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0 - 영국 산업 혁명 편 : 멋진 신세계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0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원태준 감수 / 단꿈아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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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⑩

영국 산업 혁명 편 - 멋진 신세계

<단꿈아이>


 

 

삼 형제가 너무 좋아하는 설쌤.

설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모두 좋아요!

 

이번 책 속에서는 '설쌤앱' 리플릿이 삽지 되어 있는데요.

뒷면에 '설렘 코드'가 들어있어요.

 

이 설렘 코드로 '설쌤'앱에서 스페셜 캐릭터 카드와 500p를 받을 수 있답니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⑩> 구매 혜택이에요!

꼭꼭 챙기세요!!

 

특히나 이제 중등이 된 첫째, 둘째 또한 여전히 설쌤의 이야기를 좋아해요.

 

설쌤 강연을 두 번이나 찾아가 직접 뵙고 와서 그런가

설쌤의 팬들이 되었답니다.

 

만화라고 중등이들이 읽지 않느냐??

놉!!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는 건 중2인 첫째.

그리고 중1인 둘째, 마지막으로 초4인 셋째가 읽었어요.

 

막내는 읽기를 여러번 반복하고,

이렇게 신간이 도착하면 이 전편들까지 다 꺼내서

다시 읽어보더라고요.

 

신간 한 권이 도착하면

삼 형제가 반복해서 읽고, 또 이 전편들을 다시 꺼내 읽으니

신간 한편으로 인해 독서시간이 꽤 길어집니다.

 


 

 

이번에 설쌤의 사인과 메시지는

증기는 1만 년 전부터 끓기 시작했다!

설민석

 

이번 편의 부제목이

<영국 산업 혁명 편 - 멋진 신세계>에서 '증기'가 연관이 있겠구나 싶었어요.

 

역시나 중등이들은 설쌤의 '증기'에서 '영국의 산업혁명'을 떠올렸다고 해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⑩>에서는

 

신의 숨결을 찾아서

회색 도시

기계를 부숴라

 

술술 풀리는 세계사 퀴즈

같은 시대 우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영국

 

영국의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이에요.

수도는 영국이고,

화폐단위는 파운드랍니다.

 



 

알라딘과 데이지는 새로운 신탁을 받게 되는데

두 번째 세상의 시작점에서 너희가 만든 신의 숨결을 가져오라!

 

두 번째 세상이라...

도대체 '두 번째 세상'을 무엇을 의미하며

'너희가 만든 신의 숨결'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야기를 나누는 중

설쌤은 '농업 혁명'이 첫 번째 세상이며

두 번째 세상은 바로 '기계'로 일어난 '산업 혁명'이란 걸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럼 '신의 숨결'은 무엇일까.. 고민하던 찰나

찻주전자에서 물이 끓어 '수증기'가 나오는 걸 보고!!!

 

설쌤의 눈빛이 반짝!!

 

 

 

지니의 도움으로 영국의 산업혁명이 일어난 그 때로 여행을~ 슝!!

 

 

 


 

어마어마한 부자이기에

영국의 귀족인 줄 알았더니 귀족이 아닌 '젠트리'라는군요.

여기서 잠깐!

 

젠트리가 뭘까요?

 

젠트리는 영국 사회를 이끄는 핵심 세력이었다고 해요.

귀족보다 지위가 낮지만 부유한 사람을 말하며

주로 지주나 전문직 종사자들이 여기에 속했다고 해요.

 

영어로 신사를 뜻하는 젠틀맨이 바로 이 '젠트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공장을 운영하는 젠트리인 조셉. 돈만 밝히며 기계를 좋아하지만

영국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지요.

 

그리고 그의 아들, 의사이며 노동자들을 돕고 있는 윌리엄,

윌리엄의 어린 시절 친구였던 토마스.

 

이 세 사람의 갈등 관계를 쫓아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영국의 산업 혁명을 이해할 수가 있답니다.

 

어렵고 딱딱한 세계사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로 배우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왜.. 도서관에서 설쌤의 책을 찾아볼 수가 없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갈 때마다 대출 중~. 그래서 저는 그냥 맘 편하게 읽으라고 구매해 주곤 합니다.)

 


 

설쌤의 역사 토크

 

이야기 중간중간

사진과 함께 역사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요.

 

어느 정도 글밥이 많은 글들을 읽는데 익숙한 중등이들은 꼭 챙겨 읽는데

아직 만화 중심으로만 읽는 막내는 만화만 여러 번 반복해 읽은 다음에야

읽는 걸 봤어요.

 

초등 저학년이나 중등 학년들은

처음에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설쌤의 역사 토크'이지만

언제 가는 꼭 읽더라고요.

 

그러니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기다려주거나,

이 부분의 내용을 슬쩍 이야기해 주면 아이가 찾아 읽더라고요.

 

마냥 학습만화는 놉!!

마시고,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책이라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책을 많이 읽는 첫째는

지금도 시험공부를 하고 12시가 넘은 시간에도

책을 읽고 자곤 해요.

책을 읽는 게 쉬는 거고 이야기하는데

전 아이가 어렸을 때 읽고 싶다는 학습만화를 그냥 읽게 두었답니다.

 

물론, 저도 다 읽어보고 진짜 아니다~ 싶은 학습만화는 걸러주었었죠.

 

설민석 선생님의 이름을 걸고 나오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⑩>은

믿고 보는 편입니다.

 

 

또다시 책 속으로...

 

자스민은 꿈속에서 자신에게 흑마술을 걸었던 사람의 정체를 밝히는데

그는 다름 아닌 슈리??

 

단순히 꿈일지, 복선일지.. 궁금하네요.

 

 


 


 

 

 

 

 

토마스의 집에 찾아간 윌리엄은

토마스가 '네드 러드'와 함께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설쌤의 역사 체크 - 네드러드

여기서 잠깐!

 

네드러드란?

네드 러드는 러다이트 운동을 이끈 존재로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네드 러드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른대요.

실존하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지만 네드 러드가

러다이트 운동을 상징한다고 해요.

 

러다이트 운동이란 기계 파괴 운동으로

노동자들이 복면을 쓰고 밤마다 기계를 부수며 다녔다고 해요

기계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노동자들이 힘들어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군요.

 

 

설쌤과 알라딘, 자스민은 증기 기관을 고쳐

나오는 수증기를 담으려는 순간!!

 

누군가가 공장으로 쳐들어옵니다.

 

그들은 누구일까요??


 

다음 이야기는 11편으로 이어집니다!!!

술술 풀리는 세계가 퀴즈

 

 


 

이제 열심히 읽었으니 내용을 복습해 봐야겠지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⑩>을 제대로 읽었는지 재미난 문제를 풀어보며

읽은 내용을 확인해 봐요!

 

재밌는 이야기를 읽다 보니 '영국의 산업 혁명'을 이해하게 되었네요.

설쌤과 자스민, 알라딘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역사여행!!

 

다음 편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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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 교과서 예문 훈련서 2 - 바쁜 중학생을 위한 빠른 학습법 중등 바빠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
문단열.김애리.이수정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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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인 현이가 무척 마음에 들어 하는 교재 '이지스 에듀'의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에요.

머릿속에서도 정리가 잘되지 않았던 '영문법'을 이 교재 덕분에 정리할 수 있었다면

꽤 열심히 했었답니다.

 


 

 

 

지금은 4권 중 마지막 <훈련서>만 남겨두고 있어요.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 교과서 예문 훈련서 ②

<이지스에듀>

 

3권을 다 마치고 <훈련서 ②>를 시작하면서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은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교재라면서

'깜지'채우듯 써서 팔이 아플 때도 있지만

반복해 쓰다 보니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더군요.

 

 

 

예를 들면, 같은 동사여도

1, 2, 3인칭 모두 문제로 나와있어서 다 써야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하다 보면 '아는 건데...' 란 생각이 들지만

또 답을 채우기 위해 써보면서 단어 외우는데도 보탬이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종이 재질이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

글씨가 쓱쓱 써진답니다.

이 특징은 아무래도 '이지스에듀' 교재의 크나큰 장점인듯해요.

 

 

모든 교재가 글씨가 무척 잘 써지더라고요.

초등 교재부터 중등교재까지~

 

 

암튼, 중등 영문법 때문에 고민인

예비중등인 중1 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해 주고픈 교재이랍니다.

 

 

중2인 첫째도 중1 때 이 교재로 영문법을 싹 정리했었어요.

기본이 되는 영문법을 정리한 다음

좀 더 난이도 있는 교재로 영문법을 학원 기관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하고 있는데

이는 기초를 튼튼히 쌓았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훈련서 ②>에서 다루는 내용이에요.

 

 

조동사, 현재완료, to 부정사, 동명사

 

 

하나의 단원이 끝날 때마다 '진단평가'로 복습을 할 수가 있어요.

 


 

 


 

 

01. 조동사 1 - 능력을 나타내는 can

 

<문단열 중학 영문법 소화제 ②>의 첫 단원 '01. 조동사'에요.

 

 

<훈련서>와는 다르게 컬러이고, 설명이 좀 더 많이 실려 있어요.

두 교재의 공통점은 바로 첫 페이지에 실려있는

'그림'이랍니다.

 

 

 

<문단열 중학 영문법 소화제 ②>에서 설명한 핵심 문법만

고스란히 <훈련서>에 옮겨 놓았어요.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은 꼭 기억해 두면 도움이 된답니다.

 

 

<문단열 중학 영문법 소화제 ②>에서 공부한 내용을 다지기 위해

똑같은 순서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훈련서>는 반복 교재인 거죠!

 

 

반복해서 풀면서 틀린 문제가 있다면

부족한 부분이니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겠죠??

 

 

현이는 <문단열 중학 영문법 소화제 ②>를 학습하고 와서 그런지

곧잘 풀더라고요.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교과서 예문'으로 문제가 이루어져 있다는 거예요.

 

 

중학교 영어 교과서 14종에 나와있는 예문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중학 교과서 필수 단어와 문장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 문장을 익혀 두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인가??

이미 1학년 때 학습한 첫째가 영어시험은 항상 A를 받아오네요~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여서 시험이 없지만

중2, 3학년은 중간, 기말고사를 치르다 보니

내신 준비를 따로 해야 해서 공부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물론 내신 준비도 공부이지만..)

 

 

그에 비해 중1인 현이는 시험 준비를 하지 않다 보니

공부할 시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예비 중이나 중1인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교재에요!

 

 


 

 

중간중간에 삽화가 있는데

이는 그냥 예쁘고, 재밌기만 한 그림이 아니에요.

 

 

한 번 보면 그 과의 핵심 문법을 알 수 있는데

문단열 선생님이 강의 주제마다 아이디어 스케치를 직접 그려 주었다고 해요.

 

문법 내용을 떠올릴 때 이 그림을 떠올리면

빠르게 기억해 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진짜 이 교재로 학습한 저희 첫째, 둘째 모두

이 중간중간 삽화나, 문단열 선생님의 이야기를

외우고 있더라고요.

 


 

여기서도 만나보는 반가운 소화제

다른 영문법 교재들은 사실 개념 설명이 굉장히 간단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는 어려운 '영문법 용어'를

쉬운 우리말을 '많이'사용해서 설명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단열 선생님의 설명을 읽으면

쉽게 영문법을 이해할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훈련서>는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의

복습 교재라고 설명해드렸잖아요.

 

 

개념 설명은 없지만 반가운 '소화제'는 그대로에요!

 

 

 

'소화제 투입'이라고

어렵거나 이해가 되지 않을 것 같은 곳에

단비처럼 소화제 처방을 해두었답니다.

 

 

요고 요고!! 이것도 속이 뻥 뚫리게 해주는 영문법 처방전이에요.

 

 

저희 둘째가 이 교재를 처음 풀 때

"우와~ 이 교재 아니었으면 잘못 알고 넘어갈뻔했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서 영어 교재만으로 학습을 하다 보니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게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제가 "답은 근데 어찌 다 맞았었어?? 틀렸으면 엄마가 봤을 텐데.."

 

 

"앞 페이지에 쓰여있는 대로 답을 찾다 보니 다 맞았던 거예요. 위험할 뻔했네.."

 

 

이 '이지스에듀'의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 교과서>덕분에 제대로

알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하고픈 교재랍니다!!

 

 


 


 

 

시험에 이렇게 나온다

각 과의 마지막 페이지는 중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를 수록해서

내신 대비를 할 수가 있어요.

 

 

모두 10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앞에서 배운 개념들을 정리해 보고 넘어갈 수가 있답니다.

 

 


 

 

답안지에요.

 

 

짧지만 중요한 내용은 다 담고 있는 해설이에요.

사실 개념서가 너무 잘 되어 있어 그 교재로 공부한 다음

문제를 풀다 보니 다 맞아서 답안지의 도움까지는 받지를 않더라고요.

 

 

개념 설명으로 꽉 채워진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

그리고 그 교재의 훈련서인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 교과서 예문 훈련서>로

학습하고 답답했던 영어 체증을 뻥!! 뚫어보세요.

 

 

 

<이지스에듀에게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활용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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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중학 수학 3-하 (2024년용) 숨마 중학 스타트업 수학 (2024년)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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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념씩 쉬운 문제로 매일매일 공부하자!

 

 


 

STARTUP

스타트업 중학 수학

3-하

[이룸이앤비]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3-하>를 받아들더니

"우와~ '상'에 비해서 문제수가 훨씬 적네요~"

 

단번에 차이를 알아차리더군요.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3-하>는 모두 683제에요.

 

상에 비해 살짝 얇아 보입니다.

상은 1526제였거든요.

중1인 현이는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3-상>을 끝내고,

얼마 전부터 <3-하>를 시작했어요.

 

초등 때부터 학원을 다니지 않고 '엄마표 + 아이 표'로 학습하고 있는 현이인데

요즘 드는 생각은

학원을 보내면 좀 더 잘하지 않을까..에요.

 

학원에서는 뭔가 포인트도 잡아주고, 비법도 알려줄 것 같은..

엄마표인 제가 놓치고 있는 게 있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조금 있었답니다.

 

하지만

반 친구들이 물어보는 수학 학원 숙제를 모두 풀어주고 있는 현이

그게 중1 문제이든, 중3 문제이든

어려움 없이 풀어주고 있다는 아이의 말에

불안감을 지워봅니다.

 

 

중학 연산부터 개념서, 실전문제집까지

놓치지 않고 풀고 있어요!

 

자유 학기 제인 중학교 1학년.

시험을 치르지 않기에 2학년인 첫째보다 시간이 훨씬 많더라고요.

그래서 1년에 중3 과정을 모두 끝낼 것 같아요!

 

이제 중3-2학기만 남겨 놓고 있답니다.

 

3학년 2학기 수학도

숨마쿰라우데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스타트업 중학 수학 3-하

 

 


 

 

3학년 2학기에 다루는 내용은

 

삼각비, 원과 직선, 원주각, 통계

 

입니다.

 

<스타트업 중학 수학 3-하>는 중등 연산 교재랍니다.

 

하나의 개념씩 쉬운 문제로 매일매일 꾸준히 풀면서

기본 개념을 익히는 교재에요.

 

이룸이앤비의 중학 수학 시리즈는

 

스타트업 → 중학 수학 개념 기본서 → 중학 수학 실전문제집

 

이 순서대로 학습하면 된답니다.

 

<스타트업 3-하>의 '삼각비의 활용'에 들어간 현이는

이제 <중학 수학 개념 기본서>도 함께 학습할 계획이에요.

 

초등일 때도 해당 학기의 연산 교재를 2주 정도 먼저 푼 다음

이어서 바로 <개념 기본서>로 따라가면서 풀었었거든요.

 

이렇게 하면 바로 익혔던 개념을 복습하면서

다지기를 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더라고요.

 

중등 수학도 마찬가지로 <연산 교재>에 이어 <개념 기본서>로 이어갑니다.

 


1. 삼각비

01. 삼각비

02. 삼각비의 활용

 

01. 삼각비는 모두 17개의 핵심 개념으로 나누어져 있고,

중간에 <Mini review test>가 2회 있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해 볼 수가 있답니다.

 

 


 

'개념 톡톡'과 '개념+ 문제 풀이'

 

한 페이지에 '삼각비'에 대한 개념을 담고 있어요.

 

 

짧게 개념 설명이 되어 있는데

현이 말로는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해요.

또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이해한 개념이 맞는지 확인해 봅니다.

 

 

 

 

 

학교 시험 맛보기

 

 

모든 페이지 마지막 문제는 바로 <<학교 시험 맛보기>>가 출제되어 있어요.

 

문제의 난이도를 보면

수학 교과서에 실려있는 문제와 비슷하더라고요.

 

학교 시험에서는 이런 유형으로 나온다~라고 미리 알려주고 있어서

미리 대비해 볼 수가 있어요.

 

 

간단한 문제이지만

앞에 나온 개념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에요.

 

맞았다는 건 개념을 이해했다는 거겠지요?


 

 

Mini review test

 

핵심 01 ~ 08 까지를 복습해 보는 '미니 리뷰 테스트'에요.

 

 

049 문제는 핵심 01,02의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랍니다.

0051 문제는 서술형 문제에요.

 

서술형 답도 잘 정리해서 풀었어요.

 

이렇게 복습을 하면서 앞에서 배웠던 핵심 개념을 체크체크해 볼 수가 있어요.

 

이제 다시 핵심 개념을 배워봅니다.

 

 

핵심 09 ~ 17 개념까지 학습한 다음에

다시 '리뷰 테스트'로 복습해 봤어요.

 

Review

단원의 마지막은 'review'로

손으로 개념을 써보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삼각비란?

 

삼각비 sin A, cos A, tan A를 각도에 따라 맞는 값을 써보며 정리 끝!!

 

숨마쿰라우데의 스타트업은 <3-상>으로 처음 만났는데

현이가 1학년 교재부터 했으면 좋았겠다고 한 교재에요.

 

동생 현이가 하고, 형한테 추천해서

중2인 형도 <숨마쿰라우데의 스타트업>으로 열공중이랍니다.

연년생이다보니 진도도 비슷해 서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있거든요.

둘 다 너무 만족해하는 중등 연산 교재에요.

 

중등 수학을 쉬운 개념부터 시작하고 싶다면

이 교재<스타트업 중학 수학 3-하>를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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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1 : 권력의 탄생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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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1. 권력의 탄생

<Dolphin books>

 


 

책을 받자마자 큰애가 읽더니..

바로 둘째가 읽고 마지막엔 막내까지..

그리고는 막내가 제게 보여준 페이지예요.

 

 

"엄마, 배경이 옛날인데 이 사람 핸드폰 하고 있어요."

 

앗! 스포일러일까요??

 

"응? 시간여행자 아닐까??"

아직.. 엄마도 읽지 않았잖아...

 

형들이 궁금해하는 보보를 보고 웃으며

"끝까지 읽어야지!!"라며 핀잔을 줍니다~

 

아~ 뭔가 비밀이 있는가 보네요.

 


 

작가 '채사장'님의 사인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어린이 교양 도서에요.

지구의 진화를 관찰하기 위한 파견된 신 알파.

그리고 인간 오메가의 이야기이지요.

 

알파와 오메가

알파는 '시작'을 의미하고 오메가는 '끝'을 의미하는 말인데

신의 이름은 '알파', 인간의 이름은 '오메가'이네요.

 

과연 의미하는 바가 있을까요?

 

 


 

신 알파와 신의 조력자 마스터에요.

조그맣고 하얀 쥐가 바로 마스터이지요.

그리고 인간을 대표하는 오메가,

쫓아가면 지구, 인간의 역사를 살펴볼 수가 있답니다.

 

 

이야기는 인간의 역사처럼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해요.

 

인간 오메가와 친구인 알파.

오메가는 버린 씨앗에서 풀이 피어나고, 알곡이 열리는 걸 알게 된 후

시험 삼아 뿌려보게 됩니다.

 

알파 입장에서 한 치 앞 제 앞길도 못 보는 인간이

나중에 뭘 한다는 게 우스워 보여요.

 

어느 날 오메가는 밭 한가운데 솟은 바위를 옮기다가

떨어뜨려 한 면이 잘 다듬어진 매끈한 돌멩이를 우연히 줍게 됩니다.

 

그 돌멩이로 억센 풀들을 잘라보더니

오메가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해요.

 

그는 소중한 돌조각을 있는 힘껏 손에 쥐어봅니다.

 

오메가는 인간이 최초로 발견한 '도구'를 손에 쥐게 된 거예요.

 


 

 

시간이 흘러 알파는 인간들의 삶이 궁금해

오메가가 사는 마을에 내려가보니....

 

풀만 무성하던 곳에 여러 채의 집이 자리를 잡았고, 알곡이 가득 달린 밀이 땅마다 빼곡해져있었어요.

 

알파를 알아본 오메가는

알파에게 빵을 만들어주고, 그 빵을 맛본 알파는

처음으로 인간이 두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다시 시간이 흘러 오메가를 찾아간 알파는

오메가 옆에서 다른 인간이 고개를 숙이며 시중을 드는 것을 보고 놀란답니다.

 

오메가가 발견한 돌조각은 돌낫과 돌괭이가 되어 더 많은 농작물을 일궈 냈고,

오메가는 식량을 비축하게 되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는 이들은 오메가 밑에서 일하며 살게 되었고,

오메가는 '권력'을 갖게 된 것이지요..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재미난 쉬는 시간!

 

위와 아래에 서로 다른 그림을 찾는 건데

너무 쉬운 거 아니냐며 막내가 웃자,

큰아이가 달라진 그림이 인간 사회의 '진화된 모습'을 의미한다고 말해주네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인 걸까요??

 

오메가의 후손들과 알파의 계속 이어진 이야기..

그 이야기에 빠져 순식간에 읽게 된 <채사장의 지대넓얕>

 

원시 공산사회에서 시작해 고대 노예제사회, 중세 봉건제 사회, 근대 자본주의까지

오메가와 알파의 이야기로 보는 인류 역사의 비밀.

 

진짜 세상을 이해하는 인문학 여행을 떠나볼까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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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문법 3800제 2학년 (2021년) - 새 교과서에 맞춘 11차 개정판 중학영문법 3800제 (2021년)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영문법 3800제 2학년

<마더텅>

 

 

중1인 현이는 <중학영문법 3800제 1학년>을 마치고,

<중학영문법 3800제 2학년>편을 시작했어요.

 

예비 중등일 때 구입해서 꾸준히 풀었던 <중학영문법 3800제 1학년>.

 

<중학영문법 3800제>는 시리즈가 많아요.

 

이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교재가 바로 <중학영문법 3800제>랍니다.


 

 

중2인 첫째가 하는 <중학영문법 3800제>에는

숫자 '10'이라고 쓰여있고, 오늘 포스팅할 교재에는 '11'라고 쓰여있는데

그 차이는 10차, 11차 개정판이라는 말이랍니다.

 

2021년 11차 개정판 <중학영문법 3800제>으로 공부 중이에요.

 

 

워낙 문제가 많아서 풀다 지친다는 말이 있는데,

현이는 오히려 이렇게 빈틈없이 풀어보고 싶다고 해서

작년 1학년 교재에 이어 2학년 교재로 예습 중이에요.

 

 


 


 


 


 


 

 

 

 

 

 

중간 기말고사 대비 문제

 

중2인 큰아이가 중간, 기말고사를 학교 출판사 교재로 연습했었어요.

비교해서 보면 문제의 유형이 비슷하더라고요.

 

이 교재로 미리 예습한 다음

시험 때 학교 출판사의 문제집으로 문제 풀고 시험 봤는데

이번 중간고사도 영어는 백점이였답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인데

틈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 쓰며 봐주고 있는데

마더텅으로 영어 백점 맞고 있어요.

 

둘째의 담임선생님께서 2학기 시작할 때 바뀌었는데

교과목은 그대로 '영어'에요.

 

얼마 전 학교에서 프린트를 나누어주며 풀어보라고 하셨는데

현이가 제일 먼저 풀어서 제출했대요.

 

반장이기도 해서 선생님께서 종종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편인데

다음날 이야기 좀 하자고 따로 부르셔서

학급에 관한 이야기인가.. 하고 따라나섰더니

 

"영어시험에서 네가 제일 먼저 제출했는데 너만 다 맞았더라.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고 했는데 영어 공부 어떻게 하니?"

라고 물으셨대요.

 

"엄마가 영단어, 영문법 그리고 독해까지 문제집을 준비해 주셔서

풀고, 모르는 건 엄마와 함께 해결해요."라고 대답해서

엄마표에 힘을 실어주었더라고요.

 

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쉬는 시간마다

학원 영어 교재를 물어보는데 대답을 다 해준다는군요!

 

모두 마더텅의 영어교재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틀린 문제는 해설집을 보면서 다시 풀어보거나

저녁에 아빠가 퇴근하면 물어봅니다.

 

아빠가 대학 때 영어를 전공해서 도움을 많이 주지만

사실 영어회화면 모를까 문법은 조금 헷갈려 하더라고요.

그럴 때 아빠에게 힘을 실어주는 건 바로 <정답과 풀이>랍니다.

 

이 교재 말고도 <마더텅>의 영어교재를 많이 활용하는 데

답안지가 잘 되어 있어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주관식은 실수가 있었어요.

실수는 다시 한번 풀어보고 써보면서 꼭 복습을 하고 있습니다.

 

종종 <중학영문법 3800제>에 대한 평을 볼 때

'문제 수가 많다'를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 중등인 첫째, 둘째는 모두 마더텅 영어교재에 만족을 하더라고요.

 

어쩌면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학습하기 때문에

'요령'이란 게 없어서 이 교재랑 맞는 거 같아요.

 

어떤 게 중요한지 어떤 걸 그냥 넘어가야 하는지....

 

문제집을 여러 권 풀다 보면 반복해서 나오는 문법이 중요한지는 알아차리는데

어떤 문제들을 그냥 넘어간다거나 버려야 한다는 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혹시 그냥 넘어갔다가 틀리면 어쩌지~ 란 생각을 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챙겨 풀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중등인 둘 다 영어시험은 항상 백 점을 맞아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교재 또한 '요령'이 없는 교재이며

'기본'에 충실한 교재이기에 아이들도 저도 만족해서

매년 찾게 되고요.

 

 


 


 

 

 

 

 

원어민 발음을 바로바로 qr코드로 확인하며 들어볼 수 있어요.

 

불규칙 변화 동사의 과거형을 외우면서

잘못된 발음으로 외운 것들이 있어나 보더라고요.

 

qr코드로 발음을 들어보더니 잘못 알고 있었던걸 고칠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문제를 풀면서 실수가 있었던 간접 의문문.

 

다시 밑줄을 그어가며.. 외울 것은 외우며 복습을 하더라고요.

 

이렇게 주요 포인트를 정리해 주고 있어서 학습하기 좋대요.

따로 인강을 챙겨듣지 않아도 이해가 어렵지 않다고 해요.

 

동영상 강의 제공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요.

 

포스팅 때문에 알아보니 '프리 패스'는 전 교재를 수강할 수 있다 하네요.

저희 아이들은 수학교재도 마더텅으로 학습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1년에 99,000원이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네요.


 

 

"<중학영문법 3800제 2학년> 교과서 활용 진도표"

현이네 학교 교과서는 '동아(이병민) 출판사'에요.

 

출판사별로 단원 표시가 나와있어요.

중간, 기말고사 대비할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있는데

이 '활용 진도표'를 보고 참고해서 풀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현이는 중2가 되기 전에 미리 다 풀어놓을 계획 중이에요.

 

 


 

답안지에는 기본문제는 풀이가 되어 있지 않고,

'중간 기말고사 대비 문제'에만 풀이가 되어있어요.

 

기본문제는 개념을 읽어보면 충분히 풀 수 있어서

따로 풀이가 없는 모양입니다.

 

 


 

답안지 뒤편에는 <3800제 2학년 단어. 표현 암기장>이 나와있어요.

 

2학년 필수 영단어가 날짜별로 나와있어서

따로 영단어 교재가 없다면 이 단어, 표현 암기장으로 학습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현이는 <중학영단어 9000>으로 매일 영단어를 외우고 있기 때문에

'단여표현 암기장'은 활용하지 않고 있어요.

 

 

단어 교재가 따로 없다면 참고해서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현이가 풀고 있는 영단어 교재는 마더텅의 <중학영단어 9000>이에요.

마찬가지로 매일 qr코드로 원어민 발음을 들어가면서 외운답니다.

 

한 권에 정말 많은 것들을 담고 있는 교재 <중학영문법 3800제>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시 제본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교재가 두꺼우니

그 서비스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마더텅의 영어교재가 3800인 이유는?

문제의 수에요.

<중학영문법 3800제>는

단답형, 선택형, 문장 완성형, 서술형 3000제 + 중간 기말고사 대비 문제 800제

이렇게 해서 3800이랍니다.

 

중학교 영어 13종의 수록된 필수 영단어와 표현을 사용한 예문으로

문법 연습을 할 수 있고

전국 중학교 중간, 기말고사에 나온 문법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출제 경향을 반영해서

<중학영문법 3800제>로 연습하며 내신시험 걱정도 덜어줍니다.

 

중학교 영문법이 어렵거나, 힘든 중등 학생들에게

기본부터 심화까지, 영문법 필수 학습서 <중학영문법 3800제>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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