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저기 소리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광주 민주화 항쟁. 죄책감. 검은 휘장. 빚진자

얼마전 양재천을 산책하는데 벚꽃잎이 볼에 떨어졌다
순간 우주의 무게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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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빠 2015-04-30 07: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나와같다면 2016-09-21 23:53   좋아요 1 | URL
96년도 장선우 감독의 영화 `꽃잎`을 혼자 가서 봤을때 그 느낌 아직도 기억해요.

보빠 2015-04-30 08: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광주항쟁 영화중 꽃잎이 제일 괜찮었죠

나와같다면 2015-04-30 11:42   좋아요 1 | URL
과거에 `빚진자`...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