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2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
김소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는 어휘 70%, 문법이 30%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 문법은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기때문에 잘 익혀둬야 한다

똑같은 문법책이지만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법책이 필요하다

디딤돌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가 제격인 것 같다

 

 

 

 

 

 

 

 

이번에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시리즈중에서 2권을 공부해 본다

2권에는 조동사(can, may, most...)와 부사(always,often,never...), 시제(현재진행형,과거,미래),

전치사를 배운다

 

고학년이 되니 문법을 조금 공부한 상태라서 비교적 쉽게 공부할 수 있다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에서는 초등 고학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문법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조동사 can은 3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1. 능력(~할 수 있다)

2. 요청 (~해 주겠니?)

3. 허락 (~해도 된다)

이걸 설명하는 것도 그림으로 설명해 놓아서 초등학생 눈높이에 안성맞춤이다

한 눈에 보기에도 개념 정리가 쏙쏙 되게 요점 정리가 되어있어서 맘에 든다

 

 

 

 

 

 

 

 

 

 

개념을 익히고나면 실전

영어는 외국어이기 때문에 말로 해보지않으면 진정한 내것이 되지않는다

많이 쓰고 많이 말하고

정말 영어 공부의 왕도는 없는 것 같다

 

 

 

 

 

 

 

 

 

 

 

 

<Round 1.  써봐야 기억난다>

익힌 문법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코너로 문장을 직접 써보면서 문법을 기억해본다

콩군 12개 다 맞춘 걸 보니 잘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럼 다음 Round

 

 

 

 

 

 

 

 

 

 

 

<Round 2. 풀어 봐야 알 수 있다>

알맞은 단어로 찾기, 해석이 바른 찾기, 빈칸 채우기등 37개의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Check

37개 모두 맞췄네 Good Job!!!

 

 

 

 

 

 

 

 

 

 

 

<Round 3. 이젠 문장으로 적용한다>

조동사 can의 3가지 뜻을 생각하며 문장을 써 본다

12문제중에 1문제가 조금 아쉽다

can이 의문문에서 정중히 요청하는 의미로 쓰일 때, can보다는 could를 쓰는 것이 더 정중한 표현인데

콩군 그냥 can을 썼네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 다음엔 실수하지않는걸로~~

 

 

<실전 test>

조동사 can을 총정리하는 실전 test

흑!!! 11문제중 2문제는 해석문젠데 콩군 조금 헷갈리는지 틀렸네

아이고 다시 개념 정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겠다

 

 

중학교 가기 전에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이다>>시리즈로 영문법 공부를 확실히 해 둬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역사
황근기 지음, 이용규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류의 역사 세계사

글로벌한 시대에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기회도 많고 전 세계인과의 교류도 활발해 지는 시대를

살아갈 우리의 아이들은 한국사 뿐만이 아니라 세계사도 꼭 알고 있어야 한다

너무나 방대한 세계사를 한 권으로 다 알 수는 없다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세계사는

처음 세계사를 접하는 아이들의 세계사 입문서로

문명의 시작, 전쟁, 문화, 예술, 혁명등 주제별로 세계 역사를 알아 볼 수 있다

 

 

 

 

 

 

 

 

 

 

인류의 역사는 세계 4대강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문명의 시작은 꼭 알고 있어야 세계사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왜 강을 중심으로 역사가 시작되었을까?

인류의 문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착생활을 해야하고 그러기위해선 농사를 지어야하는데

그 입지조건이 강이 있는 곳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대 4대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은 기억해두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흔히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이 말도 그 유래를 알기 위해선 로마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한 로마는 유럽, 서아시아, 북아프리카에 걸쳐 대제국을 건설하고

가장 먼저 넓은 도로를 건설한다

로마식 도로는 이탈리아 반도 전체를 동서남북으로 관통하고 그리스, 에스파냐까지 12Km나

되어 이때부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생겼다

이처럼 세계사를 알면 말의 유래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햄버거의 유래도 재미난 세계사에서 찾을 수 있다

13세기 전쟁을 치른 몽골 제국 기마병이 말을 탄 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필요해서 만들어 진

것이 햄버거이다

양고기를 다져서 납작한 쟁반모양으로 만들어서 말과 안장사이에 넣고 다녔는데 말을 타고

다니니 육질이 부드러워져서 고기를 익히지 않고 먹었다고 한다

 

 

 

 

 

 

 

 

 

 

 

지금은 세계가 평화협정으로 전쟁을 치르지않지만 (예외도 있지만)

옛날엔 정말 많은 전쟁이 있었다

십자군전쟁, 백년전쟁, 장미전쟁,30년전쟁,세계제1차대전,세계제2차대전...

전쟁의 배경과 결과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알아가는 재미가 좋다

 

 

 

 

 

 

 

 

 

 

 

8장, 콜럼버스는 영웅일까? 침략자일까?

재미있는 주제다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하고 대항해시대가 열리게 한 콜럼버스는 유럽인들 입장에선 영웅이지만

아메리카대륙에 살고 있던 원주민을 학살한 콜럼버스는 원주민의 입장에선 침략자인 것이다

역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책을 읽다보면 재미있게 세계사에 입문할 수 있고 역사에 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길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스스로 해야 하죠? - 자율,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인성 동화 올바른 가치관 1
이아연 지음, 백용원 그림 / 파란정원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란정원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인성동화

왜 스스로 해야 하죠?

 

 

 

 

 

 

 

 

 

 

요즘들어 인성동화의 가치를 새삼 느낀다

우리 아이들은 로봇처럼 엄마가 세워준 스케줄대로 움직인다

왜? 스스로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른다

아니 알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우스갯소리로 대학 수강신청도 엄마가 다 해주고 아프면 엄마가

대리출석도 해준다는 요즘

그냥 웃으며 넘길 일은 아닌 것 같다

 

아이들에게 자기 일은 자기 스스로 하는 자율에 대해 얘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부모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하는 것은 아닌지...생각해본다

 

 

 

 

 

 

 

 

 

 

 

 

 

책에선 자율이 왜 필요한지? 자율에도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등을

민기의 학교생활을 통해 알려준다

 

내 마음대로 시간표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도 한 번 스스로 계획표를

세워보라고 하고 싶다

방학때에 하는 생활계획표처럼 형식적인 계획표말고 정말 평소에

자기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계획표말이다

 

민기도 처음엔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만 계획표에 넣었더니

학교 숙제도 안하고 준비물도 챙겨오지 못 해 선생님께 혼난 경험을

바탕으로 계획표를 수정하며 점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커지는 것을

보았다

 

 

 

 

자율이란 건 이런 것이 아닐까?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힘

이 힘이 성공적이 미래를 결정짓는 것이다

 

 

 

 

 

 

 

 

 

 

 

소위 누군가 시켜서 하는 일은 한계가 있다

내가 좋아서 내가 스스로 선택한 일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서

헤쳐나갈 수 있고 끝까지 해내고 말 것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고 하지 않으면 성적은 어느 수준이상

오르지 않고 최고의 정점은 찍을 수 없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든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우리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자율을 박탈하지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복돋워주고

격려해줘야 하는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이 부분을 아이들을 도와준다는 미명아래 놓치고 있는 것 같아

나도 반성해본다

 

 

 

 

 

 

 

 

 

 

 

 

하지만 자율이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행동해선 안된다

민기가 화장실이 급하다고 새치기를 한다

모두 화장실에 가고 싶지만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나만 생각하는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다

자율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다

 

 

 

파란정원의 [왜 스스로 해야 하죠?]는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아이 스스로 자율이 뭔지 알고 책임감있는 행동으로 인생의 주인공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래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지막 반전을 위한 고3 공부법 - 1년 안에 5등급 올리는 최단기 성적 향상 공부법
김은숙 지음 / 애플북스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학원 1번지, 강남 대치동 엄마들이 열광한 공부법

 

마지막 반전을 위한 고3 공부법

 

 

 

 

 

 

 

 

 

 

 

무슨 책을 읽을 것인가? 하면 엄마들은 단연 공부법에 관련된 책이 아닐까?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대학, 그것도 SKY를 갈 수 있다면

너도 나도 읽을 것이다

요즘 푹 빠져있는 책들도 공부법에 관한 책들이다

국내 최고 자기주도학습 교육 전문가 김은숙 원장이 쓴 이 책은

지금까지 현장에서 경험을 토대로 자기주도학습이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절실히 느끼고 쓴 책 이다

 

 

 

 

 

 

 

 

 

 

 

1년안에 5등급 올리는 최단기 성적 향상 공부법이라니 솔깃하다

관심있는 분야인데다 어렵게 쓰여진 책이 아니라 술 술 읽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수업을 잘 듣는 것도 중요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다

 

 

'1시간 수업 3시간 자기 공부 법칙'

 

1시간 수업하면 3시간 자기 공부를 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이 진짜 공부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보면 인간은 수재든 둔재든 다 똑같다

학습한 후 20분 뒤에는 머릿속에 58% 정도 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한 달이 지나면 79%는 잊어버리니 복습을 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는 것이다

결국 성적은 반복학습, 자기 공부에서 오르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 학교마치고 학원에 가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집에 오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나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나만의 정리학습

시간이 부족해서 결국, 듣는 공부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부모 입장에서는 학원에 가서 늦게까지 있어야 안심이 되는 사회구조도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을 방해하는데 한 몫 하지않을까?

 

 

 

 

 

 

 

 

 

 

 

 

 

반전을 할 수 있는 공부법은 자기주도학습법인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은 다음 5단계로 실천하면 된다

 

1단계 계획력 : 스스로 목표와 공부 계획 세우기

2단계 학습력 :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학습하기

3단계 실전력 : 시험 대비 실전력을 높이는 공부하기

4단계 생활 관리력 : 시간 관리, 자기 관리를 통해 생활 관리력 높이기

5단계 정신력 : 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정신 단련하기

 

 

 

 

 

 

 

 

 

 

 

명문대 진학생들의 자기 주도 공부법 3법칙

 

제1법칙 : 효율성의 법칙

 효율이 좋을수록 같은 노력을 해도 성적을 크게 올린다

 따라서 제한된 시간 내에 성적을 가장 많이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해야 한다

제2법칙 : 시험 출력의 법칙

 실전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실전에서 어떠한 상황이 펼쳐질지 예상해 철저히 대비하고, 어떤 실전 전략과 기술로 실력

 이상의 결과를 낼지 구체적으로 훈련한다

제3법칙 : 정신력의 법칙

 실전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마인드 트레이닝을 한다

 마인드 트레이닝은 수험 생활 동안 필수적으로 병행해야 한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생활 습관에는 다섯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목표 달성을 가로막는 방해물을 과감히 정리한다

둘째, 공부 잘되는 환경 설정이 우선이다

셋째, 규칙적으로 생활한다

넷째,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매진한다

다섯째, 하루 일과의 우선 순위를 정한다

 

 

 

 

 

공부 잘하는 데는 전략이 필요하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공부습관도 잘 살펴봐서 나에게 적용해보고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감동 수기도 읽어보고

성공한 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상상해보는 것이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

공부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하고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 꿈을 이루기위한 공부를 위한 자기 암시법을 자꾸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는 그 꿈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아직 공부법이 설정되어 있지않아 방황하는 학생이나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은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은 아직 입시생이 아니지만 공부해야하는 동기부여를

지금부터 자극을 줘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고력 수학 노크 C1 : 수 - 10~11세 노크 시리즈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사고력 수학 노크

 

 

 

 

 

 

 

 

 

 

사고력 수학 노크는 한헌조 선생님이 저술한 책으로

수학을 재미없어하고 어렵게 여기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수학적 재능은 타고나는 것인가?

우리 아이는 왜 이리 수학을 싫어하는지?

참 궁금했었는데

책 서문을 읽어보니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선천적 재능에 영향을 받는 과목은 사회, 언어, 과학, 수학 순이라고 한다

깜짝 놀랐다

수학은 오히려 재능보다는 후천적인 수학적 환경, 교육자, 학습자의 노력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이다

 

우리 콩이는 수학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한다

그래서 잘 하지 않으려고 한다

 

지금껏 수학은 기초를 다지지않으면 따라갈 수 없는 과목이라

억지로 시켰는데 그것이 아이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선생님의 말씀을 찬찬히 읽고 나를 돌아보니 조금 후회스럽다

수학의 재미, 즐거움을 알기도 전에 수학의 어려움, 귀찮음같은

벽을 먼저 부디치게 한 것은 아닌지...

 

 

 

사고력 수학 노크

수학의 문을 똑....똑....똑....

두드리면 수학의 문이 활~~~짝~~~~열릴 것 같다

책 이름도 센스있게 노크

 

정말 사고력 수학 노크로 수학의 재미를 알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책을 본다

우선 다른 수학책보다 앏다

두꺼운 수학책이 아니라서 아이가 환영한다

그리고 학교 수업내용, 진도대로가 아니라

아이의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있다

 

 

수학을 잘 한다는 것은 결국 문제해결력을 키운다는 것

문제해결력은 과제집착력, 이 문제는 반드시 풀어내고야 말겠다는

아이의 의지가 필요하다

그러기위해선 많은 문제량보다 생각할 수 있는 문제가 필요하다

여기에 부합하는 것이 사고력 수학 노크이다 

 

사고력 수학 노크 C1 10~11살 아이들이 풀 수 있는 문제로

수학의 기본인 수에 대해서 배운다

 

 

 

 

 

 

 

 

 

 

 

 

 4개의 Chapter로

1. Charpter 나눔과 분수

2. Charpter 분수의 크기

3. Charpter 수와 숫자

4. Charpter 분수와 소수

 

Charpter 1에선

아이들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수학 교구

탱그램, 랩타일을 이용해서 풀 수 있는 분수 문제들이 있어서

조금 친숙한 느낌이다

 

 

 

 

 

 

 

 

 

 

 

 

사고력 수학 노크의 문제는

시작 (생각 열기)  → 전개 (유형 탐구)  → 발전 (창의적 문제해결력)

단계로 되어있다

 

시작 (생각 열기)

사고력 수학 주제에 맞는 수학적 상황, 수학사, 생활 속 수학 이야기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흥미 유발과 수학적 사고력을 자극하는 문제들

 

*노크 포인트*

문제 해결의 핵심적 원리를 '콕' 집엇 간결하게 요약한 사고력 주제별 포인트로

이것은 꼭 알고 넘어가야된다

 

전개 (유형 탐구)

사고력 수학의 대표 유형을 노크만의 새로운 방법으로 한 단계씩 익히고

해결하는 단계적 유형 탐구와 이를 통해 익힌 방법적 원리를 적용, 확장하는

문제들

 

발전 (창의적 문제해결력)

3개의 사고력 수학 주제를 아울러 한 단계 높은 창의력과 복합적인

사고력을 요하는 발전 문제들

 

이렇게 노크를 풀다보면 어느 순간 3단계의 수학적 문제해결력이

높아져서 생각하는 힘이 커진다

 

 

 

 

 

 

 

 

 

 

 

창의력 문제해결력 페이지에 동영상특강이 있다

QR 코드를 찍어서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

 

 

 

 

 

우리 콩이 수학에 대한 거부감으로 노크도 처음엔 풀기 힘들어했다

엄마의 눈으로 봤을 땐 저학년일 때 더 잘 풀 수 있는 문제들인데

그간 쌓였던 수학에 대한 불신으로 그런 것이 아닌지...

 

노트로 사고력을 키워서 수학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노크 C1 에서는 고대 이집트의 수에 관해서 배울 수 있다

지금의 아리비아숫자가 태어날 수 있었던 근간을 배우는 것인데

그림으로 수를 나타내고 분수로 까지 표현하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잉카 문명에서 끈을 매듭으로 묶어서 나타낸 '키푸'도

콩이 재미있다고 한다

매듭으로 수와 자리수를 나타내는데 이집트 수보다는

쉬운 것 같다며 콩이 신나게 풀어본다

 

 

 

"옛날엔 수를 이렇게 쓰다니 와~~~ 정말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천재야"

라며 콩이가 신기해한다

 

 

 

 

 

 

 

 

 

 

 

 

 

사고력 수학 노크로 수학을 공부하다 보니

아이가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다

 

 

앞으로도 수학은 재미있게

사고력 수학 노크로 해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