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signal ㅡ결국은 산 자를 위한 레퀴엠

‘미제사건이 왜 엿 같은지 알아?
내 가족이 내 사랑이 왜 죽었는지도 모르니까
잊을 수가 없는거야‘

‘유가족의 눈물은 바다 같을 것이다‘

‘나보다 어려진 열여덟살의 형을 기리며‘

공감력 상실 시대에 보내는 간절한 신호

비극을 잊지 않는 소수가 만들어 내는 기적

보는 내내 무서움이 슬픔에 압도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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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 17: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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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 18: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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