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독해 8권 초등 국어 4-2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하루 한장 독해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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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독해

초등 국어 4-2 8권

<미래엔 에듀>

 

보보가 초등 1학년 때부터 한 학기에 한 권씩 꼭 챙겨서 푸는

<하루 한 장 독해>에요.

'하루 한 장 쏘옥!'

한 번쯤 광고에서 들어보셨을 텐데요.

 

중등이가 된 첫째, 둘째도 무척 좋아했던 독해 교재랍니다.

 

매일 한 장씩 쏙 빼서 풀면 끝!

꼼꼼한 성격이었던 둘째는 매일 문제집에 아래 귀퉁이에 있는

노란 은행잎을 모으는 것도 좋아했었답니다.

 

요즘도 노란 은행잎은 있지만

보보는 그것보다 스마트폰으로 하는 걸 더 좋아해요!

몇 년 사이에 아주~ 스마트해졌어요.

'하루한장앱'에서 '하루'와 함께 공부하고

학습을 마친 다음에 qr코드로 인증해서 하루템을 모아요!!

 

하루템을 모두 모으면 골든티켓을 받게 되고,

골든티켓을 모으면 선물로 교환할 수가 있거든요!!

 

 

하루 한 장 독해

초등 국어 4-2 8권

<미래엔 에듀>

 

매일 한 장씩 쏙 뽑아서

하루 4쪽만 공부하면 하루치 공부는 끝!!

 


 

 

 

바른 답과 지도 방법

 

qr코드로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이렇게 답안지를 이용해 볼 수도 있어요.

답안지는 한눈에 보기 굉장히 편하답니다.

 

 

 


 

 

읽기 목표 1. 사건이나 행동이 드러나게 간추리기 1~6

 

'읽기 목표'에 따라 분류되어 있답니다.

<하루 한 장 독해 8권>에서는 10개의 '읽기 목표'가 있어요.

 

1. 사건이나 행동이 드러나게 간추리기

2. 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생각 정리하기

3. 제목과 차례 보고 내용 예측하기

4. 훑어 읽기와 자세히 읽기

5. 온라인 대화하기

6. 주장의 적절성 판단하기

7. 합리적인 의견 찾기

9.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 제시하기

10. 주제 파악하기

 

모두 4학년 2학기 국어 시간에 배우는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요.

저는 중등인 큰아이들이 초등일 때 학교 교과 국어 과목에 집중하기보다는

독해, 어휘력에 집중을 했었답니다.

독서와 함께 독해와 어휘에 집중을 해도

학교 국어 교과 점수는 평균 이상은 받을 수가 있어요.

 

물론, 시간이 된다면 국어 교과도 함께 잡아주면 좋지요.

하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저는 독해나 어휘에 집중하는 걸 추천해요!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아이와 공부하고 싶은데

아이가 독해를 지루해하거나 어려워한다면

학년보다 한 단계 아래에서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아요.

저희 아이들은 매일 독해 문제집을 풀었답니다.

한 권 끝났다고 1학기 끝!!

이런 게 아니라 매일매일 독해력을 풀렸어요.

 

지루해하는 아이들이라면 재밌고, 쉬운 내용부터 시작해서

습관을 들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하루 한 장 독해>는 아이들이 지루해하지도 부담스러워하지도 않는

독해력 교재에요.

 

무엇보다 하루에 한 장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부담 없어 하더라고요.

사실, 보통 독해력 문제집도 하루 분량은 4쪽인데

<하루 한 장 독해>를 더 양이 적다고 느끼더라고요.

 

독해력 교재를 지루해하거나 혹은 푸는 걸 힘들어하는 아이들이라면

<하루 한 장 독해> 추천이요.

 

 

 


 

 

'읽기 목표'에 따라 윗부분 색깔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읽기 목표'에 따라 첫날에는

앞으로 배울 '읽기 목표'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설명을 해주고, 뒤이어 글로 설명을 보충해 주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만화'로 설명을 해주니

같은 글 밥이어도 아이들이 읽는 걸 즐거워하더라고요.

 

 


 

 

 

'읽기 목표'의 마지막 날은 '마무리'에요.

일종의 단원 마무리같이 앞서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복습을 합니다.

 


 

1 페이지 : 배울 내용 이해하기

 


2,3 페이지 : 짧은 지문으로 독해력 연습하기, '읽기 목표'에 목적에 해당하는 문제들이에요.

 


 

4페이지 : 재밌는 oo 놀이터 - 낱말이나 속담, 숨은 그림 찾기는 재밌는 놀이 시간

 

 

 

1페이지부터 문제가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짧은 지문을 읽어보며 문제를 풀어봅니다.

 

 

한 페이지가 모두 지문이에요.

굉장히 긴 지문인데 문제를 모두 맞춰주었어요.

 

사실 보보가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긴 지문은 읽다가 다음에 잊어버려서 굉장히 힘들어했었답니다.

 

밑줄을 그어가면서 두세 번 읽고 문제를 풀었는데

연습이 충분히 되다 보니 이제는 지문 읽고 문제 푸는 것까지 어려움이 없어요.

 

모두 <하루 한 장 독해>덕분이에요.

 

 


 

 

 

재미있는 낱말 놀이터

 

바르게 쓰인 낱말을 찾거나 속담을 찾아보는 문제들이에요.

사실 들여다보면 문제인데

재밌는 그림과 함께 나와있다 보니

보보는 즐거운 퀴즈를 풀듯이 푼답니다.

 

 


 

재미있는 그림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나 숨은 그림 찾기인데...

너무 난이도가 쉽다 보니 보보는 유치하다 생각을 하더라고요.

고학년쯤에는 대놓고 찾을 수 있는 숨은 그림 찾기보다는

앞서 풀었던 '재미있는 낱말 놀이터'가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십자말풀이는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지난주에 푼 '6. 주장의 적절성 판단하기'에요.

지문이 짧은 날도 있고,

지문의 길이가 긴 날도 있어요.

문제의 유형 또한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풀이 연습을 할 수가 있어요.

매 학기 꼭 챙겨가며 푸는 <하루 한 장 독해>

문제집인데 아이가 좋아하는 문제집이에요!!

공부를 해야 하는데 아이는 즐거운 놀이 시간이라 생각을 한답니다.

 

수학 문제집 풀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야겠다"라며 <하루 한 장 독해>를 꺼내 풀더라고요.

 

재밌게 푸는 독해력 문제집을 찾는다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풀만한 독해력 문제집을 찾는다면

 

그러면서

아이의 실력도 꽉 잡아주는 교재를 찾는다면

<하루 한 장 독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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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 : 제우스 특별판 (책 + 포스터 + 퍼즐)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히어로
민초 지음, 이유철 그림, 최혜영 감수 / 예림당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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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특별판

<예림당>

 

출판사 예림당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 편을 만나 보았어요.

그 시작은 <제우스>입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책 + 제우스 포스터 + 퍼즐

 

 

 

 

책과 '한눈에 보는 히어로 사전' 그리고 퍼즐이 들어 있어요.

 

 


 

 

제우스

<예림당>

 

 

 

 

제우스에 관해 한 번에 읽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리스 로마신화>가 없는 집은 거의 없겠죠?

저희 집에도 출판사별로 여러 권 가지고 있답니다.

 

첫째, 둘째가 초등학생일 때 도서관 도우미로 봉사했었는데

그때도 아이들한테 인기 있던 책이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였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많이 읽었는지 책표지가 닳아있었지요.

 

저희 아이들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고,

정말 많이 읽었는데

'예림당'의 <제우스>를 읽더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게 여럿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아말테이아'의 뿔이 한 개란 사실이요.

 

"엄마, 다른 책에서는 '아말테이아'의 뿔이 두개로 그려져있는데

원래는 하나래요.

제우스가 실수로 뿌려드렸대요."

아말테리아는 제우스의 엄마 '레아'가 제우스를 살리려고

아말테리아 유모에게 맡겼어요.

아말테이아는 자신의 뿔에 음식을 담아 제우스를 정성스레 키웠는데

어린 제우스가 실수로 부러뜨렸다는 설이 있다는군요.

 

다른 책에서는 뿔이 두 개인 아말테이아와

이 책에서는 뿔이 한 개인걸 찾아 비교하며 말하더라고요.

서로 비교해가며 보는 것도 좋더라고요.

 

"엄마,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어디서 유래했는지 아세요?"

"아니?"

"프로메테우스의 이름 뜻이 '먼저 아는 자'인데 여기서 '프롤로그'가 유래했고,

에피메테우스는 '나중에 아는 자'라는 뜻으로 에필로그의 어원이 되었대요."

 

우와~ 저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프롤로그는 프로메테우스, 에필로그는 에피메테우스에서!!

 

 


 

"만화로 만나는 제우스"

저도 읽어봤는데 만화가 너무 예뻐서 보기 좋더라고요~

 

 


 

적은 내용을 담고 있는 학습만화와는 다르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좋았어요.

자, 그럼 저도 이번에 읽으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올림포스 12신은 누구일까요??

의외로 하데스가 12신에 빠지더라고요.

제우스, 포세이돈, 헤라, 데메테르, 아테나, 아프테미스, 아폴론, 헤파이스토스, 아레스,

헤르메스, 디오니소스, 아프로디테.

이렇게 12신이고, 하데스는 12신에 빠져 있어요.

이유는 지하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이래요.

제우스, 포세이돈과 3주신에 속하는 신이며

올림포스의 황금의자에 앉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신은 맞고요!!

 

 

 

솔직히 저는 학습만화가 너무 '만화'와 '웃음 코드'쪽에 치중에 있어서

아이들한테 많이 사주거나 권하지 않았어요.

한참을 읽어도 내용 전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예림당'의 <제우스>를 읽고는 알차다! 내용이 가득 차있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다만....

제우스는 참 멋지게 그려져 있는데 반해 하데스가.. 너무 멋지지 않게 그려져서.....ㅎㅎ

 

다음 편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예림당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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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어휘력 3 - 내신 만점을 위한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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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어휘력 3

<이룸이앤비>


중학 어휘력을 챙기기에 무척 좋은 교재. 바로 <중학 국어 어휘력>입니다.


중학생인 첫째, 둘째 모두 '이룸이앤비'의 이 교재는 꼭 챙겨서 풀었어요.

3학년 교재인 <중학 국어 어휘력 3>은

중1인 둘째가 하고 있는 교재랍니다.


중간, 기말고사 때문에 내신 준비를 해야 하는 중2 첫째보다

자유학기제여서 시험이 없는 둘째가 진도가 더 빠른 편이에요.


매일 꾸준히 풀다 보니 3단계까지 1년에 다 풀게 되었답니다.

<중학 국어 어휘력>은 25일이면 완북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하루에 15단어씩! 25일만 공부하면 중학 국어 어휘 공부 끝!!!

 

중학 국어 어휘력 3

<이룸이앤비>

 

목차

1. 시 : 3일차

2. 소설. 극. 수필 : 4~8일차

3. 정보 전달하는 글 : 9~12일차

4. 주장하는 글 : 13~16일차

5. 쓰기, 듣기, 말하기 : 18~21일차

6. 문법, 한자성어, 관용어, 속담 : 22~25일차

 


 

 

하루 분량이 5페이지예요.


중학 국어 교과서 9종에서 선정된 필수 어휘를 학습해요.

교학사, 금성, 동아, 미래엔, 비상, 지학사, 천재(노), 천재(박), 창비

9종 교과서에서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 375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필수 어휘를 한자어의 뜻풀이와 함께 보고,

예문을 통해 어휘의 쓰임새를 공부하고

마지막은

유의어나 반의어, 관련 어휘도 함께 살펴볼 수가 있어요.

 

확인 문제를 통해 앞에서 배운 어휘를 반복학습합니다.



 

 

문제를 풀 때는 앞쪽을 넘겨보지 않도록 했어요.

꼭 외운 그대로 문제를 풀어보기로요.

11개 이상이어서 무난하게 다음 일차로 넘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앞서 공부한 <중학 국어 어휘력> 1,2 권 모두 버리지 않고,

틈틈이 읽어보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개념어 적용 문제


현이가 중1 초에 <중학 국어 어휘력 1권>을 힘들게 풀었었어요.


특히 이 부분인 '개념어 적용 문제'를 제일 어려워했었는데

힘들게 1권 풀고, 2권 풀더니 이제는 어렵지 않게 답을 찾아냅니다!

다 맞은 거 보고 살짝 감동받았었죠.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라 어휘력, 독해..


이 두 개는 정말 취약했었거든요.

힘들게 노력해서 결국 <중학 국어 어휘력 3권>을 쭉쭉 풀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직도 독해를 할 때 모르는 어휘가 많지만

유추하는 법을 배웠더라고요.


중등 어휘력이 많이 약하다면

'이룸이앤비'의 <중학 국어 어휘력 1,2,3권>을 추천합니다.

 

 


 

 

 

교과서 필수 어휘


역설 : 어떤 주의나 주장에 반대되는 이론이나 말


'시험에 꼭 나오는 필수 개념어'


'역설'은 시험에 꼭 나오는 필수 개념어에요.


그래서 '뜻'과 함께 보다 깊이 있는 설명이 더해져 있어요.


역설법이란 겉으로 드러난 표현을 보면 의미가 모순되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그 속에 중요한 사실이나 진리를 담고 있는 표현 방법을 말한다.


(예)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한용운, [님의 침묵]

->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여'다는

표현은 모순되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역설적인 표현으로 '님'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예로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이란 시를 들어 '역설'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음에 [님의 침묵] 시가 나오면 사용된 표현이 '역설'이란 걸 알 수 있겠어요.

 


 

희화화 : 어떤 인물의 외모나 성격, 또는 사건이 의도적으로 우스꽝스럽게

묘사되거나 풍자됨. 또는 그렇게 만듦


시험에 꼭 나오는 필수 개념어


회화화는 인물의 성격이나 외모의 특징. 한 상황에서 인물이 한 실수 등을 의도적으로 집어넣어

웃어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주로 인물의 결점이나 단점이 희화화의 소재가 된다.

풍자와 해학에 의한 웃음과 함께 나타나는 비판, 비아냥거림. 동정, 안쓰러움 등이 희화화의 결과이다.



필수 어휘 확인 문제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찾거나,

밑줄 친 단어의 의미를 고르고,

단어의 쓰임이나 단어 뜻에 해당되는 단어를 보기에서 찾아 쓰는 문제들이에요.

잘 풀어주었어요~~


리뷰를 써야 해서 오늘 이 과목은 '면제권'을 준다 하니

"이건 풀래요! 이건 재밌어요."라는군요.

 

<중학 국어 어휘력> 1,2권 풀 때는 힘들어하더니...

이제는 이 교재가 재밌다며 열심히 하고 있어요.

'실력'도 늘지만 푸는 '재미'가 있는 교재에요!

 


 

  

 

마지막은 '내신 대비 개념어 적용 문제'에요.

실제 시를 읽고 물음에 답해보는 문제들이랍니다.


어휘를 묻는 문제들이지만 독해 문제랑 더해져 있어요.

이렇게 문제를 풀면 하루치 공부할 분량 끝!!

 


 

 

어휘 줍기

한 단원이 끝나면

한 컷 카툰을 보며 쉬어갑니다.

그런데 너무 쉬면 안 되고!!!


'오만'이란 활주로 없는 곳을 배회하는 비행기이다.

-회항해야 함에도 착륙을 감행하는 것을 오만의 '극치'라 한다..


이 글 속 단어의 의미를 사전에서 찾아보는 활동을 해요.

꼭, 사전을 찾아가며 단어 뜻을 써놓더라고요~

마지막 활동까지 끝!!


 

 

5분 테스트 book + 정답 및 해설


답안지와 함께 '테스트북'이 함께 있어요.

사실, 어휘문제집이라 답안지가 간단한 편이에요.

 

 


 


 

 

답안지 앞쪽에는 '테스트북'이 있는데

본책을 모두 마친 뒤 복습 활동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중학 국어 어휘력 3>을 마친 다음에는

'이룸이앤비'의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2>를 할 계획이랍니다.


지문이 비문학 독해라 살짝 어려워해서

우선 <중학 국어 어휘력 3>부터 한 거였거든요.

어휘잡고, 이제 비문학 잡으러 gogo!!!!

 


중학 어휘가 어렵다 느낀다면

<중학 국어 어휘력 1,2,3>을 추천합니다.

중 2,3학년이어도 1권부터 3권까지 쭉 하는 걸 추천해요!


한 권이 25일 분량이라 3달이면 완북할 수 있어 부담이 없을 거예요!!

 

중학 어휘! '이룸이앤비'의 <중학 국어 어휘력>으로 공부하고

내신 만점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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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 2 - 바쁜 중학생을 위한 빠른 학습법 중등 바빠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
문단열.김애리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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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 & 훈련서

중2인 첫째가 작년에 풀어보더니 너무 마음에 들어 해서

동생에게 강력 추천한 교재에요.

중1인 둘째가 풀고 있는데

"우와, 소화제 아니었으면 모르고 넘어갈 뻔했네~"라고

감탄하며 풀고 있는 영문법 교재랍니다.

영문법, 우리말이 영어보다 더 많이 쓰여있는

진짜 알짜배기 영문법 교재에요.

 

첫째도 4권 다 풀었고,

둘째도 3권째 풀고 있어요.

채점을 제가 해주고 있는데 볼 때마다

나도 이 교재로 중학교 때 영문법 공부했으면 참 좋았겠다! 란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영문법. 너무 힘들고 답답하다 느끼는 학생들에게

'소화제'추천합니다!

속이 뻥~ 뚫릴 거예요.

 

파란색은 문법 개념서이고, 초록색은 실제 문제를 풀어보면 연습할 수 있는 '예문 훈련서'에요!

첫째는 소화제 1,2 권을 학습한 뒤, 훈련서 1,2로 복습을 했고,

둘째는 소화제 1권, 훈련서 1권으로 바로 복습하고, 소화제 2권을 풀고 있어요.

각자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대로 학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소화제 1권과 훈련서 1권이 세트예요.

배운 개념을 바로 복습하려면 소화제, 훈련서. 이렇게 하면 좋아요.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 ②

<이지스 에듀>

<중학 영문법 소화제>로 학습을 하면

문법 용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보니 어려운 영문법도 이젠 걱정 없어요!

 

조동사, 현재완료, to 부정사, 동명사

Do you need this book?

영문법 소화불량 스스로 진단하기

진단 문제에요.

현이는 한 문제를 틀려서 모두 11문제를 맞혔습니다.

 

소화제의 처방전을 보니

11개 이상이면 '소화 양호'이래요.

다행이네요~ 그럼, <중학 영문법 소화제 2권>을 풀어볼까요?

 

01 조동사 1 - 조동사는 동사를 도와주는 주방 보조!

하루에 공부할 양은 5페이지예요.

개념 설명과 문제 풀이로 이루어져 있어요.

(소화제 훈련서는 거의 문제로만 이루어져 있답니다.)

 

 

 

이렇게 하루에 학습하는 분량이에요.

 

 

현이가 무척 좋아하는 부분인데

바로 그날 배울 내용이 한 컷의 만화 속에 모두 담겨있다는 거예요.

그림을 보면 이해가 쏙쏙, 기억에는 더 오래 남는다고 해요.

요리사 : "나는야 동사, 조동사가 도와주면 나는 기본적인 일만 하지. I cook."

주방보조 : "나는야 조동사, 주방장인 동사를 도와 동사의 뜻을 자세하게 하지. I can cook."

 

문단열샘 : "조동사는 동사원형과 함께 쓰이며, 동사의 의미를 보충해 줘,"

 

 

1분 퀴즈

1컷 만화 속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에요.

아주 간단한 문제로 1컷 만화만 제대로 봤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이지요.

 

 

 


 

 

이제부터 개념 설명이에요.

 

가끔 다른 교재들을 보면

영문법 개념 교재임에도 불구하고 개념 설명이 몇 줄 안되거나

우리말보다는 영어로 설명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but!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는 다르다!!

영문법을 설명은 우리말로!!!

문단열 선생님이 바로 옆에서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아요!!

또한 외우는 법은 재치 있게 설명해 주고 있는 게 있는데

정말 이대로 외우더라고요~

 

for example!

완료 시제 평생 기억하기

'막쭉적응?'의 4가지로 기억하자!

'막'했을 때(완료), '쭉'해 왔을 때(계속), '해 본 적'이 있을 때(경험), '응? 그렇게 되었네.' 할 때(결과)

 

막쭉적응

으로 외우고 있더라고요~

이런 tip 너무 좋아요!

 

 

 


 

 

개념 설명과 바로 풀어보는 문제를 통해 손으로 써보면서 외워봅니다.

 

 

 

 

문단열샘의 중간중간 tip들!!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는 현이에게는 무척 소중한 팁 들이랍니다.


 

had better not, would rather not 은 헷갈릴 수 있으니 통째로 외우라는군요.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연습해봐요.

 

 

 

 

소화제 투입!!

어디서나 누구에게 답답함이 생기면!!

짜짜짜잔!! 소화제 투입!!

 

 

 


 

소화제 가지고 안되겠니??

 

문단열 샘께서 직접 설명도 해주십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본문에서 옆에 조그만 글씨의 덧붙여져 있는 글들까지도

모두 영문법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예비중등이나 중1 친구들에게 가장 추천해 주고 싶어요.

중학교 영어를 쉬운 설명이 있는 <중학 영문법 소화제>로 시작하면

내신시험에서도 다른 영문법 교재를 풀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중학 영문법! <문단열의 중학 영문법 소화제>로!!

 

<바빠서포터즈로 교재를 지원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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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3 - 용의 출정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3
단꿈아이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단꿈아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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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3. 용의 출정

<단꿈 아이>

모던 클래식 판타지! 삼국지가 설쌤의 해석이 더해져서~ 아이들을 찾아왔어요.

열한 살 보보가 무척 좋아하는데 읽자마자 4권은 언제 읽을 수 있냐고 묻더라고요.

유비와 관우를 멋지다고 할 줄 알았는데

장팔사모를 휘두르는 장비가 멋지대요!!

장팔사모는 하늘의 태양도 거뜬히 찍어 내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가진 창이라며

관우의 청룡언월도는 사실 너무 무거워서 전쟁터에서는

실제 사용되지 못했을 거라고 추측한다는 글을 읽고는

장팔사모가 더더욱 멋지대요.

관우 또한 장비와 같이 찌르는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는군요.

보보는 만화뿐만 아니라

'역사 알기'나 이야기 Q&A 등 뒤편에 마련된 글까지 아주 꼼꼼히 읽었어요.

저 또한 삼국지를 좋아해서

여러 번 읽었는데 설쌤의 만화 삼국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와는 내용이 다른게 있어서

혹시 아이가 지금 읽는 이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을 삼국지의 내용이라고

알면 어쩌나 살짝 걱정했었는데요.

맨 마지막 페이지에

'한눈에 보는 삼색 삼국지'에서

삼국지 대모험, 삼국지연의(나관중), 정사 삼국지(진수)의 내용을

비교해 주고 있어요.

3권에서 이야기한

이야기 설정 '무기'만 해도

삼국지 대모험에서 언급한 쌍고검, 청룡언월도, 장팔사모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랑 같은 내용이지만

정사 삼국지에서는 유비, 관우, 장비가 어떤 모양의 무기를 사용했는지 알 수 없다고

비교해 주고 있어서 좋았어요.

어디까지가 이야기이고, 어디까지가 삼국지의 내용인지

확인해가며 읽을 수가 있었답니다.


 

앞서 2권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는데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에서는

'마람카'가 어린 황제 '아자드'에게 삼국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조에요.

삼국지 내용 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 것이지요.

'마람카'와 '아자드'의 이야기도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요.



3권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무기 전설

대흥산 전투

머리로 싸우는 남자

랍니다.

삼국지를 여러 번 읽은 중등인 첫째도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을 재밌게 읽는데

살짝 염려하고 있어요.

벌써 3권인데 아직 조조와의 첫 만남까지밖에 오지 않았다며

자기가 고등학생 되기 전에 이야기가 다 나오면 좋겠다는군요.

중2인데.. 그건 어렵겠죠??

자 이제 3편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삼 형제들에게

삼백여 명의 군사들이 함께 하게 됩니다.



"썩어 들어가는 세상에 고름을 도려낼, 아주 예리하고 날카로운 무기가 필요하다."

유비, 관우, 장비 삼 형제는 각각 무기를 마련해요.

첫 번째 유비의 쌍고검!

신비한 대장장이의 손에서 만들어진 쌍고검

보이지 않는 바람을 가르고,

잡히지 않는 물을 벨 수 있는 날카로움을 갖고 있었대요.



두 번째 관우의 청룡언월도!

너무 유명한 관우의 칼이지요.

청룡을 담은 반달 모양이라는 뜻으로 날카로운 날이 있는 칼이에요.



마지막은 장비의 장팔사모!

약 4m의 길이여서 '장팔', '사모'는 뱀처럼 구불구불한 창을 뜻한다고 해요.

삼 형제는 이제 각자에게 맞는 무기도 마련되었고,

병사들도 갖추게 되었어요.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 반란군과 싸우기 위한 출정이 시작된 것이지요.

황건적의 난은

후한 말 악정과 생활고에 시달리던 농민들이 일으킨 대반란이에요.

태평도의 창시자인 장각이 지도하였으며, 음양오행에서 흙(土)의 덕을 나타내는

황색 두건을 머리에 두른 데에서 황건적이란 이름이 붙었대요.

황건적의 난은 후한의 멸망을 불러온답니다.

오늘에서야 영웅들의 숨겨진 재주가 드러나니

한 사람은 창을 쓰고,

한 사람은 칼을 쓰는구나.

첫 싸움에서 바로 그 위력을 펼치니

세 개로 나눈!

<삼국지연의>, 나관중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속에는

위에서처럼 <삼국지연의>의 이야기가 함께 쓰여있어서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조조'와의 만남.

하얀 백마를 타고 있는 멋진 조조가 드디어 등장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라 언제쯤 나오나.. 내심 기다렸었거든요~

잘생기고 멋지게 그려주어서 thanks!!



다음 편을 예고하는 그림이에요!

해골?? 반지의 제왕???

어떤 내용일지 벌써 궁금하네요.



뒤쪽에 마련된 '역사 알기'에요.

삼국지 역사 속으로

유비의 쌍고검과 관우의 청룡언월도, 장비의 장팔사모에 대한 이야기에

사진자료가 더해져있어요.

관우상과 장비상의 크기를 보고

보보가 어마어마하다며 엄청 놀랬답니다.

이렇게 사진 자료가 있으니 아이들이 글밥이 많아도

재미가 있어서인지 놓치지 않고 읽는 것 같아요.




이야기 Q&A

질문 있어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속의 이야기에 관한 질문과 대답이에요.

설쌤의 삼국지 속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거든요.

덕구와 상구같은..

그들의 이야기가 또 삼국지 속에서 어떻게

다른 인물들과 섞여 나올지 궁금해요!

그들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비교 읽기

<삼국지연의>와 비교해요!

<삼국지연의>의 이야기에 설쌤의 상상력이 더해진 새로운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어요.

첫째, 유비의 의용군

<삼국지연의>에는 유비 삼 형제가 도원결의를 맺은 후 잔치를 벌이자 뜻을 함께하기

위해 마을 사람 삼백여 명이 모였다고 기록돼 있어요.

<삼국지 대모험>에서는 길정로 추선화, 덕구와 같은 유비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둘째, 군자금과 말을 지원하는 장세평

<삼국지 대모험>에서 장세평은 유비와 탁현에서부터 인연을 맺고 지낸 온 사이로 나와요.

<삼국지연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비와 장세평의 깊은 인연을 담고 있답니다.

셋째, 조조와 마주친 유비

<삼국지연의>에서는 이 둘은 마주치지 않아요.

황건적의 난을 진압하러 가는 길에 유비가 도착해보니

이미 조조가 황건적을 모두 제압하고 떠났다고 해요.

<삼국지 대모험>에서는 유비와 조조의 극적인 만남을 그리기 위해

두 사람이 마주치는 장면을 넣었다고 해요!

두 사람의 만남은 4권에 이어서 나온답니다.

삼국지에 새로운 이야기가 더해져 재미가 두 배인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삼국지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어요!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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