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수학 6-1 첫인상은?

셀파 해법 수학 6-1 (2016년) ㅣ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11월

방학 때면 셀파 해법수학을 선택해서 예습을 했었어요

배우지않은 내용이라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아이는 항상 사용하던 교재라

거부감이 없는 것 같아요

셀파 해법수학은 우등생 해법수학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편이죠

2016년 셀파 해법수학을 보니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있어요

요즘 대세죠

문제유형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6학년 1학기에 배워야하는 모든 유형을

셀파 해법수학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표지도 유치하지않고 빅테이터를 표현한 듯 하네요 ㅎㅎ

셀파만의 장점 은

1. 선생님 노하우가 수록되어 있어요

2. 잘 틀리는 문제는 셀파 특강 『오답 피하기』로 해결~~

3. 융합형 문제 유형도 수록되어 있어요

4. 동영상 강의로 오답은 피하고 응용문제는 다질 수 있어요

셀파 해법수학은 문제양이 많아서 다양한 문제를 한 권으로 접할 수 있어요

단원평가문제집이 별도로 있어서 학교단원평가에 대비하기 좋은 것 같아요~~

학습 스케줄표대로 하루에 2장씩 꾸준히 공부하면 12주에 마무리할 수 있어요

자~~ 앞으로 계획표대로 공부다짐!!!

천재교육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자신만만 오투 초등과학 6-1

오투 초등 과학 6-1 (2017년용) ㅣ 초등 오투 과학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11월

작년에 비상교육 [오투 초등과학]을 처음 접하고

이렇게 쉽게 설명한 과학교재가 있구나!! 하고 감탄했어요

올 겨울방학에도 엄마의 도움없이 혼자서 읽고 문제까지 풀어내니 기특하죠

오투 초등과학은

【진도교재】와 【시험대비교재】로 구성되어 있어요

6학년 과학은 총 4개의 단원

한 단원에 6~7개의 소단원으로 나눠져있어요

진도교재는

1. 개념설명 ☞ 개념문제 풀기

 소단원하나에 개념설명을 생생한 사진을 넣어 이해하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어요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개념문제를 풀면서 확인해봐요

무슨 과목이던지 기본은 개념이해예요

그런 점에서 개념을 어렵게 또는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 보다

알아보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사진으로 보여주거나 간략한 요점정리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콩군은 평소에 과학을 좋아하고 관련 도서도 많이 읽어서인지

배우지않은 내용이지만 그렇게 어렵지않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또한 오투의 개념정리가 쉽게 되어 있다고 하구요

2. 기본문제  ☞  실력문제 ☞ 서술형논술형문제 풀기

3~4개의 소단원 개념정리를 하고 나면 기본문제와 실력문제 그리고 서술형논술형문제를 풀어봐요

이건 실력을 올리기위한 시스템으로

기본 개념만 익히면 실력이 향상될 수 없음은 자명한 일이죠

좀 더 실력을 올리기위해서는 심화문제를 풀어봐야하는데

오투에서는 기본문제로 기본을 다지고 

실력문제에서 upgrade하고

서술형논술형으로 한번더  실력을 upgrade하는 시스템이예요.

한 단원이 끝나면 소단원 6~7개가 되는데 그걸 합리적으로 2부분으로 나눠서

실력문제를 안배해 놓아서 개념정리도 더 확실히 되고

실력도 다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문제를 제대로 읽지않아 순서대로 쓰지않는 이런 실수는 꼭!! 고쳐으면...

실수가 실력이 되면 안되는데...

서술형논술형문제는 채점의 기준이 모호한 경우가 있어서

해답지와 비교해서 조금 부족한 부분은 추기를 해줘요

그리고 해답지를 읽어보도록 하고 있어요

3. 단원 마무리 ☞ 단원평가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 마무리에서 그 단원의 제일 핵심을 알려주고

단원평가를 풀어요

시험대비교재는

1.단원평가 대비

단원 한 눈에 정리하기 + 핵심 테스트 A/B + 단원평가 2회 + 꼭 나오는 서술형논술형 평가 + 실전 단원평가

2.중간·기말평가 대비

중간평가 2회 + (중간이후) 기말평가 1회 + (전 범위) 기말평가 2회로

얇지만 문제양이 많아서

학교 단원평가 보기 전이나 중간,기말평가 전에 한 번 풀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양을 공부한다고 과학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을 확실히 알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과학을 잘 하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라면 생생하게 보는 오투로 접근해 보는 것도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맘앤톡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한국사 뛰어넘기 1

한국사 뛰어넘기 1 -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ㅣ 한국사 뛰어넘기 1
이정화 지음, 정은희.정인하 그림 / 열다 / 2015년 11월

우리나라 학생들의 한국사 실력이 어떻길래

한국사능력평가도 실시하고 수능에 한국사가 필수가 되었을까?

한 나라의 역사를 알지못한다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모른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부모교육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 유대인들은 아픈 역사에 대해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친다.

그 작은 교육이 세계적인 아이들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된다.

한국인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 우리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많은 것 중에

유려한 우리의 역사를 빼놓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른 <한국사 뛰어넘기>

<한국사 뛰어넘기>시리즈는 6권으로 이뤄져있다.

1. 선사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2. 남북국 시대부터 공민왕의 개혁 정치까지

3. 조선 건국부터 북벌 정책까지

4. 붕당 정치부터 세도 정치까지

5. 강화도 조약부터 광복 이전까지

6. 광복부터 대한민국의 발전까지

그 1권 선사시대부터 삼국통일까지를 읽어보았다.

시중에 많은 한국사관련 도서가 나와있지만

<한국사 뛰어넘기>는 재미있다.

시대상황에 맞는 삽화는 보면서 이해가 바로된다.

역사는 흐름인데 그것을 그림과 표, 삽화등 다양한 형식으로 엮어놓아서

지루하지않다.

또한,

역사는 대외관계가 중요하다.

우리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사도 중요하고

특히 우리나라와 중국,일본의 관계가 얽혀있어 그 시대의 중국,일본

정세도 알아야 한국사이해에 도움이 된다.

이걸 <세계역사와 우리>라는 코너에서 정리해 놓았다.

조지 산타야나는 '역사를 망각한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알아 세계에 지배당하지않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