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필수 지식>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부동산 필수 지식 - 알면 벌고, 모르면 잃는 미래 부동산 재테크를 위한 필수 지식 완벽 가이드
장박원 지음 / 행간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연일 텔레비젼 뉴스에 부동산 경기에 대한 우울한 전망이다. 부동산 미분양사태가 발생하고, 그동안 로또당첨처럼 여겨졌던 신도시 분양열기는 식어버린 지 오래다. 오히려 빚을 내어 장만한 아파트의 대출이자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  불패신화의 부동산 재테크에 이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부동산은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하고, 여유자금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지역과 매매타이밍, 정책은 금리, 성장률, 수급과 함게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알아야 하는 지식이다. 

이 책은 전반적인 부동산 재테크 방법과 아파트 청약전략, 재건축과 재개발 투자정보, 전세를 비롯한 임대차관련 지식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부동산 투자 5대포인트는 첫째, 길을 따라 투자하라, 둘째, 부동산 정책의 흐름을 보라. 섯째, 가격의 흐름을 보라. 넷째, 저평가된 부동산을 찾아라, 다섯째, 자신이 잘 아는 지역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저평가된 부동산의 기준이 궁금했다. 가격의 최고점에서 40~50% 떨어지면 거의 바닥권으로 아무리 경기불황이라도 매입할 의향이 있다는 시그널이 온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50%할인이 가격의 심리적 저지선이라고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 생각된다. 

책에는 집을 구입할 때 필요한 대출은 DTI(총부채상환비율-빚을 갚을 만큼 충분히 돈을 벌고 있는지)와 LTV(담보인정비율-부동산의 담보가치에 따라, 즉 권리분석을 통해 대출비율 결정)로 통해 결정된다는 점, 역모기지론(만65세이상, 집한채소유, 담보주택 권리상태및 신용상태양호)로 노후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되어 있다.  

아파트 청약에는 보금자리주택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근로자 생애최초 구입자에 관한 요건도 좋은 참고가 되었다. 재개발로 인한 새로 창출된 가치를 추정하는 비례율이 재개발조합원에게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점, 즉 조합원 분양가격이 높아져 돈없는 서민 조합원은 오히려 그림의 떡이 될 수 있어, 재개발로 인한 잡음의 내막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임차권등기'제도, 2년이 지나 계약기간이 연장될 때, 자동연장되지만, 세입자가 갑자기 이사가는 경우, 3개월전에 얘기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도 나와있다.  

이처럼 책에는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부동산에 관한 지식을 구어체로 편안하게 설명되어 있다. 부동산투자가 주식투자와 더불어 재테크 수단이지만, 부동산 재테크는 무엇보다 전략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책에 특별부록으로 부동산미래지도와 필수용어50선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좀 실전적인 경험을 쌓으면 보다 유용한 책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 / 완보완심>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
함규정 지음 / 청림출판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의 마음은 천길 물속처럼 알 수 없다고 했다. 수십 명을 관리하는 내 입장에서도 가끔 사람들에게 뒤통수를 맞은 경우가 있다. 화도 나고 서운하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내 감정을 컨트롤할 수가 없다. 다 모든 게 내 잘못이다라고 자책하고 있었다. 마침 손에 잡은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은 내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은 먼저 감정체크판으로 내 감정을 에너지와 기분으로 나누어 알아본다. 아침에 눈뜨고 일어날 때 에너지와 기분으로 충천해 있다면 그 날 하루는 즐겁고 힘차게 지낼 수 있다. 그러나 바쁘게 지내다보면 일어나는 게 고역이다. 몸이 피곤해서 일 것이다. 책에는 다양하게 감정대처법이 나온다. 무엇보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가끔 우울증에 빠진다. 무력감도 느낀다.  

책에는 자신 스스로에게 비위를 맞춘다(좋아하는 것 해주기). 그 자리에서 벗어나 몸을 움직이고 생산적인 일을 한다. 한달에 한번 나 자신의 날을 만들고 격려해주고, 나 자신을 가꾸라고 조언한다. 그러고보면 언젠가부터 나를 잊고 사는 것 같다. 가족을 위해, 회사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기만 한 것 같다. 그래도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책을 읽고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조금이나마 내 영혼을 달래주는 행복한 시간이다.   

회사나 사회에서 누구나 인정받기를 원한다. 인정받기에 집착하면 마음의 균형을 잃는다. 일에 열정이 없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람보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민감하고 주위사람의 인정으로 채우려한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상대방이 인정해주느냐에 따라 행복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복한지 그 감정이 중요하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며 소신껏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한 사람은 완벽하려는 경향이 있다. 부정적인 감정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에는 있는 감정 그대로 받아들이고 몸의 반응도 파악하라 한다. 두려움은  미리 대처능력을, 화는 보호능력을, 우울한 감정은 차분하게 몰입능력을 키운다.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작의 두려움은 완벽하게 하고 싶은 부담감 때문이고,  변화의 두려움은 막연한 대상 때문이므로 변화하는 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가지면 된다. 

회사내에서도 인간관계가 항상 원만할 수 만은 없다. 특히 화를 자주 내는 상사라면, 먼저 그 사람 입장을 공감하면서, 화를 자주 내면 직원들의 업무능력이 떨어짐을 우회적으로 충고하는 것도 좋다. 속을 알수 없는 동료에게 숨겨진 장점을 찾아내 칭찬을 통해 그 사람의 마음 여는 것도 필요하다. 완벽함을 강요하는 사람은 자신의 틀 안에 갇히기 쉽고, 융통성이 적기 때문에 칭찬과 기대감 같이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람을 얻고 싶으면 어떻게 할까. 그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움직여야하는데, 첫째는 칭찬, 일관성 있고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다른 사람의 칭찬을 전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두번째는 비판, 잔소리보다 코칭(코칭은 상대방이 해답을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건네는 조언, 충언)을 한다. 

이 밖에도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 공감했다. 남과 비교하는 일은 100%지는 싸움이므로, 나의 단점과 남의 장점을 비교하기 때문에 나의 단점은 은밀하게 관리하고, 내가 가진 장점을 성장, 부각시키는 것에 집중하라. 마음을 쉽게 지치게 하는 조급함을 경계하라. 일은 여건이 따라줘야 하고, 시대상황에 맞아떨어져야하고, 주변사람들과 교감이 이뤄져야 이루어진다.  

덧붙여 책에 소개된 화를 가라앉히는 관리법을 적어본다.  
화를 가라 앉히는 응급조치법: 눈을 감고, 왼손에 가슴 오른손은 배에, 복식호흡을 열번한다.
30초 화 관리법: 가슴의 응어리를 내뱉는 식으로 복식호흡, 건강과 비교, 화를 통한 상황변화가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의 한국 부자들>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미국의 한국 부자들 - The Good Rich
송승우 지음 / 황소북스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도전정신..그들에게는 도전정신이 있었다. 낯선 땅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둔 이들의 이야기는 분명 감동적이다. 요즘처럼 글로벌시대에서는 외국생활을 쉽게 꿈꿀 수 있었지만, 책에 소개된 그들에게는 쉽지않는 결정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선택한 낯선 미국에서 엄청난 부를 이뤘다.  

처음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궁금했다. 낯선 이국땅에 실패한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아니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보통사람에게는 참을 수 없는 욕망이다. 자신에게는 지금보다 나은 생활, 남에게 꼭 필요할 때 나눠줄 수 있다는 점에 행복감을 준다. 

열분이 소개된다. IT업계에서 성공한 이덕선, 청소와 부동산 사업의 남문기, 농수산유통 사업의 채동석, 지적재산권의 함윤석, 제빵 음식점 사업의 최경림, 건강식품 사업의 이경은, 컴퓨터 보안시스템의 이수동, 학원사업의 박종환, 관광사업의 박평식, 화이자 제약회사의 류은주.  

남문기 회장은 "청소 일을 하면서 이 세상에 지우지 못하는 것은 없다.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답이 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도 천적이 있다는 점..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은 자칫 영혼을 다칠 수 있고, 작은 계산도 하지않고 최선을 다할 때, 신은 반드시 합당한 선물을 줄 것이다"  채동석 사장은 " 자신이 조금 더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지금 당장 변화를 시도하라"말은 책을 읽는내내 감동적이었다. 

요즘 회사 일에 회의감이 든다. 입사초기의 열정은 조금씩 사글어들고, 다른 일을 하고 싶어진다. 계속적으로 더 큰 꿈으로 나아가고 싶어진다. 세계 최대 제약회사 화이자의 중역이 된 류은주씨는 미국 본사에 가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점도 알 수 있었다. 끊임없이 창업을 하며 아직도 현재형인 최경림 사장은 나에게 큰 힘을 준다. 나도 자유롭고 싶다. 이제 용기를 내야 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EO켄지, 경제상식 충전소 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경제상식 충전소
최진기 지음 / 한빛비즈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사람에게 경제적 활동만큼 기본적이고 중요한 일은 없다. 문화적, 윤리적 영역도 경제적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어려움이 많다. 개인의 경제적 활동은 단순히 돈을 쓰고 버는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산업구조나 경제범위가 좁은 사회에서는 가능할 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다양한 산업구조와 엄청나게 확장된 경제범위에서 살아 남으려면 경제적 공부도 필수다. 

[경제상식충전소]는 개괄적으로 경제적 상식에 관한 갈증을 풀어준다. 크게 금융, 경제지표, 증권,부동산, 경제정책, 국제경제등 여섯파트로 34가지의 작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경제상식은 이론적 깊이보다 현실 경제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배경지식을 더 필요로 한다. 그래서 우리가 매일 보는 신문에서 나오는 경제용어에 낯설지 않고, 경제상식을 통해 사회 여러 현상에 대해 연결지어보고 통찰력있게 해준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도움이 된다. GNP와 GDP가 어떻게 다른지, 그래서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코스닥과 코스피가 다른 점은 알고 있다하더라도, 그 탄생의 배경지식을 알려주고, 통화량과 국제수지간에 상호 미치는 영향, 물가상승의 지표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일반 독자들의 궁금증을 보다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주는 점이 강점이다. 

하지만, 사실 경제지식을 비롯된 모든 지식이 그렇듯이, 이 책 한권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식은 하루에  쌓을 수 없고,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경제신문을 계속해서 딸 보거나, 경제적 시각이 다른 책을 서로 비교해가며 보는 태도도 중요하다. 예전에는 정운영선생님의 진보적인 경제칼럼을 많이 보았는데, 지금은 고인이 되어 주옥같은 글을 볼 수 없어 안타깝다. [글로벌리스트] 저자 김순덕씨의 보수적 경제시각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지식이나 책은 영원할 수 없다. 수시로 변화되는 상황에 맞추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할 수 밖에 없다. 이 책이 부족한 면이 없지 않으나, 기본적인 사항과 배경지식, 더불어 최신 정보를 담으려는 점은 인정하고, 한번 정도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투자, 음모를 읽어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투자, 음모를 읽어라 - 세계 경제의 조종자, '그놈들'에게 당하지 않는 생존 투자법
정철진 지음 / 해냄 / 201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여름의 더위가 맹위를 떨친다. 장마전선은 저만치 가고, 불볕더위에 너도 나도 지쳐만 간다. 휴가라고 나와보지만, 사실 별볼일 있겠는가. 움직일 때마다 돈이고, 집 떠나면 고생이다. 그렇다고 휴가때 집에만 있을 수는 없고, 뭔가 알찬 계획을 세워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공허함이다. 그 공허함은 돈에서 비롯되었다. 직장인에게 정해진 수입은 한정되어 있고, 써야 할 곳은 끝도 없다. 서민들에게 재태크는 이제 필수다. 그러나 재테크는 종자돈이나 여유돈이 있어야 하는데, 형편상 묶어놓은 돈도 써야 할 형편에 투자는 먼나라 이야기 같다. 이 책을 읽어보니, 아무리 날고기어봐도 서민들은 돈을 벌수 없구나 자괴감마저 든다. 

세상에 정말 무한대의 시간과 돈을 가진 인간 종자가 있을까. 그들은 이제 지루한 게임을 변경시켜가며, 신으로 등극하려 하는 것인가. [투자, 음모를 읽어라]는 과거 문학, 인문서적에 읽었던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이야기도 언급한다. 이스라엘 솔로몬 왕 시대부터 이집트 미라미드, 중세건축기술을 보유한 자, 근대와서는 로스차일드, 록펠러 가문들이다. 이들은 세계정부를 꿈구며, 전세계 경제, 정치, 사회, 문화 통합을 꿈꾼다. 물론 세계평화나 정의를 위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시한다. 그래서 지금도 영향력이 있는 권력, 집단에 점조직으로 포진되어 있다. 그들은 일단 '세뇨리지'(화폐를 만드는 비용과 실제가치의 차액)를 통해 세계 경제를 장악해나간다.  

저자의 주장은 일관된다. 음모론의 주체인 그놈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음모론에 대한 통찰력과 이에 맞는 투자연습을 해야한다는 점이다. 저자의 분석시트템은 다섯가지..단일화,달러,주기,자원과 신기술, 종교다. 단일화에는 단일정부, 단일경제, 단일통화다. 유럽을 중심으로 유로화가 시작되었다. 달러의 가치는 계속 급락할 것이고, 새로운 기축통화를 찾는데 중국의 위안화를 언급한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이 놈들은 끊임없이 저울질해가며 세계경제를 농락한다. 우리가 눈여겨야 할 부분은 주기다. 인플레이션은 필연이고 디플레이션은 가장된 우연이다. 주가가 오른다고 너도나도 투자하게 되면, 어느 순간 급락시키고, 본전 생각나 붙잡고 있으면, 다시금 반등 후 전보다 더 급락시킨다. 서민들은 일순간 거지가 되어버린다. 

자원전쟁은 어제 오늘 뉴스거리가 아니다. 세계의 분쟁지는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여기에 종교적인 이유가 겹치면 복잡한 양상을 가장한 음모론의 은식처로 최적이다. 음모론의 주체는 정체를 들어내지 않는다고 한다. 끝까지 커튼뒤에 숨어서 조정만 한다. 자원이 빈약한 우리는 우수한 인적자원이 끊임없이 일을 시키는 시스템으로 이용해 먹는다. 뻔히 들여다 보이는 거짓말에도 긍정의 힘, 희망의 힘을 믿으라며 온갖 스트레스를 참으며 일을 하게끔 한다.  

그럼 그놈들에게 당하지 않는 투자의 원칙은 무엇일까. 가격을 쉽게 믿지말라,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라, 시간과 가격대를 분산해 꾸준히 적립하라, 시장하락에 대응하는 매도마인드를 가져라,버티려면 빚부터 청산하라. 저자는 조언한다. 해외투자도 브라질보다는 아프리카를, 중국대신 인도에 투자하라고 한다. 요점은 그놈들이 쉽게 악용될 수 있는 부분은 피하고, 변수가 적은 부분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한국은 울트라버블기간에도 3년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측한다. 인도와 함께 아시아의 융화제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운 여름인데도 섬뜻한 생각이 든다. 나의 존재에 대해서도 미미함을 느낀다. 경제적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앞으로 빈부의 격차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다. 생존투자가 필요할 시점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깊게 넓게, 흐름과 타이밍 감각을 키워야한다. 실전에 적응하려면 꾸준히 연습하고 습관화시켜야한다. 또다른 시각의 경제서를 읽게 되어 저자에 감사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