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 2018 제6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김의경 지음 / 광화문글방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3주 전 빌린 책을 반납할 때가 되었다고 도서관에서 카톡을 몇 번이나 보내는지.. 알아, 안다구!!
아직 다 읽지도 못했건만..ㅠㅠ
옆 동네 도서관 가서 한 권은 빌려오고(재대출은 안되니까), 나머지 두 권은 오늘 밤을 새워서라도 다 읽는다.(비장)
우연히 보게 된 다음 웹툰에서, 너무 나같은 컷이 있어서 업어왔다.

아, 2주 전 집 근처에서 빌린 「콜센터」는 그날 다 읽었다. 한국 장편 소설이 젤로 잘 읽히는 나란 녀자. 술술 잘 읽히게 쓰기도 했다. 콜센터엔 진짜 이런 진상 고객이 있을까 싶었다.. 어디까지가 진상이고 어디까지 아닌지도 혼돈스럽다.(나는 의미 있는 질문이었다고 생각한 것을 독서회원 중 한 명이 진상이라고 했다..ㅠㅠ)

이제 나도 이 사회의 어른이 되었기에, 꿈을 이루지 못한 20대에겐 미안한 맘이 들었다.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지.. 근데, 어떻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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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21-01-16 19: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바로 나?!

붕붕툐툐 2021-01-16 21:06   좋아요 1 | URL
ㅋㅋㅋ완전 대공감이죵?ㅎㅎㅎㅎㅎ

cyrus 2021-01-16 20: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카톡으로 반납 독촉장(?)을 보내는군요. 대구 공공도서관은 문자를 보내요. ^^

붕붕툐툐 2021-01-16 21:08   좋아요 1 | URL
네~ 항상 반납할 날과 책장이 줄어드는 속도를 보며 초조해 하고 있는데, 아주 책 안 낼까봐 몇 번을.. 하.. ㅋㅋ
문자는 정중해서 좋으네요!!ㅎㅎ

페넬로페 2021-01-16 20: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
대출 연장하고 딸아이와 남편 대출카드로
다시 빌리고요^^
만화 재밌어요**

붕붕툐툐 2021-01-16 21:09   좋아요 2 | URL
젤 부럽..ㅠㅠ 남편도 없고 딸도 없는 저는 어디 남의 회원증이라도 훔쳐야 할 판입니다.ㅋㅋㅋㅋㅋ

syo 2021-01-16 20: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죠 세상에서 제일 웃긴것 같아요!

붕붕툐툐 2021-01-16 21:10   좋아요 0 | URL
오~ 모죠를 아시네요. 전 오늘 첫만남이었어요!!ㅎㅎ재밌더라구용~~

scott 2021-01-16 20: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숫자에 약하지만 이만화는 내얘기인가 ㅋㅋㅋ❛ε ❛

붕붕툐툐 2021-01-16 21:11   좋아요 2 | URL
ㅋㅋ특히나 0/245권이 제 얘기 같더라구요~ㅋㅋㅋㅋㅋ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같은 마음인가봐요!!ㅎㅎ

겨울호랑이 2021-01-16 23:2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서 책 대출을 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지만, 대출 기한의 압박을 생각하면 맘 편히 구입하는 편이 더 좋더라구요. 책을 읽을 때마저 마감의 압박을 느껴야한다면 행복하지 못할 것 같아요... 물론 그런 가치가 있는 책이어야 하겠지만요...^^:)

붕붕툐툐 2021-01-16 23:20   좋아요 2 | URL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왠지 저런 쪼는 맛이 없으면 책을 더 안 읽어 버려서.. 막상 집에 있는 책들은 늘 순서가 밀리는 아이러니~ㅎㅎ

서니데이 2021-01-16 23: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코로나19 시작하고는 도서관에 가보지 못한 것 같아요.
도서관 카드 잃어버린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도서관 책이 아니어도 집에 산 책도 계속 늘어나서 그런지 저 만화처럼 다 읽지 않은 책이 늘어나네요. 독서모임은 숙제같아서 못할 것 같고요.^^;
붕붕툐툐님, 책 많이 읽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붕붕툐툐 2021-01-17 01:45   좋아요 2 | URL
어딘가에 있을 거예요~ㅎㅎ
독서모임은 늘 숙제로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서니데이님도 해피 주말 보내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