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이론과 비평 - 이론을 통해 현대 여성 소설 비평하기
수잔 왓킨스 지음, 김명주 옮김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 202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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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 다 안읽었어요!! 5장 읽다가 별점을 안줄수가 없어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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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3-01-28 14:0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오!! 기대합니다!!

다락방 2023-01-28 14: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현재 6장 읽는 중입니다.

미미 2023-01-28 14:40   좋아요 2 | URL
너무 좋아서 울뻔했는데 글로 잘 설명할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그래도 벅찬 행복감 느끼며 읽는 중입니다. 뒤늦은 집중ㅋㅋㅋㅋ

건수하 2023-01-28 14: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5장 읽는 중!

미미 2023-01-28 14:40   좋아요 3 | URL
오오 수하님도 화이팅!! 🙌

건수하 2023-01-28 14:51   좋아요 1 | URL
진도는 5장인데 침대에 뻗어있습니다.... (머엉)

미미 2023-01-28 15:00   좋아요 2 | URL
저는 오늘 새벽에 깨서 아까 두시간 잠 보충했어요ㅋ.ㅋ

바람돌이 2023-01-28 14: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금 4장 읽기 시작했는데 5장 가면 좋아진다고요. 앗싸!!!

미미 2023-01-28 14:42   좋아요 1 | URL
4장도 저는 앞쪽은 좋았는데 뒷부분 좀 졸렸어요ㅋㅋ5장 앨렌 식수의 글 완전 좋네요!!

난티나무 2023-01-28 14: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다 읽고 냅다 별 세 개 투척했는데요… 미미님의 5점 포인트 궁금합니다.^^

미미 2023-01-28 14:45   좋아요 1 | URL
저는 난티나무님에 비해 읽은 책들이 양적,질적으로 부족해서 그럴거예요. 그 이야기도 독후감에 얼마간 담으려고요. 언젠가 저도 수준이 높아져서 이런 책에 별 한개 던질 날이 오길 바랍니다~^^♡

공쟝쟝 2023-01-28 15: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고 있어요 ㅋㅋㅋ 오늘 내일 다른거 안읽게 도와주세요!! ㅋㅋㅋ

미미 2023-01-28 15:18   좋아요 3 | URL
저도 도움이 필요해요ㅋㅋㅋㅋ요즘 집중력 떨어져서 어제 너튜브로 집중력 높이는법 찾아봤어요. 배운대로 해보려고 새벽에 일어남요ㅋㅋ

공쟝쟝 2023-01-28 15:22   좋아요 3 | URL
너튜브도 훌륭하게 쓰는 참 인간!!

건수하 2023-01-28 16:20   좋아요 2 | URL
미미님/ 집중력 높이는 방법 저도 좀 알려주세요!

미미 2023-01-28 16:41   좋아요 2 | URL
수하님 다 알고 계시는 걸 수 있는데 정리해서 짧게 올려볼께요🤭

책읽는나무 2023-01-28 17: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현재 5 장 읽다가 졸아서....잠 깨려고 북플 들어왔다가 미미 님의 별 다섯 개?
응??? 잠이 확~ 깼네요??ㅋㅋㅋ
버지니아 <올랜도> 부분 읽으면서 졸았다는~ㅋㅋ
엘렌 식수, 이리가레이, 크리스테바 부분은 응!! 이름 많이 들어봤어~ 그러고 읽었구요.
아...부끄럽네요^^;;;;
이렇게 집중력 떨어지게 읽어서 어떡할까요?
앞부분 읽은 것도 다 까먹었어요.ㅜㅜ
암튼 독후감 기대하겠습니다.

미미 2023-01-28 18:06   좋아요 2 | URL
4장에서는 저도 졸았는데 새벽 기상해 피곤해 그런줄 알고 두 시간 자고 일어나 5장들어가 그랬을까요?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읽을 때는 그럭저럭 이해되고 이렇게 감동도 곧잘 하는데 독후감 쓸땐 늘 또 다른 사람이라 걱정이긴 합니다ㅋㅋㅋㅋ앨렌 식수의 인용문 좋지 않나요? 크리스테바의 책도 읽고 싶더군요. 어쩜 이책은 저만 별5일지도 모르겠어요😅

책읽는나무 2023-01-28 19:14   좋아요 2 | URL
미미님이 어느 부분에서 감동 받으셨을지? 느낌은 옵니다.
3 장, 4 장에 비해서 5 장은 저도 밑줄이 많이 그어 놓았더라구요^^
읽으면서 앞의 장 보다는 조금 익숙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전 이리 가라이, 엘렌 식수, 크리스테바의 이름이 친근해서 그렇게 읽히는 건가? 생각하고 있었네요.
저도 엘렌 식수 인용문 밑줄 그어 놓았네요^^
책이 궁금해서 일단 보관함에 담아뒀구요. 지금까지 요 세 사람의 책들은 읽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합니다. 이리가레이는...아직 겁납니다만.ㅋㅋㅋ
독후감은 편하게 생각하고 쓰세요.
늘 간결하게 잘 쓰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미미님이 별 5 이라면 또 그건 그것대로 우리들에겐 좋은 자극이 될테니까요^^
전 이 책이 비평의 비평같기도 하고, 원문 책 내용을 잘 모르니까,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서...이번 달은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그래도 <올랜도>!!!!
울프의 올랜도에 대한 선입견은 조금 깬 것 같아요. 읽기 두려웠는데 한 번 읽어보고 싶어지더군요ㅋㅋㅋ

미미 2023-01-28 19:46   좋아요 2 | URL
이리가레는 두권 읽어봤는데 제 생각에 나무님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특히 <나.너 우리>가 저는 기억에 남아요.어렵지 않게 풀어내고 있어서 금방 읽었어요^^*
저도 5장에 밑줄을 많이 그었는데요 엘렌식수, 크리스테바,이리가레의 책을 읽고 싶어지더군요! 5장에서 옹아리와 정신병환자의 언어적 효과를 시적 언어의 이질성으로 연결지은 부분은 소름돋았어요.
전에 나무님이 시가 어렵다고 하셔서 저도 공감했었는데 시의 의미에 대해 잘 설명한 부분이라고 느꼈어요.
p.216
<올랜도>는 영화를 먼저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거예요.(저는 읽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나중에 재독해야할 책이긴 합니다^^;;;) 책은 읽기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이긴 했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