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을 끝낸 고등어는 먹이가 풍부한 뉴잉글랜드의 바다를 향해 몸을 돌렸다. 붉은 구름처럼 떼를 지어 움직이는 작은 갑각류인 칼라누스가 사는 예전의 바다로 돌아가려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바다가 새끼들을 돌볼 것이다. 다른 모든 어린 물고기와 새끼 굴.게.불가사리를 보살펴왔듯, 갯지렁이와 해파리.삿갓조개 새끼를 키워왔듯 말이다. - 레이첼 카슨. 바닷바람을 맞으며
우끼님이 알려주셔서 저도 이번 토요일 참여합니다.
http://action4climatejusti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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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입하고 참여 해도 되고 시청광장으로 오셔도 됩니다. 9월 23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시청역 7번 출구 세종대로입니다. 요즘에 매일 이슈가 워낙 많아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문제가 묻히는 느낌입니다. 하루 빨리 투기가 중단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바다를 돌볼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