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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로 너무도 유명한 정호승님의 인생 동화집. 

어렵고 지친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102편의  이야기 속에 담긴 그의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다. 

 

 

 

 

 

 

관촌수필로 유명한 이문구님이 서정주, 김동리에서부터 박용래. 등등 문학동네 선배님과 동료들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담은 글. 

접하기 어려운 문학동네 어르신들의 사사로운 면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 같다. 

 

 

  

 

전북이 낳은 작은 거인 역도선수 전병관에 이은 김병만씨의 자전에세이. 그의 책이라도 이유만으로도 읽어봐야 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 영원히 시들지 않을 그의 열정은 정말 본받고 싶은 덕목이다. 

 

 

 

 

 생태과학자 최재천의 교수님의 개인 성장기록, 

그가 어떤 생각과 경험으로 오늘에 이르렀는지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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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사평역에서, 라는 시로 너무도 유명한 곽재구님의 산문집. 

 시에서 느껴오는 감성을 떠올리며 그의 여행속에서 건져올린 사유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싶다. 

 

 

 

 

 

  

은희경님의 산문집이다. 

정교하면서도 이지적인 그러면서도 감성이 올올이 살아있는 듯한 은희경님의 글은 내게는 상당히 매혹적인 문체이다. 

실제로 만나본 그녀는 그러나, 매우 여리면서도 소녀적인 모습이어서 놀랜 기억이 있다. 

산문집을 통해 좀 더 작가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강준만 교수가 이런 책도 쓰다니.. 

먼저 신기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냉철하고 객관적인 사람이 그 내면에는 누구보다 더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가 많으니.. 

 그의 소개로 즐거운 팝송여행을 떠나보자 

 

오주환님의 책은 무조건...무조건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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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인디언 말에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 라는 말이 전해진다. 

마침 같은 문구가 발견되어 반갑게 들여다본 책, [친구] 

나이가 들수록 과연 친구란 무엇인가, 내 인생에 어떤 존재인가, 에 대한 생각이 깊어진다. 읽어봐야 할 책 목록에 넣어둬야겠다. 

 

 

 

 

 

이제는 작고하신 안타까운 이름, 김 점 선. 

이렇게 다시 책으로 그녀의 이름과 그림을 접할 수 있다니, 

무척 반갑고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김중만의 사진이 같이 실려 있어 더 흥미로운 책. 

 

 

최재천 교수님의 자연 에세이.  

2003년에 첫 인쇄하고, 다시 출간했다.

최재천교수님이야 너무도 유명해서 설명이 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성하의 계절, 여름에 만나보고 싶은 책목록에 올려야겠다 

 

  

  

 

 

 내 블로그 이웃이기도 한 최갑수님의 여행에세이.. 

간간히 접해오는 여행소식을 단행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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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타샤 할머니의 책. 

그녀의 스케치북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까. 

사랑스런 그녀의 그림과 이야기들을 꼭 만났으면 한다. 

 

 

 

 

 

                                          

   여행작가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후지와라 신야의 에세이집.  

그만의 독특한 사진과 글은 마력적인 냄새로 가득하다. 

이전에 만나본 여행기들은 제목에서부터 남달랐는데. 

이번의 제목을 감성적이어서 오히려 눈에  띈다.. 

 

 

 

 

 신과 나눈 이야기. 8번째 책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는 딱 두권을 오래 전에 만났었다. 

 이렇게 8권까지 나왔다고 하니 급반가와지는 기분은? 

 이번에는  신, 신의 말씀과 메신저, 천국과 지옥, 삶, 남성과 여성, 결혼, 섹스, 동성애, 사랑, 돈, 자유 의지, 고통, 도덕, 죽음 등을 포함한 인간 삶의 모든 것에서 '신이 원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조경란의 문화에세이. 

소설가로만 알고 있던 조경란이 에세이집을 냈단다. 그것도 논픽션 문화에세이.ㅎㅎ

한번쯤은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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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핀란드의 교육방식은 여러 지면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다. 

오로지 경쟁위주로만 달려온 우리의 교육방식을 돌아보게 하는 핀란드라는 나라의 힘. 

핀란드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이 책, 

천천히, 느리게,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한 아름다운 가족의 이야기를 가정의 달 5월에 만나보고 싶다. 

 

 

 

김별아의 산문집. 

동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작가의 깊은 사유의 세계를 산행을 통해서 펼쳐보여줄 거 같다. 진짜로 살아내는 삶의 모습은 무엇인지. 

그녀의 글은 어떤 이야기로 풀어내 줄까. 인상깊었던 그녀의 글 만큼이나 산문집이 기대된다. 

 

 

  

 

 

이제는 고인이 되신 박완서님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산문집. 

작가의 따뜻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단편과 작가의 딸과 동료문인들의 글이 담겨 있어 생전의 작가 모습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아직은 보내고 싶지 않았던 작가의 모습을 책으로나마 위로를 삼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오소희님은 터키 여행서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 여행자의 천국 라오스를 밀도 있게 소개한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아프리카에 대한 깊이 있는 여행서 <하쿠나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래?>를 통해 여행작가로 깊이 각인되어 있었다. 그녀만의 색채가 묻어나는 여행서는 이미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단순히 여행서가 아닌 여행을 통해서 만난 세계속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녀만의 애정을 담고서 이 한 권에 담아내고 있다. 

몹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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