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일본어회화 10분의 기적 : 패턴으로 말하기 -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 실생활 패턴으로 말하기 | 본 교재 인강 | 교재 MP3
해커스 일본어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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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해커스 일본어 회화 10분의 기적

패턴으로 말하기

해커스 어학연구소




제가 요즘 공부하고 있는 교재는 '해커스 일본어 회화 10분의 기적'입니다.

해커스 교재들은 자료 제공이 많아 활용하기가 참 좋더라고요.



동사의 활용을 까맣게 잊고 있었더라고요.

회화 위주로 학습하다 보니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왔었는데

1 그룹, 2그룹 동사 활용을 다시 정리해 보니 새로운 동사들도 좀 더 쉽게 활용할 수가 있었어요.

동사의 활용부터 체크체크!



첫날 배운 표현은 '~이 있습니다'


일본어에서는 '~이 있다'라는 표현은 대상이 사람이나 동물일 때와

사물일 때 달라요.

이런 거 볼 때마다 우리 세종대왕님께 어찌나 감사한지...

예전에 독어 배울 땐 남성명사, 여성명사, 중성명사 앞에 관사가 다르다는 걸 알고 나서부터

제 기억 속에 독일어는... 거기서 멈추었거든요.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면서 우리말이 참 대단하다는 걸 순간순간 깨닫게 됩니다.

암튼 그럼에도 열심히 일본어를 배워봅니다!



예전에 배울 때는 한자로 외웠었는데 이제는 회화 중심으로 공부할 거라

한자도 그냥 히라가나로 쓰기로 했어요.

이번 학습의 목표는 '일본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기'라서~



step1, step2에서 학습한 패턴을 실제 화화 따라 하기로 마무리 연습을 해봅니다.

매일 10분씩 그리 길지 않은 내용을 학습하다 보니 버겁지도 않고

재미가 있어 신나게 공부했더니 옆에서 보던 아들이 놀리기까지 하더라고요.

매일 10분씩 일본어 따라 읽고 쓰기, '해커스 일본어 회화 10분의 기적'덕분에

아주 즐겁게 공부 중이랍니다.



step1에서는 패턴에 사용된 문장을 따라 말해보기에요.

맨션니 숭데 이마쓰.

카이샤노 치카니 숭데이마쓰.

오늘 배운 내용 중 모르는 단어는 체크체크, 이왕이면 외우고 넘어가려고 애쓰는 중이에요.

매일 표현 하나씩 배우고 있는데 모두 다 익히면 100일, 100가지 표현을 배우게 된답니다.

일본이이 가장 많이 쓰는 만능 패턴 100을 하루에 10분씩, 두페이지.

물론 해커스 홈페이지에 교재관련 자료가 있으니 좀 더 적극적으로 학습하기를 원하신다면

자료를 다운로드받아 공부하면 실력이 더 늘 것 같아요.

일본인이 가장 많이 쓰는 실생활 패턴으로 말하기 연습하는

'해커스 일본어 회화 10분의 기적_패턴으로 말하기',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일본어 말이 술술!! 완북해서 제 입에서도 일본어가 술술 나와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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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그래픽 노블 : 예언의 시작 2 전사들 그래픽 노블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나탈리 리스.사라 괴터 각색 및 그림 / 가람어린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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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예언의 시작 2

에린 헌터

가람 어린이

에린 헌터의 '전사들'은 고등 아이가 초등 때 처음 접한 어린이 소설이랍니다.

어린이 소설이라고 하기에 아주 두툼한 책이었는데 큰아이가 단숨에 읽더니

제게 강추해서 저도 따라 읽었다가 이제는 제가 더 신간을 기다리게 되었지요.

에린 헌터의 <전사들> 시리즈는

1. 예언의 시작, 2. 새로운 예언, 3. 셋의 힘, 4. 별들의 징조.

5. 종족의 탄생, 6. 그림자의 환영까지 벌써 6부 그리고 그 두 번째 이야기까지 출간되었습니다.

여기에 슈퍼 에디션, 그래픽 노블, 얼티밋 가이드까지

굉장히 다양한 재밋거리가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전사들'은 두꺼운 소설책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그래픽 노블이랍니다.

이미 읽어서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올 컬러 만화로 다시 보니 아주 재미지더라고요.


등장인물 소개란인데 저는 이 부분을 굉장히 꼼꼼하게 읽었어요.

처음 '전사들'을 읽을 때는 이름으로 그 고양이들의 특징을 상상하며 긴 이름을 외웠었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풀어 설명해 주니 등장 고양이들의 이름이 더 쉽게 외울 수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못생긴 그레이스트라이프에 놀랐고 암컷인지 수컷인지 그림만으로 알아보기 힘들어

앞 뒷장을 다시 여러 번 넘겨 살펴봐야 했어요.

러닝노즈(흐르는 코)나 골든플라워, 하프테일, 스몰이어, 원아이는....

점점 등장 고양이들이 많아져서 고민 없이 작명한 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한편으론 읽는 입장에서는 이런 쉬운 이름이 기억에도 오래 남고 읽기에도 편했어요.

6부작까지 제가 모조리 읽게 된 줄 몰랐던 '전사들',

저는 이 '전사들'중에서도 그래픽 노블은 특히 더 애정이 가더라고요.

왜냐면.. 전 만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독자거든요.

그래픽 노블 '전사들'은 전사들 독자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느낌이 들어요.



세 아이들 시험공부 중인데 "엄마는 책을 읽을게"라며 펼친 '전사들'

여전히 '전사들'을 좋아하는 절 보고 놀라는 우리 집 '전사들'의 첫 독자인 큰아이.

시험 끝나면 모조리 다 읽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이미 아는 내용임에도 너무 재밌어!!

이번 편의 주인공은 파이어하트, 불꽃심장이에요.

파이어하트를 믿어준 친구 그레이스트라이프는 강족의 실버스트림이 남긴 새끼들을 키우기 위해

천둥족을 떠나 강족으로 떠나고

파이어하트는 타이거클로를 몰아내고 천둥족의 부지도자 됩니다.

어느 날 파이어하트의 꿈에서 종족에게 큰 위험이 닥쳤다는 예언을 받고

종족들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킵니다.

천둥족의 영역에 큰불이 난 것에 지도자 블루스타는 별족이 천둥족을 버렸다고 생각해요.



큰불로 인해 옐로팽은 죽게 되는데 죽기 직전 브로큰테일에게 죽음의 열매를 먹였다는 고백을 해요.

"네가 내 아들이었으면 얼마나 자랑스러웠을까. 브로큰테일이 아니라.."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지만 별족이 정해준 파이어하트의 운명을 보지 못하고 죽어 아쉽다는 옐로팽.

그림으로 보니 글로 접할 때보다 더... 슬... 픈 장면이었어요.

한편 별족이 천둥족에게 자비를 베풀기는 않았다며 잔인한 별족과 더 이상 꿈을 나누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지도자 블루스타. 흑화 된 블루스타와 천둥족의 운명은?

오직 불만이 종족을 구할 수 있다의 불이 혹시 파이어스타?!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한 '전사들', 생생한 만화로 다시 그 재미를 느껴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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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 하나, 내 멋대로 산다
우치다테 마키코 지음, 이지수 옮김 / 서교책방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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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 하나, 내 멋대로 산다

서교 책방

책의 표지가 눈에 띄어 책 소개하는 글을 찾아보니 내용도 흥미로워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바쁜 요즘 '쉼'이 필요했는데

'쉼'에 '재미'까지 얹어준 '오시 하나, 내 멋대로 산다'였습니다.

나이 듦이 느껴지는 요즘, 하지 않던 화장도 꺼내 하게 되었고,

20대 때 뚫어 막혀있던 귀도 뚫었다 막혔다를 반복하다 그냥 내버려뒀는데

어디서 귀걸이를 하면 하지 않았을 때보다 0.5배 예뻐 보인다는 글을 읽고 다시... 뚫...

책 속에 '오시 하나'가 말한 것처럼 사람의 퇴화를 늦출 수 있는 건

운동과 식사, 그리고 외모 가꾸기라는 말에 공감!

나이를 잊고 사는 건 본인이 잊는 게 아니라 남들이 잊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에도 완전 공감!




언제나 함께하고 사랑했다고 믿어왔던 남편의 죽음.

그리고 그의 유일한 취미라고 생각했던 종이접기를 정리하던 중 발견된 유서.

유서는 절대 남기지 않겠다는 말과는 다르게 아주 오래전에 작성된 유서에는

온 가족이 놀랄만한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맥주를 마시던 중 갑자기 쓰러진 남편 이와조는 병원에서 경막하혈종이라고 들어요.

경막하혈종은 넘어지거나 해서 머리를 세게 부딪친 사람이 한 달이나 두 달 뒤에

증세를 보이는 경우로 혹시 한두 달 사이에 넘어진 적이 있냐고 의사가 묻습니다.

그러고 보니 넘어진 적이 있었지만 머리를 부딪혔다는 말고 어떻게 다쳤다는 얘기도 없던 이와조.

사실은 유언장에 적힌 내연녀를 만나러 가는 길에 넘어졌었던 거죠.




"다음 사람은 유언자 오시 이와조와 모리 가오루 사이의 자식이다."

유언장에 적힌 이 글에 놀란 하나와 아들과 딸.

장례식장에 찾아온 모리 가오루라는 남자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모리 가오루는 이와조의 내연녀였으며 찾아온 훈남은 바로 그들의 아들이었던 거예요.

뿐만 아니라 그들의 아들의 이름은 이와타로.

이와조와 같은 한자를 딴 데다가 장남을 뜻하는 '타로'를 붙였다는 건

바로 이와타로가 이와조의 장남이란 뜻이 될 수도 있었다는 거죠.



갑작스럽게 죽은 남편 그리고 밝혀지는 남편의 비밀.

멋지게 사후 이혼을 해버리는 하나, 그리고 가오루에게 사후 이혼을 할 테니

'사후 독신'인 이와조에 입적해서 떳떳하게 부부로 살라고 한 방 먹입니다.

손주 둘과 함께 내연녀와 그의 아들을 한 방 먹이는 장면도 유쾌, 통쾌!

왜냐면 이 행동 후 오시 하나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나는 지금 나의 존엄을 되찾았다고 분명히 생각했다. 이제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오시 하나를 찾아온 이와타로와 자신의 아들이 하나를 만났다는 사실에

급하게 하나를 찾아온 내연녀 모리 가오루.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는 이와타로의 얘기를 듣고는 오시 하나는

그 모자를 미워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또 할 말은 다 하는 멋진 오시 하나, 여기에 지킬건 또 지키는 멋까지.

오시 하나의 딸은 엄마를 볼 때마다 가끔 엄마의 얼굴이 부처, 보살이 되어간다는 말을 해요.

그건 처음에는 놀랍고 분노했던 상황을 이제 받아들이며 지혜롭게 해결해 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아들네 가게에 선술집을 겸하기로 하고 오픈 전날 밤 가게를 둘러보고 있는 하나.

그런데 누군가 셔터를 톡톡 두들깁니다.

누구세요?

이와타로입니다.

자신의 엄마 때문에 미루고 있던 캄보디아 이주를 결정했다고 얘기해 주는 이와타로.

그런 이와타로에게 손님으로 들어오라 하며 술을 건네고 건배를 해줍니다.

술을 단숨에 마신 이와타로 그리고 다시 눈물을 훔치는데

그건 단지 고추냉이 때문이었을까....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며 끝을 맺습니다.

멋쟁이 오시 하나(멋쟁이 할머니 오시 하나라고 소개하지 않을래요.)가

멋대로 아니 멋있게 사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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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중학수학 3-상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숨마 수학 (2025년-2026년)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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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수학의 기본은 역시 반복이 아닐까요?

개념이 녹아 있는 쉬운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다 보면 개념을 이해하게 되고

이것을 기본으로 한 다음 개념서를 시작하면 수학이 조금 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초등 때 학습했던 것과 같이 연산 후 개념서를 시작한답니다.

중학교 3학년 과정을 시작하기 앞서 숨마쿰라우데의 반복 수학 문제집 '스타트업' 으로

개념 맛보기 들어갑니다.



숨마쿰라우데가 제공해 주는 스케줄표대로라면 50일 완성이에요.

매일 많지 않은 양이라 매일 부담 없이 학습하며 진도를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3학년 1학기 때 배우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제곱근부터 인수분해, 근의 공식, 2차 방정식과 함수...

곧 고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인지 내용들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기초부터 차근차근하면 어렵지 않게 중 3 수학, 정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첫걸음은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요.



제곱근의 뜻을 학습하고 어렵지 않은 문제들을 반복해 풀다 보면 개념이 외워진다고 해요.



'학교 시험 맛보기'를 통해 내신 대비를 조금씩 해봅니다.




이 부분은 내용은 그리 어려운 단원은 아니지만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

실수가 많은 부분이에요. 고등 수학과도 개념이 이어지는 부분이라

아이가 개념을 제대로 이해를 했나 걱정되어 물어보니 어려웠지만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하다 보니

어떤 내용이지 조금씩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반복이 최고였네요.




무리수의 개념까지 확장되기 시작하는데 유리수면 '유', 무리수면 '무'라고 쓰는

기초적인 문제부터 시작하는 걸 볼 수가 있어요.

근호가 있다고 무조건 무리수라고 답하면 안 된다는 놓치기 쉬운 부분에 힌트까지!

50일 동안 반복 학습을 하다 보면 개념서와 유형서로 쉽게 넘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타트업 중학 수학'

연산 교재처럼 반복 학습으로 수학 자신감을 길러주는 단계로

중등 반복 수학 문제집을 찾는다면 이룸이앤비의 '스타트업 중학수학'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룸이앤비 #스타트업중학수학 #중3수학 #반복수학문제집 #숨마쿰라우데스타트업중학수학

#중등수학문제집 #중학교수학문제집 #중3수학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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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2-하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숨마 수학 (2025년-2026년)
강순모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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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중학교 2학년인 아이가 지난 8월 내 방학 동안 푼 2학년 2학기 수학 문제집이랍니다.

개념을 잡기에 너무 좋은 교재라 아이의 형들도 했던 수학교재로

셋째인 막내까지 '이룸이앤비'의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로

중학교 2학년 2학기 준비했습니다.



1학기 때도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로 공부했었는데

다 푼 교재를 학기가 끝날 때까지 책상 책꽂이에 두고 심화 문제 풀 때도

개념 내용이 막히며 이 교재를 꺼내 찾아보곤 했었어요.

직접 해보고 너무 좋았는지 교재를 받자마자 다이소에서 제본 스프링을 사가지고 와서

꼬물꼬물 단원별로 나누더니 엄청 뿌듯해하더라고요.

중학교 2학년 2학기 때 배우는 내용들이 고등 수학에도 나오는 중요한 부분들이라고

형들이 얘기를 해주었더니 두고두고 본다고 아이 표 제본을 했어요.



중학교 2학년 2학기 때 배우는 내용들은 도형의 성질, 도형의 닮음과 피타고라스 정리

그리고 확률이에요.

수능 수학에서도 도형 part의 최고난도로 나오는 '닮음',

그리고 도형만 나오면 보조선을 그리고 '피타고라스 정리'가 눈에 보이는지부터 찾아야 하는데

도형 문제를 해결할 기본적인 내용들을 중2 때 배우니

고등학교 가서 수학을 어렵게 하지 않으려면 지금 제대로 해둬야겠죠!

확률도 마찬가지예요. 고등수학 선택과목 중 하나인 확률과 통계의 확률과 연결되니

지금 할 때 좀 더 확실히 해두면 좋겠죠!

이렇게 중요한 중학교 2학년 2학기 수학,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로 시작합니다.




방학 동안 열심히 하더니 마지막 확률 단계 또한 거의 끝나갑니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수학 문제집임에도 불구하고 한글이 훨씬 더 많은 교재!

저도 요즘 이룸이앤비 고등 수학 교재인 '숨마쿰라우데 확률과 통계'로 공부 중인데

인강 선생님들 강의를 듣다 보면 '숨마쿰라우데 확통'교재를 대본으로 사용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선생님들의 강의 내용을 모두 담고 있어 놀랐었어요.

저도 고등수학을 모두 '숨마쿰라우데 고등수학'으로 자학 학습해 봐서

이룸이앤비의 수학교재가 얼마나 좋은지 알거든요.

저처럼 자학 학습하기에 너무 좋은 교재에요.

제가 직접 풀어보니 아이들에게도 추천해 줄 수밖에 없는 교재랍니다.

개념을 잡기에 최고의 교재가 아닌가 싶어요.



확률의 역사부터 글을 읽으며 재밌게 시작해요.



사건과 경우의 수, 경우의 수가 간단해 보이지만 하나의 경우라도 놓치면

틀리는 까다로운 개념인데 설명이 굉장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개념 설명 중간중간 예제를 직접 풀어보면 개념을 직접 적용해 보며 이해해 봅니다.



더디어도 좋으니 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개념을 읽어보도록 했더니

처음에는 확률 부분이 꽤나 복잡하고 지루하다고 하던 아이가

수수께끼 풀 듯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개념 체크', 어렵지 않은 문제들을 직접 풀어보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해볼 수가 있는 part랍니다.

세 사람이 가위바위보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는?

A가 낼 수 있는 경우의 수, 가위, 바위, 보 3개,

B, C 또한 낼 수 있는 경우의 수도 각각 3개씩이므로

3 X 3 X 3 = 27(가지)



동전 세는 법은 공식이 없냐고... 응 없어.

하나의 경우도 빠지지 않고 세보려면 규칙을 찾아 정리해야 해!

구시렁거리면서도 손으로 써보면서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유형별 문제들을 한 번에 풀어볼 수 있어요.

동전 관련해서 나올 수 있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보면 학교 시험에 대비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실수하기 쉬운 개념에는 밑줄이 그어져 있어 한 번 더 눈에 띄게 해주었어요.

읽다 보면 개념을 이해하고 예제 문제들을 통해 개념을 직접 적용해 보며 연습할 수 있는

진짜 진짜 개념 익히기 좋은 교재랍니다.





 

부록으로 함께 들어 있는 <숨마쿰ㅌ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테스트 BOOK>은

앞서 개념서에서 개념 내용은 쏙 빠지고 문제들만 수록되어 있는 교재로

문제풀이를 연습할 수 있는 교재에요.



서술형 대비까지 할 수 있어서 다음 달에 있을 중간고사, 이 <테스트 BOOK>으로 하려고 합니다.

2학기도 중간, 기말고사도 숨마쿰라우데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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