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유토의 부모님을 만나게 된 미나가타.
누군가 아들을 데리고 있다며 거액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소문대로 유토는 여자들에게 약을 먹여 나쁜 짓들을 했고
그 여자 중 한 명의 오빠와 야쿠자가 돈을 유토에게 요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하지만 그 여자와 오빠를 만나도 유토가 사라진 이유가 설명이 되지 않는데...
사라진 유토의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수험이 끝난 다음 지망 학교에 합격했다고 기뻐하던 애가 갑자기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은 일이 있었다.. 그 아이는 물어도 대답하지 않았다...
유토를 찾아 탈환에 성공한 미나가타는 유토에게서 비밀을 듣게 됩니다.
유토의 버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고등학교 입시가 끝난 후 농구부 선배가 소개해 준 아르바이트.
남중생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으니 같이 이야기만 해주면 1만 엔을 주겠다 해서
의심해 봤지만 자신 말고 다른 학생들도 많고 상대가 교육 관계자라는 얘기에 나가보니
유명한 호텔 스위트 홈에서 기다린 건...
무섭고 아프고 서글픈 기억.
대학에 온 이후 시다 선배와 함께 있으면 남자로서 자신감이 되찾아졌다는 유토는
의식을 잃어버린 여자애를 통해 남자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그리고 유키의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그를 보게 되었고
그가 코안의 조교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유토.
......
감옥에서 온 편지. 그리고 거기에 쓰인 미나가타에 대한 고마움.
유키는 친구 유토를 대신에 미나가타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의중을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갑니다.
"심부름이건 뭐든 다 할게. 아무튼 힘든 일 있으면 반드시 말해줘."
그리고 뒤이어 온 학생.
"여기 오면 너를 만날 수 있다고 해서. 힘든 일이 있으면 네가 도와줄 거라 해서.."
본능을 거역하지 마. 기어올라. 발버둥 쳐. 싸워!
"오케이.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나도 힘낼게. 반드시 개똥같은 현실을 바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