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책을 소개하는 책을 정말 좋아했다. 그런 책 한 권을 읽으면 읽고 싶은 책이 10권 이상 생기고, 그 중 한 권을 읽다보면 그 안에서 또 읽고 싶은 책이 몇 권 생기는 개미지옥에 빠지곤 했다. 그런 책을 좀 덜 읽게 된 건 북플을 시작하게 된 시점과 일치한다. 자연스레 북플 친구님들의 독서후기를 읽고 읽고 싶은 책을 만나게 된거다.
(사랑해요, 친구님들😍)
이 책의 저자 정승민님은 팟케스트에서 알게 된 분인데, 책 좋아하시고 박학하시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으시다. 신간을 냈다고 하여 도서관에 신청해서 받아봤다. 생각보다 책 하나하나 소개가 짧았다. 그리고 뭣보다 내가 읽은 책이 너무 없었다. 나의 짧은 독서량을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지만.. 그래서 목차만 고이 담아 놨다. 문학은 그나마 나은데 다른 파트는 거의 전멸이다.. 그래서 좀 더 많은 책을 읽고, 그 다음에 한 번 더 보기로!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