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스맨 아포칼립스

natural born..
성소수자이자 유대인인 브라이언 싱어 감독
마이너티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과 갈등이 뮤턴트에게 그대로 투영된다

˝너의 고통이 나에게 느껴져..˝
에릭의 고통과 슬픔.. 그가 처한 상황과 아픔을 고스란히 느끼는 찰스자비에..

이 대사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이때부터 나에게 이 영화는 더 이상 SF 액션 블록버스터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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