - P260

반면에 부유한 사람들은 ‘번영 의식‘을 지녔다.
그들은 무한한 공급원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수확에 문제가 생기거나 자신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킬 정도로 충분하게 수확하지 못하면 문제의 원인이 자신임을 정확히 인식한다. 아마 그들이 밭을 제대로 갈지 않았거나 충분한 씨를 여기저기에 많이 뿌리지 않았을 수 있다. 그들은 결핍과 한계를 끔찍하게 싫어한다. 그들은 좋은 것을 풍족하게 요구한다. 이것은그들의 타고난 권리다. - P270

그들에게 어떤 것이 부족하면 그들은 그 상황에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 그들 사전에 남 탓은 없다. 그들은 뭔가 부족하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그들의 번영 의식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핍을 말하면 결핍이라는 씨앗을 더 많이 뿌리는 것임을 그들은 안다. 그들은 즉시 번영 의식을 지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한다. 미래에 수확하고싶은 다른 작물들을 찾아보고 어디에서 파종을 시작해야 하는지 의견을 나눈다.
몇 년 전 사망한 영화감독 마이크 토드Mike Todd는 이렇게 말했다.

빈털터리가 되는 건 일시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마음가짐의 문제다.

맞는 말이다. 일부 부유한 사람들은 잇단 실수와판단 착오로 가진 돈을 모두 잃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난해지지는 않는다. 그들은 짧은 시간 안에 잃은 것을 모두 만회한다. 번영 의식 때문이다. - P271

당신이 어떤 의식을 지녔는지 궁금한가? 알아내기는 어렵지 않다. 솔직한 자세로 당신이 얻은 결과를 검토해보라. 당신 삶의 패턴을 조사해보라.
지금부터는 번영 의식을 더욱 발전시켜 풍성한수확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춰보자. 강력하고 긍정적인확언을 생각하라. 이것이 시작이다. 그리고 이 확언에 감정이라는 연료를 공급하라. 그렇게 할 때 잠재의식의 저장고에 창조적 에너지가 쌓인다. 이 과정을날마다 반복하면 당신의 정신은 당신이 가고자 하는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확언을 적고, 소리 내서 읽고, 느끼고, 정신에 새겨라. - P272

CHAPTER 08
KEY POINTS SUMMARY

1.돈은 우리의 의식 속에 존재한다. 그리고 틀림없이 벌게 되어있다.
2.프랜시스 베이컨은 조언했다. "돈은 훌륭한 종이지만 나쁜주인이기도 하다."
3.안타깝게도 97퍼센트의 사람이 돈 버는 방법을 배워보지도못한 채 살다가 죽는다.
4. 돈을 얼마나 벌고 싶든 원하는 대로 버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는 진실을 이해해야 한다. 돈 버는 법 배우기는 자동차 운전하는 법 배우기보다 어렵지 않다.
5. 돈의 대원칙은 무엇에서 부가 나오는지를, 다시 말해 부의 근원을 알려준다.
6. 조지 버나드 쇼는 돈에 관해 이런 말을 했다. "부자가 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다." "가난은 죄악이다."
7.자연법칙 중 하나는 창조 아니면 붕괴 법칙이다. 모든 사물은 움직이고 있다. 당신은 더 부유해지거나 아니면 더 가난해진다.
8.또 다른 법칙은 카르마의 법칙, 심고 거두기 법칙, 인과 법칙, - P281

작용과 반작용 법칙이라고 불린다. 살면서 드러내는 생각과감정, 행동은 당신이 뿌리는 씨앗이다. 그리고 삶의 상황과환경, 조건은 당신이 뿌린 씨앗에서 거두는 수확물이다.
9. 돈은 당신이 제공하는 봉사(서비스)에 대한 보상이다. 가치있는 봉사를 많이 제공할수록 더 큰 보상을 얻는다. 봉사를 제공하지 않고 돈을 얻으려는 시도는 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10. 인류에게 봉사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며, 돈은 이 봉사에 대한보상이다.
11. 부유한 사람은 번영과 풍요를 끌어당긴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은 결핍과 한계를 끌어당긴다.
12. 끌어당기기만 하면 부족함은 전혀 없다. 사람들은 좋은 것을끌어당기거나 아니면 몰아낸다. 자신이 얻는 결과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의식이다.
13. 돈은 아이디어다. 돈을 번다는 것은 지폐 뭉치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돈 벌기는 어떤 의식을 추구하느냐와 관련 있다. 그렇기에 독자들이 수백만 달러를 버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위대한 책들에 돈에 관한 내용이 없는 것이다.
14. 돈은 당신이 누리는 풍요로움의 일부여야 한다. 돈을 원한다 - P282

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풍요로움을 추구하라,
15. 부유한 사람들은 돈을 함부로 대하지는 않지만 매우 편안하게 느낀다. 그리고 아주 쉽게 돈 이야기를 한다. 그들은 돈의주인이며 돈은 그들의 종이다.
16. 돈은 가난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그들의 문제는 돈의 ‘부족‘이다.
17. 가난의 원인은 ‘빈곤 의식‘이다. 빈곤 의식은 결핍과 한계를보고, 듣고, 냄새 맡고, 생각하고, 느끼게 만든다.
18. 부유한 사람들은 ‘번영 의식‘을 지녔다. 그들은 결핍과 한계를 끔찍하게 싫어한다. 그들은 좋은 것을 풍족하게 요구한다.
이것은 그들의 타고난 권리다.
19. 마이크 토드는 이렇게 말했다. "빈털터리가 되는 건 일시적인상황이다. 하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마음가짐의 문제다."
20. 영은 구체적인 지시를 요구한다. "더 많이 벌고 싶어"라는 말로는 충분하지 않다. "5달러가 더 필요해"라는 식이어야 한다. 얼마를 더 원하는가? 정확한 수치를 정하라.
21. 당신의 일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그 일을 사랑하느냐다. - P283

버는 돈의 양이 가장 중요한 게 아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일과 놀이의 구별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풍요로운 삶의 핵심이다.
22. 돈은 당신이 제공하는 봉사에 대해 받는 보상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이 기본 법칙을 이해한다면 돈을 얼마 벌지 결정한 다음에는 돈 생각을 안 하게 될 것이다. 이때부터는 당신의 지적,
감정적, 신체적 초점이 모두 봉사하는 일에 맞춰져야 한다.
23. 번영 의식을 기른다면 반드시 풍요로움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풍요로움은 당신의 타고난 권리다. - P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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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누적해야 할까? 
첫째로 ‘내면의 생각‘이다. 내면의생각은 스스로 꺼내어 메모하지 않으면 속에서 잠자고 있을뿐이다. 앞서 기록은 내면의 생각을 명시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했다. 자꾸 내 안을 들여다보면서 메모하는 습관을 붙이는것이 기록형 인간이 글쓰기를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이다.
생각을 메모하는 법은 뒤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겠다.
둘째로 ‘느낌‘이다. 기운이나 감정을 통칭하는데, 일상을 살아가거나 일을 하면서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이 느낌은 굉장히 소중하다. 나는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하면 평상시에 가지는 느낌들도 아주 자세히 메모해 놓는다.
셋째, ‘지식과 지혜‘도 있다. 책을 읽으면 그 책에 담겨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고, 강의를 듣거나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
‘이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풀면 좋겠네.‘ 하는 지혜를 얻을 수있다. 이 모든 것을 누적해 보길 바란다.
정리하자면, 글을 잘 쓰기 위한 출발점은 생각, 느낌, 지식과 지혜의 누적이다. - P196

다만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건, 글쓰기를 매일 해야 한다는사실이다. 노트에 손으로 써도 좋고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사용해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손으로 쓰는 노트를 사용하면 펜이나 만년필의 촉감이 느껴져 글 쓰는 것이 더 행복한 일로다가오곤 했다.
나는 글쓰기를 할 때 앞에 쓴 글들과 현재 쓴 글들을 잘 모아서 합치고 사이사이에 새로운 이야기를 삽입하면서 하나의긴 글을 만들어 나간다. 매일 하루도 빼먹지 말고 글쓰기를 지속한다면 6개월 안에 반드시 능숙하게 글을 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P199

대화를 기록할 때는 상대방의 이야기뿐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도 같이 적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보통 대화를 기록하라고 하면 기자처럼 상대방의 이야기만 쓰곤 하는데 자신의 이야기까지 담겨야 진정한 대화 기록이다. 물론 대화를 하며 길게 쓰기는 힘들기 때문에 핵심 키워드만 메모해야 한다.
이 키워드들이 바로 다이얼로그의 핵심 로그가 되고 지식이되는 것이다.
간혹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기록할 정도의 대화를 나누려면 대단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물론 대화 상대의 지식과 경험이 많으면 당연히 좋다. 그러나 대화는 학식의 문제가 아니라 감각의 문제다. 학식이 모자라도 지혜가 뛰어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스승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고 또 배울 수있다. - P211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대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 대화는 내 생각을 사람에게 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는 것이라고만 생각한다. 우리는 보통 그 사람의 마음과 말의 진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경청한다. 누구나 경청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어떻게 경청해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사람은 드물다.
듣는 것으로만 끝난다면 제대로 된 경청이 아니다.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동안 머릿속으로는 자기가 할 이야기를 생각한다면 사실은 경청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는다이얼로그의 신비에 도달할 수 없다. 앞서 말했듯 다이얼로그란 타인의 말을 듣고 거기에다가 나의 이야기를 얹고, 다시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얹는 식으로 주고받음이 있어야한다. 즉 올바른 경청은 ‘주고받는 대화‘를 위한 사전 작업이기도 하다. 듣는 것을 넘어 상대의 말을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 P215

이해하고 내 안에서 소화해야 공감을 하거나 내 의견을 더할수 있기 때문이다. - P216

대화할 때도 순간의 생각이 결정적인 작용을 한다. 대화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반드시 순간의 생각을 해 보라. 대화를 하는 중간중간 나의 감정 상태를 ‘인식‘하고 나를 표출하려는 욕망이 과도하다면 통제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의 말과표정, 몸짓과 느낌 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순간의 생각을 통해 ‘이해‘ 해야 한다. ‘목적-인식-이해‘를 반복하는 것이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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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등본

(신용목)

무너진 그늘이 건너가는 염부 너머 바람이 부리는 노복들이 있다언젠가는 소금이 설산(雪山)처럼 일어서던 들

누추를 입고 저무는 갈대가 있다

어느 가을 빈 둑을 걷다 나는 그들이 통증처럼 뱉어 내는새떼를 보았다 먼 허공에 부러진 촉끝처럼 박혀 있었다

휘어진 몸에다 화살을 걸고 싶은 날은 갔다 모든 모의가 한 잎 석양빛을 거느렸으니

바람에도 지층이 있다면 그들의 화석에는 저녁만이 남을것이다

내 각오는 세월의 추를 끄는 흔들림이 아니었다 초승의 낮달이 그리는 흉터처럼
바람의 목청으로 울다 허리 꺾인 가장(家長)

아버지의 뼈 속에는 바람이 있다 나는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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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3-07-01 04: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아하는 시가 7월의 첫 장에 올라있네요.
시 마지막 행 마지막 문장이 시인의 시집 제목이 되기도 했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루피닷 2023-07-01 11:39   좋아요 0 | URL
넵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되세요~!

모나리자 2023-07-01 09: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늘 부지런하게 올리시는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7월에도 책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루피닷님.^^

루피닷 2023-07-01 11:4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모나리자님~
모나리자님도 7월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