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Own Very Hungry Caterpillar Coloring Book (Paperback)
에릭 칼 글 그림 / Puffin / 200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에 구멍이 뚫려있잖아요...

애벌레가 음식을 먹고 지나간 길....

문구점에가시면 '모루'라는 걸 쉽게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철사인데 털달려서 이것저것 만드는 거요...

그걸 애벌레사이즈로 잘라서 구멍에 통과해 보세요...

소근육발달을 위해 끈끼는거 많이 시키잖아요....구멍이 비교적 크고 모루도 두꺼운거라서 처음 끈끼기 하기 쉽고 좋아요....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저는 이번에 알아서^^;)

아이가 참 좋아해요..

구멍 끼는건 아이에게 시키면서 엄마가 읽어주세염~

참, 저는 집에 모루가 없어서 그냥 아무 털실잘라서 했거든요...그래도 좋아해요....

꼭 모루로 안하셔도 됩니다.

 

.......참, 이 책은 색칠 책이네요, 보드북이나 페이퍼북에 하셔야 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