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세스 고딘 지음, 신동숙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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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O DO WHEN IT'S YOUR TURN

세스고딘의 신작 <<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세스고딘의 자기계발서 <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제목을 보며 이 책은 기회의 이야기임을 짐작해본다

목차 없이 편안하게 읽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편해지진 않는다

간결하지만 자꾸 생각하게 되는 문장들이다

 

 

 

 

 

 

 

 

 

 

 

 

 

 

기회란 무엇일까?

세스고딘은 기회는 자유라고 한다

전 세계 어떤 사람과도 소통할 자유,

창조하고, 노래하고, 글 쓰고, 발명하고, 널리 공유할 자유,

누구와 함께 할지를 선택할 자유,

자기 차례가 됐음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나설 자유

 

 

 

 

 

 

 

 

 

 

 

 

 

 

사람들에게 자유는 불충분하다기 본다는 자유를 감당하지 못한다

더 정확하게는 사람들은 자유를 감당할 수 없다고 믿는다

자유에는 위험의 여지가 있고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르며

자유롭다는 건 선택을 내려야 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자유는 문제이자 기회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는 것은 자유이다

그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선택을 내려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기회가 되고 기회를 잡을 내 차례가 되는 것이다

 

매 순간 기회는 오지만 선택의 자유에서 내 차례가 안 될 수도 있다

실패의 순간이 오지만 실패했을 때의 대가는 아무것도 하지않았을 때의

대가보다 적다

 

 

 

 

 

 

 

 

 

 

 

 

 

 

자유에는 세 가지 문제가 있다

상황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가 많다

해결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그리고 실패할지도 모른다 (p.31)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져 내 차례가 되면 주저하며 한발 물러난다

실패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하지만 실패는 할 수도 있고, 하지않을 수도 있고, 또 아직 결정되지않고

알려지지 않은 세 번째 상태가 있으므로 유동적인 상황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갈등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한 걸음씩 나아가며 배우면

결국에는 가장 많이 실패한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다

 

 

 

 

 

 

 

 

 

 

 

 

 

이런 자유에 대한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길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를 아는 성숙한 사람의 행동이다

 

 

 

 

 

 

 
 

 

 

 

 

 

 

"두려움은 마음을 없앤다.

 두려움은 완전한 소멸로

 이끄는 작은 죽음이다.

 나는 두려움과

 대면하고자 한다.

 두려움이 덮쳐와

 나를 훑고 지나가도록

 내버려둘 것이다."

 

"그렇게 지나가고 나면

 나는 내면의 눈을 떠

 두려움이 거쳐 간 길을

 바라볼 것이다.

 두려운이 지나간 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오직 나 자신만이

 남아 있을 뿐."

 

-프랭크 하버트

 

 

 

<<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는 이렇게 생각하게한다

여러 사람의 말을 인용했지만

결국에는 기회는 어디든 있고 언제든지 올 수 있다

기회의 선택에 대한 두려움에 대면하여 맞서야 될 것이다

 

 

 

 

 

 

 

 

 

 

 

 

 

나이키의 유명한 슬로건 '그냥 한 번 해봐 Just Do it'처럼

구구절절 논쟁하지 말고, 공연스레 구실을 만들지 말고, 두려움과

흥정하지 말고, 그냥 오로지 한 번 해보라는 것이다

그 누가 기대하는 것 보다 더 열심히 하고, 핑계 대지 말고,

지금 당장 해보자

 

 

 

 

 

 

 

 

 

 

 

 

 

나는 두려움에 맞설 용기도 있고 내 차례가 되었다면

주저하지않고 시작해 보리라 다짐한다

<<지금 당신 차례가 온다면>>은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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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학원 북멘토 가치동화 20
박현숙 지음, 장서영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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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째 북멘토 가치동화

수상한 학원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에  이은 박현숙 작가의 더 수상한

이야기 [수상한 학원]은 우리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아니 몇 몇만

다닐 수 있는 소위 말하는 명품학원이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학원, 선택받은 자만 다니는

그리하야 이름도 명품학원

무엇에 명품만 붙이기만 하면 가치가 높은 명품이 되는 것이다

 

 

 

 

이 명품학원은 철저하게 실력에 따라 반을 분리하여 가르킨다

그 중에서 3층에는 의사반, 법조인반, 외교관반, 유학반이 있다

어려운 시험에 통과해야지만 그 반에 갈 수 있다

의사반, 법조인반, 외교관반, 유학반에 다니는 아이는 장차 의사, 법조인,

외교관과 같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로봇처럼 쉬는 시간에도

화장실가는 시간을 빼곤 책상에 앉아서 공부한다

 

 

 

 

 

 

 

 

 

 

 

책을 읽으면서 이 아이들이 과연 의사가 되고 싶어서 그렇게 공부할까?

외교관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고 공부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진정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일까? 부모의 바람으로 뭔진 잘 모르지만

부모님이 시키니 하는 것은 아닐까?

 

나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현실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부모님이 착각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않고 나의 소유물로 생각해서 부모님이 원하는 아이로 자라길 강요하고

있지 않는지 생각된다

 

 

 

 

 

 

 

 

 

 

 

우리 나라 곳곳에 명품학원이 있지않은가? 그 학원에 들어가기위해 시험을 치고

통과해야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원비도 비싼데 이 학원을 다니면 우리 아이들이 의사가 되고 검사, 판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지는 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학원 마케팅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은 아닐지...

 

 

 

밝게 자라야하는 아이들,

진정으로 자기가 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데 명품학원의 아이들은 잠을 쫓기위해 초등학생이 커피를 마시고

새벽까지 숙제와 시험대비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고나면

벽보에 성적이 공개 되어 인권이 침해당하는

정말 잔인한 학원시스템아닌가?? 아이들이 불쌍하다

우리 아이만은 그렇게 키우지않으리라 다짐해본다

 

 

 

 

 

 

 

 

 

 

 

 

 

 

그림을 잘 그리는 승자는 의사가 교수가 아니라 화가가 되고

요리를 잘 하고 좋아하는 여진이는 요리사가 되는 것 지지해주고

그 꿈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우리 나라의 모든 아이들이 의사나 변호가 검사, 판사, 교수가 될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진정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 그것이 부모님의 눈엔

서글퍼보이고 맘에 들지않더라고 지지해 주고 그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자

부모의 바람은 우리 아이들의 간판이 아니라

행복이 아닐까?

다른 사람 눈엔 좋아보이는 직업도 우리 아이가 즐겁지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진이 엄마에게 하는 말은 아이를 이해하기위해 부모님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부분이다

 

어차피 어른이 되는 시기는 다 똑같다.

걸어가든 뛰어가는 똑같이 스무 살이 되고 똑같이 서른 살이 된다.

대학생이 되는 것도 스무 살때다. 나는 엄마에게 걷는 것과 뛰는 것이

뭐가 다르냐고, 뛰어가도 걸어가도 대학생이 되기 전에 배우는 것은

똑같은데 지금 막 뛸 필요가 있느냐고 묻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말을 하다 말았다. 내가 그 말을 하면 엄마는

'그래도 뛰어'라고 말할 거 같았다. (P.196)

 

여진의 말을 들이니 어른으로서 부끄럽다

앞으로 가야할 시간이 많은데 초등학생 때 부터 뛰어가라하면

쉽게 지치겠지...

지금은 걸어가도 될 것 같다

걸어가다 늦은 것 같으면 그 때 뛰어가도 될 것이다

 

 

 

진정으로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은 아무리 힘들어도 해내는 힘이 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더 오래 살텐데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힘든 일이 닥쳐도 훌훌 툴툴털고 일어날 수 있게,

내면이 강한 아이로 키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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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숫자 리딩 - 하루 10분, 읽기만 해도 인생이 바뀌는
차서신호체계연구소 엮음 / 앵글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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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읽기만 해도 인생이 바뀌는

<<기적의 숫자 리딩>>

 

 

 

 

 

 

 

 

 

 

??? 믿을 수가 없다

숫자를 읽기만 하면, 그것도 하루에 10분 투자하는 것으로

인생이 바뀐다고 하니 책 내용이 너무나 궁금하다

 

첵에는 이미 숫자리딩의 효과를 본 사람들의 체험리뷰가

실려져 있다

불면증과 변비로 얼굴빛이 검무튀튀한 사람이 숫자리딩을 하고 나서

얼굴빛이 환해졌다던지 학습력이 올라가 명문대에 합격한 이야기등

내가 직접 겪어보지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내용이 더욱 궁금하고 숫자리딩은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어졌다

 

 

 

 

 

 

 

 

 

 

오감이 오장육부를 움직이고 삐뚤어진 오감 회로가 병을 만든다

오감은 사람의 정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소음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그 사람의 감정은 거칠어지고, 거친 정서상태가 지속되면 평소보다 쉽게

분노한다. 반면 짜임새있는 음악은 흥분된 감정을 가라앉히고 정서적으로

차분하게 만든다.

한번 감각한 정보는 신경회로를 타고 두뇌 속에 들어갔다가 '생각과 판단'을

거쳐 '신체행동'으로 표출된다. 이러한 감각과 사고, 판단과 행동의 패턴이

저항없이 일관된 것, 즉 오감회로가 반듯한 것을 '건강하다'고 한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건강하기 위해 숫자리딩이 고안된 것인 것 같다

특정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오감회로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

'숫자코드(경락조율계수)'이다

생명체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유전정보 역시 이러한 코드배열에 따라 끊임없이

재배열된다

인체는 12개의 숫자를 '인지적인 압력'으로 수신했을 때 각각의 신호에 대응하는

변환장치와 증폭장치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12경맥과 12장부이다

 

숫자리딩은 30일을 주기로 하여 반복하여 출퇴근시간, 아침 기상 시간,

잠들기 전 등 적어도 하루에 10분이상 집중력 있게 읽으면 된다

 

 

 

 

 

 

 

 

 

 

 

 

 

숫자리딩의 5가지 코드

1.수면 디톡스 - 깊은 잠과 상쾌한 아침을 위한 코드

2. 스트레스 - 우울함과 화를 다스리는 코드

3. 집중력과 기억력 - 주의산만과 건망증을 없애는 코드

4. 눈의 피로 - 시력을 회복시키고 만성피로를 날리는 코드

5. 뷰티 - 깨끗한 피부와 화사한 안색을 주는 코드

 

 

 

 

 

 

 

 

 

 

 

 

 

이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코드의 숫자를 매일 매일 10분이상

집중해서 읽으면 된다

꼭 하나의 코드만 읽지않고 여러개를 읽어도 된다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숫자리딩은 몸에 익숙해질수록 더욱 더 크고 강력한 효과가 있다

숫자리등은 불면증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그리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눈과 몸의 피로가 쌓이지않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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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사회 6-1 (2016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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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중에 사회교과는 개념이해를 잘 하고 암기도 확실히 해야 하는 과목이다

6학년 1학기에는 특히 한국사를 공부하는 시기이므로 역사의 흐름을 지도처럼

머리 속에 그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백점맞는 사회에서는 WHY 학습법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그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하면서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책 곳 곳에 WHY 가 표시되어 있어서 공부하는 중간에 생길 수 있는

궁금증을 해결하기도 하고 책엔 없지만 자연스럽게 WHY라는 질문을

하는 것 같다

백점맞는 사회는 스테디셀러로 그리 어렵지않게 공부할 수 있다

 

 

 

 

 

 

 

 

 

 

 

 

 

 

WHY 학습법은 왜?에서 시작된다

3단원. 대한민국의 발전과 오늘의 우리

 

3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간략하게 WHY? 질문으로 미리보기를 통해 알아본다

페이지 118.에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해 왔을까?

라고 질문을 던진다

그럼 민주주의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하니 민주주의의 정의를 찾아본다

 

백점맞는 사회에서 용어 설명을 *표로 친절하게 해 놓아서 문제없다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제도가 민주주의다

그럼 사회에서 발생하는 부정 부패를 막기 위해 국민의 저항이 있을 것이고

그 저항들을 시대순으로 쭉~~나열하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상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된다

 

그 시절 흑백신문사진이 실려 있고 4.19혁명이나 5.18민주화운동등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아이도 흑백사진을 보며 그 시절 국민들이 얼마나 민주주의를 갈망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개념 및 평가 학습을 하면서는 궁금 WHY가 궁금증을 일으킨다

다른 과목보다 사회는 WHY가 많이 나오는 과목이다

 

우리가 살아보지 못 한 시대의 이야기를 알아야하기 때문에

왜 그런지 궁금하지않을 수 없다

 

페이지 15. 문제 10번밑에 궁금 WHY를 보면

「팔도총도」에서 독도는 어디에 있을까?라고 질문한다

그 전에 공부할 때는 그냥 고지도 「팔도총도」에 독도와 울릉도가 그려져 있다

정도만 알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독도의 위치가 궁금해지게 질문을 한다

지금의 독도와 달리 「팔도총도」에서는 독도가 울릉도의 서쪽에 그려져 있다

 

WHY학습법으로 공부하다보니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상식이 풍부해 지는 것 같아 좋다

 

 

 

 

 

 

 

 

 

 

 

 

 

핵심 WHY?로 완성하는 대단원 마무리

이 부분은 교과서 「정리콕콕」을 활용해서 만들었다

WHY로 질문하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서술형으로 적어놓아서 빈 칸을 채워넣는

형식이다

앞으로 학교 시험에서도 단답형이 줄어들고 서술형이 늘어날텐데 대답을 서술형으로

할 수 있게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백점맞는 사회의 또 다른 매력은 친절한 해설북에 있다

해설북에도 WHY NOTE 가 있어서

왜 정답이 아닌지? 왜 틀렸는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문제의 정답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오답인지? 근거를 찾아낼 수 있는 것도

좋은 공부법이다

친절한 해설북은 이런 점에서 또 다른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인 것 이다

 

 

 

 

백점맞는 사회로 공부하고 있는 아이

WHY 코너를 통해 그 단원에서 공부해야하는 핵심 내용 파악이 쉽다고 얘기한다

개념정리부분에서 설명을 익혔지만 곳 곳에 있는 궁금 WHY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답을 찾아보고 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가 솔솔하다고 말한다

 

 

 

 

얼마 전에 읽은 책 중에서도 사회 공부할 때는 BACK 공부를 해야한다고 했다

앞으로 진도를 나가지만 모르는 것은 BACK해서 확실히 찾아서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귀찮을 수 있지만 정말 공부잘 하는 학생들은 이런 방법으로

공부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아이에게도 궁금 WHY에 대한 대답이 바로 떠오르지않으면

앞으로 돌아가서 책에서 찾아보라고 얘기한다

백점맞는 사회 WHY 학습법을 체화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자신감 향상을

꾀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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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 - 세계 최고 대학이 가르쳐 주는 기적의 10가지 습관
웨이슈잉.웨이펑롄 지음, 이지희 옮김, 박링고 그림 / 세종주니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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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반>>의 어린이편

 

<<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새벽 4시반>>

 

 

 

 

 

 

 

 

 

 

세계적인 하버드는 지금껏 많은 기적을 맏들어 냈다. 8명의 미국 대통령, 40명의 노벨상 수상자,

30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외에도 저명한 외교관, 문학가, 사상가등을 배출했다

하버드 새벽 4시반, 하버드 도서관은 대낮같이 불을 환하게 밝히고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이 책은 하버드의 교육사상을 깊이 있게 연구하여 하버드가 학생들에게 키워주고자 하는

소양을 크게 10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때부터

원대한 꿈을 가지고 부지런히 공부하고 책과 친해져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이 책속에 나와있어서 너무 좋다

엄마의 말은 잔소리처럼 생각해서 귓등으로 듣던 아이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을 햐야

하는지 깨달음을 얻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제1장 꿈꾸기- 비에 맞서 날개를 펼치는 새끼 독수리가 되어라

 

하버드는 학생들에게 '목표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성과 또한 뛰어나다'라는 믿음을 가르친다

목표를 이루기위해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끈기있게

노력하는 것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이야기는 감동적이다. 희망이 없는 삶에서 "나는 꼭 니클라우스처럼

최고의 골프선수가 될꺼야"라는 목표를  세우고 다른 사람보다 일찍 연습장에 나와서 가장

늦게 돌아가면서 연습해서 결국은 세계 정상의 스타가 된 것이다

 

 

 

 

 

 

 

 

 

 


제2장 기초 다지기-미래의 경쟁력을 길러라

 

"나는 왜 공부하는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아이 스스로 해야한다.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나의 미래를 위해 나의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다

이렇듯 올바른 학습동기와 명확한 목적의식이 없으면 내적 원동력이 생기지 않는다
빌게이츠도 어마어마한 독서광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세계도서 백과사전>

덕분에 컴퓨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책을 많이 읽었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성공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과도 같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많이 책을 읽고 사고력이 깊어졌으면 한다

 

 

 

 

 

 

 

 

 

 

제3장 창의력 기르기-내 안에 잠든 잠재력을 깨워라

 

빌 게이츠 - "생각할 줄 아는 사람만이 큰 인물이 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 "생각은 언제나 놀라움과 궁금증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인슈타인은 다른 아이보다 느린 아이였지만, 회중시계의 나침반을 보고 흥미의 불꽃이 일어

상대성이론과 같은 과학적 업적을 남겼다

자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깨닫으면 내 안에 자고 있던 잠재력이란 씨앗이 발아하는 것이다

 

 

 

 

 

 

 

 

 

 

제4장 생각하고 또 생각하기-해결방법은 언제나 문제보다 많다

 

토마스 에디슨 "머리를 자꾸 써야 사고력이 향상되는 법이다."

수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져서 문제를 발견하고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면서 사고를 유연하게

전환시키고 역발상해 보면 사고력이 커지는 것이다

 

 

 

 

 

 

 

 

 

 

 

제5장 자립심 기르기-온실 속 화초는 되지 마라

 

내 일을 대신 해 줄 사람은 없다. 내면의 힘을 강하게 길러서 어떤 어려움에도 낙심하지않고

굴복하지않고 꼿꼿하게 우뚝 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제6장 긍정적인 마음 가지기-긍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에이브러햄 매슬로 "마음가짐을 바꾸면 태도가 바뀐다. 태도를 바꾸면 습관이 바뀐다.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바뀐다. 성격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세찬 폭풍우 속에서도 아름다운

무지개를 발견할 수 있고, 처절하게 실패해 넘어져도 희망의 끈을 다시 잡을 수 있다

 

 

 

 

 

 

 

 

 

 

 

 

제7장 사소한 것 관리하기-적은 시간도, 사소한 일도 소홀히 여기지 마라

 

시간을 관리하는 건 바로 자신의 미래를 관리하는 일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똑같다. 하지만 남는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는 차이가 날 것 이다

수많은 일분일초가 쌓여 성공의 밑거름이 되니까

 

 

 

 

 

 

 

 

 

 

 

제8장 나를 이기기-마음 속 장애물을 뛰어넘어라

 

알프레드 아들러 "인간의 모든 행동은 '열등감'에서 비롯되거나 혹은 '열등감'을 뛰어넘는 데서

시작된다."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말고 자신의 마음에 굴레를 씌우지말고 언제나 스스로에게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자

 

 

 

 

 

 

 

 

 

 

 

제9장 꾸준히 나아가기-쉬지않고 움직이는 상어가 되어라

 

랄프 왈도 에머슨 "성공을 얻고자 한다면 꾸준함을 친구로 삼아라."

상어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살 수 있다. 우리도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듯이 꾸준함이 성공의 열쇠이다

 

 

 

 

 

 

 

 

 

 

 

 

제10장 나 자신을 알기-인생의 봉우리를 넘을 수 있는 황금 열쇠를 찾아라

 

프랜시스 베이컨 "자기 마음을 깊이 들여다봐라. 그러면 모든 기적이 자신에게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나 자신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너무 높게 평가하면 자만심이 생기고 너무 낮게 평가하면

열등감이 생긴다.

 

 

 

 

 

하버드 새벽 4시반은 하버드생이 지독하게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저명한 인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하는 소명에 관한 이야기라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서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삶을 살아갈

것 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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